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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남녀교양인문학(2)

보통남녀교양인문학(2)

  • 김숙영
  • |
  • 플럼북스
  • |
  • 2012-03-28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36911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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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다
지극히 ‘평범한’ 보통남녀를 위한 지극히 ‘쉬운’ 교양인문학

제1강
더 넓은 세상을 원했던 ‘리더’ 특강
치열한 삶의 기록, 남자 vs. 남자

불로장생을 꿈꿨던 중국의 두 황제
진시황 vs. 한무제

역사상 최고의 정복왕은 누구?
알렉산드로스 대왕 vs. 칭기즈칸 vs. 광개토대왕

폭력은 결코 비폭력을 이길 수 없다!
마하트마 간디 vs. 마틴 루터 킹

우리가 모르는 제3세계의 혁명가들
호치민 vs. 판초 비야

풀리지 않는 평행이론?
링컨 vs. 케네디

제2강
운명을 거부하고자 했던 ‘열정’ 특강
아리도록 강인한, 여자 vs. 여자

부정할 수 없는 ‘세기의 악녀’?
장희빈 vs. 앤 불린

영국의 부흥을 이뤘던 위대한 두 여왕
엘리자베스 1세 vs. 빅토리아

비운의 마지막 황녀들
덕혜옹주 vs. 아나스타샤

나라를 구한 용감한 10대 소녀
잔 다르크 vs. 유관순

세계가 인정하는 대표급 여성 정치인
마가렛 대처 vs. 힐러리 클린턴

제3강
이해력이 높아지는 ‘보통지식’ 특강
사소함의 차이, 상식 vs. 지식

죽은 자를 위한 혹은 산 자를 위한, 거대한 무덤의 비밀
피라미드 vs. 타지마할

여성 차별의 상징?
부르카 vs. 장옷

상상초월, 첩보기관의 대명사
CIA vs. KGB

뮤지컬 가(街)의 용호상박(龍虎相搏)
뉴욕 브로드웨이 vs. 런던 웨스트엔드

짜릿한 남자들의 스피드 세계,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상업 경기
F1 vs. 나스카

인류 최후의 비빌 언덕이 무너진다?
남극 vs. 북극

미약하지만 인류보다 강하다!
박테리아 vs. 바이러스

죽는 건 다 똑같다고요?
존엄사 vs. 안락사

점 하나 차이?
전주비빔밥 vs. 진주비빔밥

가사는 몰라도… 필(Feel)로 듣는 음악
샹송 vs. 칸초네

도서소개

인문학? 왠지 어렵고, 거창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단어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작은 흥미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사람에 대해 알다 보면 철학이 보이고 문학이 보이고 예술이 보이는 것이다. 솔직히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vs.>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가볍다. 혹자에게는 ‘수박 겉핥기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명료하다. 1차적으로는 짧은 요약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을 전하고, 2차적으로는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여겨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대화의 무기, ‘상식’으로 무장하라

인문학? 왠지 어렵고, 거창하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단어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작은 흥미에서 시작된 학문이다. 사람에 대해 알다 보면 철학이 보이고 문학이 보이고 예술이 보이는 것이다. 솔직히 <보통남녀 교양인문학 vs.>는 인문학 서적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가볍다. 혹자에게는 ‘수박 겉핥기 식’의 책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추구하는 바는 명료하다. 1차적으로는 짧은 요약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상식과 교양을 전하고, 2차적으로는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여겨 보다 깊이 파고들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자주 들었던 역사적 인물, 사회적 이슈, 시사용어들. 막연하게 짐작만 하거나, 아는 척 하며 적당히 둘러 대거나, 무심히 지나쳤던 지식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그런 막연함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뿌연 성에가 되었음을 우린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성에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꼭 필요한 상식으로 뿌연 세상은 보다 구체적이고, 또렷이 이해될 것이다. 형식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이 책이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되길 원했다. vs. 형식은 이런 고민 끝에 나온 산물이다. 라이벌, 대칭 구조를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vs. 형식은 즐거운 독서를 책임져줄 것이다. 비교와 대조는 기억의 메커니즘에 효과적으로 안착되는 장점이 있다. 즐겁게 읽고 난 후엔 영양가 있는 교양으로 당신의 뇌세포에 각인될 것이다. 괜찮은 상식은 곧 그 사람의 교양이 된다. 당신의 교양도 이 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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