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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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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

  • 에디션드파리
  • |
  • 시드페이퍼
  • |
  • 2010-02-19 출간
  • |
  • 124페이지
  • |
  • 210 X 150 X 20 mm /254g
  • |
  • ISBN 978899397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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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황홀한 물, 하늘, 숲의 색채에 마음을 빼앗기다
남프랑스인들의 취미이자 직업이자 삶의 낙인 ‘인테리어’ 엿보기!

달력에서 보던 보랏빛 라벤더 밭, 드넓은 초원, 고흐가 사랑했던 지방은 남프랑스 프로방스에만 있는 줄 알았다면?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파리에서 고속철도TGV로는 약 3시간, 비행기로는 약 1시간 30분이 걸리고, 과거에는 스페인까지 걸쳐있었던 카탈로니아 왕국이었던 탓에, 국경과도 가까워서 바로셀로나로부터는 차로 2시간 30분 정도면 닿는 곳에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이 있다. 피레네산맥과 지중해라는 축복받은 자연, 온난한 지중해 기후로 인해 사계절 휴양지로서 인기가 높으며, 화가나 시인 등의 예술가와의 인연 또한 깊다. 또한 프랑스 제일의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며, 향토음식인 카술레나 향신료가 첨가된 어패류 등이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의 주민들은 천 년도 더 전부터 이 일대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자손인 경우가 많다. 또한 주말이나 바캉스를 맞아 찾는 별장족, 민박집에서 여름을 보내는 체류자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그때그때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마을에 기분 좋은 활력을 준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중세시대부터 문화와 과학의 교류지였던 몽펠리에, 고대 로마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페르피냥, 요새도시 카르카손 등이 있는 이 곳의 자연 풍광, 멋진 인테리어로 이루어진 집을 감상하다 보면, 지상낙원이라는 감탄은 절로 나올 것이다.

도시에 찌른 삶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에 답이 있다!
보랏빛 라벤더 밭과 드 넓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집들이 한 가득 펼쳐 진다.

2008년 동시 출간한 〈파리지앵의 화려한 인테리어〉, 〈마이 인테리어 인 파리〉를 시작으로, 2009년 8월에는 〈파리의 오피스 스타일〉과 〈파리의 사랑스러운 인테리어〉가 동시 출간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올 2월에는 5권 째인 〈파리에서 발견한 멋진 단독주택〉과 6권 째인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의 집〉 책을 출간 한다.


목차


01 Languedoc et Roussillon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으로
02 le loft d’une peintre catalane
화가의 로프트　
마르티느 사나크
03 une maison faite avec des pierres du moyen-age
13세기의 돌집
앙느 규트리
04 la maison des remparts
요새의 집
주리 산호세
05 la maison du bonheur
아이의 커다란 방
카린 보테
06 Languedoc et Roussillon
랑그도크-루시용 지방의 풍경
07 une maison comme une esplanade
광장 같은 별장
도미니크 블루느 마크나미
08 un hotel particulier des annees 1890
100년이 넘은 오래된 저택
패트리시아 케리앙
10 une maison au milieu des vignes
포도밭에 둘러싸여
미티 피칼
11 une nouvelle vie commence ici
항해를 꿈꾸는 집
마고 피칼
12 un lieu de rassemblement des artistes
예술가들이 모이는 집
모니크 라겐스
13 une maison parfumee par les figues
무화과 향이 가득한 집
발레리 클레아메일
14 Languedoc et Roussillon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의 풍경
15 sur la plage au sable blanc
해변의 집
다니엘 프리바
16 une retraite paisible
여행의 종착지
안젤라 니콜즈
17 la maison d’une bouquiniste
고서 판매상의 집
엘리자벳 보제토　
18 moment de detente dans le sejour avec le bebe
아기와 함께 지내는 거실
플로렌스 그루노
19 la maison d’un homme qui aime la mer
바다와 숲을 사랑하는 남자의 집
티토 피칼
20 une maison love & eco TITI
러브 & 에코 하우스
티티 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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