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해군부사관 출제스타일

해군부사관 출제스타일

  • 정유지 ,하종필 ,김진
  • |
  • 넥센미디어
  • |
  • 2015-01-25 출간
  • |
  • 412페이지
  • |
  • 210 X 260 mm
  • |
  • ISBN 9788997215706
판매가

30,000원

즉시할인가

27,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7,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추천사
“평시에 흘린 땀 한 방울이, 전시에 흘린 피 한 방울과 같다.”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조국의 바다를 수호할 부사관은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는 간부이다. 해군은 부사관(副士官)을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로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사관(전문사관)은 군 계층구조상 장교와 병 중간계층으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이 필요로 하는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직업인이다.
우리 군은 국방개혁을 통해 군을 현대화하고 정예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국방개혁은 병력 규모 감축과 군 구조 개편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군은 병력 규모 감축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장교?준사관?부사관 등 간부의 규모를 상비 병력과 함께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군은 부사관의 역할을 소부대 지휘자, 부사관?병 교육훈련 교관, 전투장비 운용 전문가, 전투준비태세를 위한 부대관리자?전투위주의 부대 전통 계승?발전자로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부사관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해군에서의 위상 또한 향상된 반면, 그에 따른 부사관의 책임 역시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꿈꾸는 자는 내일을 위해 살고, 꿈꾸지 않는 자는 오늘을 위해 산다!”
그렇다. 부사관은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의 자세는 물론, 맡은 바 직무에 정통하고,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숙달된 전투기량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평시와 전시의 각종 상황에서 올바른 사고와 판단으로 병사들을 이끌어 주어진 임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부사관의 임무수행을 위한 선결조건으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사회에서 부사관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살펴보면 우수한 인재들이 취업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우며, 9급 행정직의 경우 1,000대 1의 경쟁률에 가까운 수치를 보일 정도로,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 직면해 있다. 부사관의 경우 경쟁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행정직과 비교할 만큼 경쟁률이 높지는 않다.
대한민국 부사관이 받는 처우는 결코 일반 공무원에 뒤지지 않는다. 부사관 임관교육을 마치고 하사로 임관 시 국가공무원으로 신분이 상승되고, 장기복무를 지원하여 선발되면 안정된 평생직장이 보
장된다. 그리고 동급 학력수준에서 일반사회와 비교 시 최단 시간 내 목돈 마련이 가능하며, 다양한 복지혜택과 20년 이상 복무자에 대한 연금혜택, 자기발전의 기회 제공 등 수많은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부사관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고, 정년 연장도 논의되고 있는 지금, 다른 국가공무원직에 쏟는 노력보다, 부사관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제안해본다. 특히,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들이 자신의 평생직장으로 군을 선택하고, 평생직업으로 부사관을 선택하는 일은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군과 국가를 위해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시작이 반이다(Well begun is half done)”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는 “시작이 반이다(Well begun is half done)”라는 격언을 통해 좋은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스마트한 공부습관과 스마트한 교재선택의 중요성 또한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부사관 시험이라는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비장의 무기로 ?해군부사관 문제스타일?이라는 부사관 시험 문제집을 추천한다.
본 교재를 통해 똑똑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평소 익히고 있으면, 부사관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시험공부?체력훈련?면접 준비 등 철저한 타임 테이블에 의한 공부습관을 잘 유지한다면, 1년 안에 합격통지서를 받게 될 것이다. 다만 부사관이 되었다고 해서 100% 직업군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임관 성적, 병과학교 성적, 근무평정, 잠재역량 등을 토대로 복무연장이 된 다음, 다시 장기복무 대상자로 확정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은 채 합격만 하면, 4년 기본 복무는 가능하겠지만, 복무연장이나 장기복무는 불가능할 것이다.
“도전하라. 도전하는 자만 승리의 순간이 주어지리라.”
이 한 권의 책자 안에, 합격의 열쇠가 쥐어져 있다. 그 열쇠를 쥐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부사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 땅의 젊은이는 영웅이다.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숭고한 길을 걷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진 이들이기 때문이다.
전 육군학생군사학교장 이 상 현

*본서의 특징
부사관은 대한민국 군대 조직에 있어서 허리에 해당합니다. 허리힘이 좋아야 머리속에 든 생각을 손과 발로 전달해서 원하는 행동을 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힘이 좋으면 강력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버틸 수 있고 기술을 걸어서 되치기 해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사관이 훌륭하다면 국가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처음 부사관 교재를 편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 달라고 하는 느낌이랄까? 당연히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겠지요. 중원대학교 앞의 길은 문무로(文武路)라 불리어집니다. 중원대학교와 이웃의 육군학생군사학교는 문무(文武)가 결합되어 있으니 이름이 참 묘하게 들어맞습니다.
한 사람의 지식과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으니 함께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을 찾아가서 부사관을 채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재를 만드는 일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장교를 선택하는데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식인이 마땅히 해야 할 사명감도 불어 넣었습니다. 남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는 것은 당연(當然)한 의무이듯, 우리의 앎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쓰는 것은 신성(神性)한 의무라고 했지요.
시험을 통해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를 통틀어 장교다운 장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자의 범위와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역사와 사회통계, 직무성격검사 ? 상황판단능력 ? 인성검사 ? 면접문제는 하종필 교수가 맡았습니다. 언어 ? 논리력 평가를 위한 문제는 정유지 교수가 맡았습니다. 자료해석과 공간지각력 ? 지각속도력 분야는 김진 교수가 맡았습니다. 영어의 어휘, 문법, 독해, 생활회화(해군, 공군부사관 대비)는 김은정 교수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국사 및 한국근현대사(별도의 한권)는 김병철 교수가 맡았습니다.
우리의 공동 목표는 단순 이론의 나열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알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적의 좋고 나쁨은 일반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부사관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 맡을 일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남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수험생으로 하여금 부사관이 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할 것이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끈기 있는 군인 정신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큰 뜻을 품은 사람은 큰일을 이루고 작은 뜻을 품은 사람은 작은 일을 이룹니다. 국가와 민족의 앞날이 여러분에게 달려 있는 만큼 힘을 보태 큰 뜻을 이룹니다. 고맙습니다.
편저자 대표
하종필

“재수·삼수해서라도 군대 가고 싶어요”
취업난에 軍입시학원 북적 … 장교·부사관 경쟁률 치솟고 ‘말뚝 군인’ 늘어
2014년 11월 24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부사관장교교육원. 여느 학원 강의실과 똑같지만 뒤편에는 매트리스와 팔굽혀펴기 철봉이 설치돼 있다. 50분 수업이 끝나면 휴식시간 동안 짝을 맞춰 윗몸일으키기 연습을 한다.
군 입시학원이지만 60명 남짓이 들어갈 수 있는 강의실엔 반 이상이 여자다. 수강생인 이 모씨(27)는 “사기업에 3년간 다녀보니 군인만큼 안정적인 직업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처럼 직장을 다니다 온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수강생 안 모씨(27)는 “군 시험이라 쉬울 줄 알았는데 두 번이나 낙방했다”며 “군대도 대충해서는 갈 수 없는 시대”라고 푸념했다. 군 입시학원은 이 학원을 제외하고도 주변에 3개나 더 있었다.
군 관련 가혹행위와 성문제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지만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군대가 취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 입시학원이 지방 대도시에 분점을 낼 정도로 호황일 뿐만 아니라 직업군인 관련 선발 경쟁률, 장기복무 지원율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월 육군이 모집한 학군장교(ROTC)에는 2만여 명이 몰려 6.09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0년 2.54대1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다.
ROTC는 대학교 3, 4학년에 군사 수업과 훈련을 받고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는 제도로 육군 장교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장교뿐만 아니라 부사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부사관 지원 경쟁률도 2011년에 1.4대1에서 지난해 2대1로 높아지는 추세다. 심지어 장교로 전역하고 부사관에 지원하는 사람도 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기복무 지원율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군 장기복무 지원율은 5대1로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복무 연장 지원율도 3.02대1로 이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기복무는 군에서 10년 이상 있을 수 있는 제도로 속칭 ‘군에 말뚝을 박는다’고 표현한다. 복무연장은 필수 복무기간에 추가해서 1년에서 최대 4년까지 복무기간을 연장하는 제도다.
이처럼 군인이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진 것은 몇 년째 지속되는 취업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군처럼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 지원하는 젊은이들의 생각이다. 취업준비생 박 모씨(27)는 “예전엔 군대에 간 또래 친구들이 장기복무를 한다고 하면 말리거나 불쌍하게 쳐다봤지만 지금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며 “어렵게 취업해서 계속 치열한 경쟁을 하느니 의식주 걱정 없이 군 생활을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2014년 11월24일자 매일경제 송민철 기자 기사 인용]


목차


해군부사관 모집요강 / 10
제1편 지적능력평가
제1장 언어능력평가
01. 어휘력
고유어 / 순화어
02. 언어규범
맞춤법 / 표준 발음 / 표준어 / 띄어쓰기
외래어표기법 / 로마자표기법
03. 언어 예절
호칭어 / 지칭어 / 경어법 / 인사말 / 소개법
전화 및 편지쓰기 예절
04. 문장력
05. 문장 구조의 이해 및 단락 구분
논리적 관계 파악 / 접속어 넣기 / 논리적 오류
06. 내용의 이해 및 종합적 이해
중심내용의 이해 / 비판적 이해
07. 개요 구성
08. 내용 선정 ? 활용 해석
내용 선정 / 자료 활용 / 내용 평가
09. 논거
10. 순서 배열
11. 통일성
12. 표현(진술) 방식
13. 유의어
14. 반의어
15. 다의어 및 동음이의어
16. 문장완성-( )안에 적당한 단어 넣기
17. 문장완성 - 세 번째 올 문장 고르기
18. 문장완성 - 문장의 논리적 배열
19. 문장완성 - 단어의 상관관계
20. 문장완성 - 공통되지 않는 말 찾기
21. 고유어
22. 잘못 읽기 쉬운 한자 - 동자이음어
23. 잘못 읽기 쉬운 한자 - 동음이음어
24. 중요 한자어 어휘
25. 주제별 고사성어
26. 속담
제2장 자료해석능력평가
제3장 지각속도평가
01. 문자 기호의 대응 찾기
02. 문자 숫자 기호의 개수 세기
03. 문자·숫자·기호의 일치 또는 불일치 맞추기
제4장 공간능력평가
제2편 직무성격평가
제1장 직무성격 검사 연습
제2장 상황판단 능력평가
제3편 인성검사
제4편 면접시험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