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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그대에게(사랑하는연인을위한잠언)

참좋은그대에게(사랑하는연인을위한잠언)

  • 김옥림
  • |
  • 미래북
  • |
  • 2012-04-14 출간
  • |
  • 217페이지
  • |
  • ISBN 97889922894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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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1부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불덩이 같은 사랑 | 사랑만을 위한 사랑 | 서로의 사랑으로 | 힘을 실어주는 사랑 | 활기차고 즐거운 사랑 | 사랑의 그릇 | 변하지 않는 사랑 | 적극적인 사랑 | 또 다른 내가 되는 사랑 | 거대한 불꽃 | 사랑은 믿는 것 | 이상이 늙지 않도록 | 그대는 나의 전부

| 제 2부 | 언제나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사랑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 사랑의 기도 | 함께하는 사랑 | 사랑의 영원성 | 그대는 나의 세계 | 그대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보다 더 | 내 사랑을 바칩니다 |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 언제까지나 그대와 함께 |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단 한 사람 | 당신이 준 선물

| 제 3부 | 그대는 내 사랑입니다

그대는 내 사랑 | 처음부터 원했던 그대 | 새로운 삶 | 그리울 땐 그립다고 말하렵니다 | 내 사랑을 알게 하고 싶어 | 죽음도 함께 하는 사랑 |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 최상의 선 | 가장 큰 행복 | 사랑만이 희망이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그대가 없다면 | 행복한 마음으로

| 제 4부 | 우리 사랑에는 끝이 없습니다

감싸주는 사랑 | 완전한 사랑 | 만일 당신이 바라신다면 | 끝이 없는 사랑 |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하리 | 끝없는 행복 | 매일 그대가 그립습니다 | 한 송이의 꽃 | 사랑으로 하나 되는 길 |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은 그대와 함께 하는 여행 | 사랑은 | 현명한 사람

| 제 5부 | 내 마음 속엔 오직 그대밖에 없습니다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 싫증나지 않는 사랑 | 나의 모두를 그대에게 | 그대는 내게 특별한 사람 | 내가 가장 바라는 소망은 | 유일한 사랑 | 사랑은 나의 새로운 세계 | 소중한 그대의 미소 | 사랑의 약속 | 아름다운 사람에게 | 그대를 만난 건 가장 좋은 일입니다 |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대에게 | 나무

| 제 6부 |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직 사랑 하나만 |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 아주 특별한 사랑 | 사랑의 감격 | 사랑의 맹세 | 영원히 변하지 않는 존재 | 그대는 나의 운명 | 그리운 그대여 | 우리는 함께 생각한다고 느낍니다 | 당신의 사랑 | 너에게로 다시 |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 | 내 눈빛을 꺼주십시오

도서소개

주옥같은 이야기로 값지고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잠언『참 좋은 그대에게』. 이 책은 헤르만 헤세, 파블로 네루다, 사무엘 울만,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편들을 통해 그들의 사상과 철학을 만나본다. ‘그대는 내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희망이다’, ‘그런 만남을 소망하며’, ‘다시 태어나도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나의 삶은’ 등의 시편과 함께 절절이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아 시련과 고통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이겨내며, 최선의 사랑을 할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세계적인 시인들이 사랑을 주제로 노래한 시와 절절이 가슴을 울리는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들을 모은 사랑 명상집!

일본의 강점기 때 우리나라의 한 젊은이가 일제에 징용되어 전쟁터에 나갔다가 러시아의 포로가 되어 그곳 수용소에서 금발의 아릿다운 여인을 만나 불꽃처럼 뜨거운 사랑을 나눈 끝에 귀여운 자식까지 두었으나 자유인이 아니었던 탓으로 강제로 생이별을 해야 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 프랑스의 생태주의 운동가가 평생 동안 한 여인만을 지극히 사랑하며 정답게 살았으나 부인에게 병마가 찾아와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하자 운명을 같이 하기로 약속하고 죽음의 길을 함께 떠났다는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평범한 부부의 남편이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그 부인이 젊은 시절 남편이 보내주었던 사랑의 편지를 매일같이 기도하는 심정으로 읽어주어 끝내 의식을 되찾게 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 수잔 폴리스 슈츠, E.R 브라우닝, 헤르만 헤세, 칼린 지브란, 하인리히 하이네, 알렉산드르 푸슈킨 등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시인들의 명시도 실려 있다.

많은 사랑찬미론자들이 사랑의 본질과 속성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고자 시도했으나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지 못했다. 이는 그들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사랑 그 자체가 워낙 오묘하고 신비로우며 난해한 구원의 명제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시인과 사상가들이 두고두고 사랑에 대해서 노래하고, 논쟁할 여지가 남아 있다.

본 책의 저자도 평소 사랑에 대해서 시와 수필 등 많은 글을 써왔는데 이번에는 세계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통하여 그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는 특히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문장으로 독자들의 감정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터수여서 사랑이라는 주제를 풀어내는 데에는 아주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매편마다 격조 높은 시구들이 곁들여져 있어 생각의 창고를 채워가는 재미가 쏠쏠하고, 내용이 짧고 명쾌하여 읽는 데 전혀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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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찾아서

인간의 사랑은 인류가 이 땅에 존재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의 역사는 그만큼 유구합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주고받으며 이어왔지만 아직도 사랑은 완성되지 못하고 그로 인한 아픔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두 불완전한 사랑을 하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처음 만나 이루는 사랑이 불완전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서로 다른 성격,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이들이 하나가 되는데 어찌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사람이 사랑을 하는 것은 불완전한 삶을 완전한 삶으로 만들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완전한 삶을 이루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왜일까요?
완전한 사랑은 자신을 버려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사랑은 요원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최선의 사랑은 할 수 있습니다.
최선의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자신보다 더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양보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시련과 고통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다면 참으로 값지고 아름다운 사랑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것입니다.

요즘의 사랑이 아무리 즉흥적이고, 그래서 가벼워졌다고 할지라도 사랑은 아름다워야 하고 숭고해야 합니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 파블로 네루다, 사무엘 울만,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시인들의 주옥같은 명시를 통해서 그들의 사상과 철학을 만나면서 가슴을 맑고 따뜻하게 덮히고자 쓰여졌습니다.
사랑이 힘들 때마다 이 책을 읽으십시오. 첫사랑을 하거나 새롭게 사랑을 시작할 때도 읽으십시오.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꿈과 용기와 지혜를 선물할 것입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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