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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처럼 경영하라

오케스트라처럼 경영하라

  • 서희태
  • |
  • 글로벌콘텐츠
  • |
  • 2014-03-20 출간
  • |
  • 248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911856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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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피터 드러커, 오케스트라에 주목하다
각 분야의 리더들이 오케스트라에서 느끼는 특별한 공감!

2013년 가을,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에는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총출동하였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기관 장에서부터 기업의 CEO, 고위 공직자들까지, 다른 공연에서는 보기 힘든 인물들이 모두 모였다고 한다. 오케스트라에 대한 관심은 이뿐만이 아니다.

정보화 시대의 도래로 전통적인 경영 모델은 사라질 것이다. 미래의 기업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을 닮아 갈 것이다.
―피터 드러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그의 저서 ?새로운 조직의 태동?에서 위와 같은 기업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그렇다면, 이들이 오케스트라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두가 함께 ‘Sounding together’
완벽한 하모니를 위한 조화와 협력

오케스트라는 수많은 악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저마다 재료, 소리의 질감, 소리의 크기(음량), 음역, 연주하는 방법 등이 모두 다르다. 이러한 악기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연주자들 간의 조화와 협력이다.
오케스트라는 이처럼 다양한 구성원들 간의 조화와 협력을 기본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조직이며, 이는 최근 경영의 흐름과 연결된다.
과거 기업에서는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강조하였지만, 요즘은 이보다 조화와 협력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전 회장인 잭 웰치와 구글의 CEO 역시 소통의 중요성을 말한다. 그들은 경영자들과 직원들 간의 대화는 필수이며 이는 기업 내 소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요소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조직 경영에서 ‘오케스트라’는 기업의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다. 구성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이뤄낸 하모니는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 모두를 감동시킬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그 감동은 전해지게 된다.
『오케스트라처럼 경영하라』는 조화와 협력의 중심에 있는 지휘자의 눈에서 바라본 경영 이야기이다. 오케스트라 내부의 보다 깊숙하고 살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직 경영의 바람직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무대 위의 성악가들이 돋보이는 이유는, 관객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오케스트라 피트 안에서 오페라 전체를 조율하는 지휘자와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성악가들의 노래가 돋보이도록 끊임없이 받쳐주는 오케스트라가 있기 때문이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가 기업을 왜 오케스트라에 비유했는지에 대한 물음의 해답을 실제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연주를 통해 관객을 감동시키며 관객으로부터 박수를 받아본 경험과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사이, 그리고 오케스트라 연주자들 사이에 숨어 있는 세세한 소통의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물론, 이 책의 저자가 경영의 전문가는 아니다. 그러나 지휘자로서 오랜 경험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얻고 싶었던 바로 그것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GS그룹 허창수 회장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서곡

1악장::: 오케스트라에서 조직을 읽다

Theme 1 하모니를 이루는 조직이 되라
연주의 양보다 역할이 중요하다 / 연주자의 수는 왜 차이가 나는가? / 오케스트라도 변화한다 / 하모니를 위해 달라지는 오케스트라의 배치 / 변화에 적응한 오케스트라, 변화에 적응한 기업

Theme 2 그들이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
오케스트라의 위험요소, 현악파트 / 연주 중 줄이 끊어진다면… / 오케스트라의 위기 대처 시스템 / 위기 대처 방법을 공유하라 / 위기를 억제하는 조직, 오케스트라 / 오케스트라는 진화하는 생명체

Theme 3 출입금지 구역, 분장실
출입금지 구역, 분장실 / 분장실 배정의 법칙 / 분장실을 따로 쓰는 또 한 사람 / 악장에게 힘을 실어주어라 /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

Theme 4 혼성 오케스트라는 없다?
혼성 오케스트라는 없다? / 오케스트라의 여성단원 비율 / 여성비율에 따른 앙상블 효과 / 조직 내 다수집단과 소수집단의 상관관계 / 앙상블을 이끄는 지휘자의 능력 / 서희태의 세 가지 비전 / 모두가 바라는 비전을 찾아라


2악장::: 소통과 화합 오케스트라 하모니의 비밀

Theme 1 단원들이 지휘자를 보지 않아요!
지휘자는 왕따? / 단원들이 봐야 할 것은 지휘자가 아니라 ‘악보’ / 지휘자를 꼭 봐야 할 때 / 하모니를 완성하는 한 가지, 호흡 / 최소화된 지휘봉이 최대의 효과를 낳는다 / 신뢰가 낳은 아름다운 하모니

Theme 2 하모니의 기준, 악보
악보는 음악의 언어 / 지휘자와 단원들의 악보가 다르다? / 오케스트라를 한눈에 파악하는, 총보 / 곡에 따라 오케스트라도 변화한다! / 기업에도 악보가 필요하다? / 하모니의 기준, 악보

Theme 3 오케스트라는 무엇으로 소통하는가?
CEO가 본 오케스트라 / 오케스트라 단원의 필수 조건, 좋은 귀! / 소통의 결과가 바로 드러나는 오케스트라 / 억지로 소통할 수는 없다 / 오케스트라는 사운딩 투게더


3악장::: 성장하는 조직 성장하는 구성원

Theme 1 영원한 조연은 없다!
여성 성악가의 꿈, 프리마 돈나 / 주연의 자리가 이동한다? / 반주를 하는 주연 / 우리는 모두 주연을 꿈꾼다 / 모두가 주연인 오케스트라

Theme 2 열심히 일한 당신, ‘더’ 일하라?
분장실의 두 모습 / 인터미션에는 무얼 하지? / 포커 치는 오케스트라? / 어떻게 쉴 것인가?

Theme 3 칭찬은 오케스트라도 춤추게 한다!
지금 당신이 무대에 서 있다면? / 연주자의 일용할 양식, 박수 / 칭찬에 인색한 우리나라 / 연주자들을 위한 특별한 답례, 솔로바우 / 사촌이 칭찬을 받으면 배가 아프다 / 항상 칭찬만 할 수는 없는데…

Theme 4 오케스트라를 성장시키는 소규모 실내악
실내악의 다양한 구성 / 소규모 실내악 없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도 없다 / 일부의 문제가 자라면 전체의 문제가 된다 / 실내악은 전체를 파악하는 기본 / 소그룹 활동이 리더를 키운다

4악장::: 세계와 대화하는 오케스트라

Theme 1 오케스트라는 세계 공용어
Homage To Korea / 음악의 세계 공용어 오케스트라 / 다울 아리랑과 김연아의 만남 / 어떻게 세계와 공유할 것인가? / 음악은 언제나 레드오션

Theme 2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의 비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 로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세 가지 요소 / 명품 오케스트라, 명품 기업


피날레
다시 지휘봉을 잡으며…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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