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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지못하는데는다이유가있다

그만두지못하는데는다이유가있다

  • 김영학
  • |
  • SDI
  • |
  • 2012-03-12 출간
  • |
  • ISBN 97889958168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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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처음 시작은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

門.Ⅰ - 2011년 춘하추동(春夏秋冬)
아침(春) - "하루 동안에 아침은 두 번 오지 않는다" _ 학문
낮(夏) - "신발 한 켤레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여인" _ 감사
오후(秋) - "팔월 한가위, 수탉에게 올빼미가 들려주는 이야기" _ 포용
밤(冬) - "어느 누구도 매화를 노래하지 않는다" _ 직관

門.Ⅱ - 2010년 목화금수(木火金水)
목(木) - "한푼 벌기 위해 천년을 기다려야 하는 거지" _ 절제
화(火) - "가르치는데 8만리, 배우는데 8백리" _ 열정
금(金) - "내가 입을 다물었다면 나는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 _ 품(品)
수(水) - "당신은 아직도 신발을 신고 계십니까?" _ 기회

門.Ⅲ - 2009년 매난국죽(梅蘭菊竹)
매화(梅) - "아름다운 정원이 되지 못하면 잘라버려라" _ 경영
난초(蘭) - "영리한 토끼는 3개의 굴을 판다" _ 와렌
국화(菊) - "달빛에 비친 포도나무가 날 기다린다" _ 립스틱
대나무(竹) - "아우디가 도전할 수 없는 유일한 것" _ FOB

에필로그 - 성공경ㅇ여 CEO 마케팅 칼럼

도서소개

『그만두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매일 매일 CEO들이 성공 덕목인 믿음과 사랑과 소망, 감사와 배려, 상생이라는 말이 행복의 파랑새처럼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마음에 있음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아울러 남의 상처를 매만져주고,자신은 물론 모든 사람을 위해 무엇을 비워내고, 실천해야 하는 지를 자세히 안내한다.
때려치우고 싶은 사람들의 속이야기, 그들은 왜?

신문쟁이, 글쟁이로 살아온 50대의 베이비 부머가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를 절절하게 말하고 있다. 잘 나가는 포워딩컴퍼니 해외영업사원에서, 신문기자, 유명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사업부장, 한국의료방송 부사장, 의료경영대학원 강사, 신문사 경영인에 이르기까지 간단치 않은 삶의 궤적을 거쳐온 저자가 삶의 질곡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고, 기업을 살리는 인생의 지혜를 명징하게 들려준다. ‘처음 시작은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는 첫 번째 글에서 말하듯,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낯선 것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갖고 과감히 자신의 길을 떠나라고 강조한다. 하루 동안에 아침은 두 번 오지 않지만, 내일의 아침은 있다. 나이 들어 지금이 힘들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에게 “늙음은 젊음의 과거가 아니고, 젊음의 미래”라고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경영은 자신의 바른 삶에서 시작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성공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확인하기 위해 옆사람을 본다. 옆 사람과 뛰어보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고,그도 모자라면 밟고 일어서려 한다. ‘행복’이란 파랑새를 찾아 때로는 돈으로 모든 것을 사고,때로는 권력으로 힘을 과시하기도 한다. 가진 자는 좀 더 가지려고 하고, 못 가진 자는 갖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그러나,결국 “삶의 큰 공부는 자신의 경영- 수신(修身)”이라는 생각에서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
경영은 자신의 바른 삶에서 시작된다. 바른 삶은 큰 마음을 낸다. 큰 마음은 큰 욕심을 버리게 하고, 넘쳐나는 것을 경계하고, 조금 가진 것에도 감사하게 만든다.

지난 것을 비워내야 새 것을 담을 수 있다는 참 경영의 인생 지침서!

비울 것이다(空), 버릴 것이다.(棄)
천번을 비우고, 만번을 버린다 하여도 본시 없었던 것을 어쩔 도리가 없다. 그래서 선사들은 마음의 칼(刀)을 갈고 갈아, 스스로의 모습을 잘라 버렸다. 불교에서는 이를 금강(金剛)이라 한다. 큰 마음을 내어 비우고 버리면, 참모습이 나타난다.

기업의 참 경영은 이처럼 큰 마음, 참 모습으로 경쟁보다는 상생을,좌절보다는 희망을,그리고 비난보다는 격려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CEO는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며,열매를 탐하기보다는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고,씨앗없는 열매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매일 매일 CEO들이 성공 덕목인 믿음과 사랑과 소망, 감사와 배려,상생이라는 말이 행복의 파랑새처럼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우리 자신의 마음에 있음을 일깨워주고 잇다. 아울러 남의 상처를 매만져주고,자신은 물론 모든 사람을 위해 무엇을 비워내고,실천해야 하는 지를 말하고 있다.

“물은 나아가고 물러감을 알며,겸손하다, 물은 돌이 있으면 돌을 피하고,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피하고,방해물이 있어도 저항할 줄 모르며,자유자재로 흐른다. 그리고 남들이 높은 곳을 오르며 안달할 때, 날마다 자기를 낮추어 가장 낮은 곳으로 나아가고 거꾸로 흐르지 않고 순리에 따른다”

이 글을 쓴 저자의 말처럼 모든 생명의 지혜를 갖고 있는 물처럼 살수 있다면 성공한 CEO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인 것이다.

“그만두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는 왜 읽어야 하는가?

회사에서든 가정에서든 자신이 최고 경영자(CEO)라는 뜻에서 쉬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기업 현장에서 경영자들이 놓치기 쉬운 일들을 옛 고사에서부터 하바드 대학의 강의록에 이르기까지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필치로 경영의 참뜻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

“내가 이 곳에 있는 이유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인 것이다. 내가 싫으면 그만두면 되는데,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아직 죽지 않을 만큼 견딜만한 것이고, 그러기에 그만두지 못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중략)-
가만히 들여다 보면 물 그릇안에 있는 내 안의 욕심이 보인다. 자기의 고집을 버리고 자기를 내려놓을 때, 화작(化作불보살이 신통력으로 가지가지의 모습이나 사물을 만들어 냄)의 경지에 다가갈 수 있다.”

프롤로그- 처음 시작은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

전국책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호류기미(狐流其尾)라는 말이 있다.

여우는 머리가 가볍고 꼬리가 무거워서 달릴 때, 꼬리를 몸에 얹고 달린다. 여우는 몸보다 꼬리가 길고, 꼬리에 털이 많고 보기가 우아한데, 그만 부주의하여 꼬리를 물에 적신다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익사 하거나 물을 건너지 못한다는 뜻이다. 새로운 시간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머리를 들고 앞을 보고 뛰는 것도 중요하지만, 뒤를 잘 마무리하여 꼬리를 적시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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