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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로그인-01

사회주의로그인-01

  • 편집위원회
  • |
  • 메이데이
  • |
  • 2012-03-15 출간
  • |
  • 206페이지
  • |
  • ISBN 97889914025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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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특집1> 사회주의노동자당 강령 건설을 위해

사노위 강령(초안) 해설 / 남구현
사노위 강령 건설 과정에서의 문제의식과 이후 과제 / 심인호
강령(초안)만 남은 사노위, 강령에 포위당하다-현실 정치와 결합하지 못한 강령 건설 / 정문교

<기획> 사회주의 강령 다시읽기

<공산당 선언>에 관한 소고 / 백종성
익숙한 전제들과 결별하기; 국가주의 비판에서 평등주의 비판까지-<고타강령 비판>을 다시 읽으며 / 신현원

<특집2> 2012년 정세와 투쟁 방향

2012년 정세 전망과 노동자ㆍ민중투쟁이 나아갈 길 / 장혜경
세계자본주의 위기와 1% 대 99%의 대결 / 선지현
2012년 노동자투쟁의 방향 / 양동규
2012년 대학생투쟁의 전망과 방향 / 현중

<기획> 현장에서 정치를!

사회주의 현장정치활동론 입론 / 사회주의 현장정치활동론 기획팀
민주노총 정치방침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 김재광

<국제>

이집트 민중봉기 1주년: 더 높아진 혁명적 열기 / 전소희
미-중의 전략적 패권경쟁과 군비경쟁 / 이유철

<당조직> 우리가 미래다!

왜 ‘사회주의정당’인가? / 박정상

<부문과 지역>

사회주의 생태운동의 전망과 과제 / 생태탕
문화를 둘러 싼 오해와 진실 / 박선봉
경기 지역총궐기 투쟁의 한계와 과제 / 이기만

도서소개

『사회주의 로그인』은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 공동실천위원회(사노위)’의 이론정책지이다. 노동해방과 인간해방을 위한 사회주의자들의 공론의 장을 지향하며 노동자 민중들과 함께 미래의 해방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획의도가 담겨 있다.
‘사회주의’ 공론화를 위한 정론지 첫 호 발간하다!

<사회주의 로그인>은 ‘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 공동실천위원회(사노위)’의 이론정책지입니다.
<사회주의 로그인>은 노동해방과 인간해방을 위한, 사회주의자들의 공론의 장을 지향합니다.
<사회주의 로그인>은 미래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여기에서 노동자 민중들과 함께 미래의 해방을 실천합니다.

● 자본주의의 위기 속에서 그 대안으로 다시 부활하는 ‘사회주의’! 사회주의 공론화를 위한 비정기 간행물 첫 호를 내다.

● 한국 사회주의운동의 주요 세력인 ‘사노위’(사회주의노동자정당건설 공동실천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이론정책지.

● 문제는 ‘MB’가 아니라 ‘자본주의’라며, 세계를 변혁하려는 열망과 꿈을 가지고 사회주의에 ‘로그인’ 시도.

- <사회주의 로그인> 1호 ‘발간사’ 가운데서

“우리가 여기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는 ‘자본주의 위기’ 앞에서 두려운 표정으로 ‘사회주의’ 운운하는 자본가들의 모습이 아니다.
그들의 두려워하는 표정 이면에는 ‘사회주의는 실패한 대안이며, 결국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은 없다’는 인식을 강요하고자 하는 열망이 교묘하게 감춰져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목한다.
누구에 의해서든 어떤 형태로든 “사회주의가 다시금 문 앞에 와 있다”는 점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준비됐든 준비되지 않았든, “자본주의 위기의 끝은 바로 사회주의 입구와 맞닿아 있다”는 점을.
역사적인 실패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가 다시금 문 앞에 와 있다”는 점을.”

“그런데 우리는 진지하게 묻고 싶다.
‘참여 속의 투표’, ‘착한 경영인에 대한 열망’, 그리고 ‘반MB 정권교체’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을 근본적으로, 아니 현실적으로 변화시켜 낼 수 있는가?
우리를 끝없는 경쟁으로 내모는, 그래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과 청년실업을 양산하고 오직 이윤만을 위해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자본주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위기와 그 위기의 전가를 둘러싼 국가간, 자본간, 계급간 갈등의 격화 속에서, 보편적 복지가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제성장의 침체와 불안정 속에서, 그리고 한미FTA 체결 이후 예상되는 국내외 초국적 자본의 전방위 공세 속에서,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이 냉엄한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라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이 진정 우리가 직면할 ‘현실’이고, 우리가 넘어서야 할 ‘현실’인가?”

“우리의 발은 2012년에 딛고 있지만, 우리의 눈은 그 후를 보고 있다.
우리는 자유주의 개혁세력이 이 싸움에서 “제 힘으로 버티고 설 수 없을” 거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정치적 전망을 그들에게 맡길 수도, 기댈 수도 없다.
우리 자신이 우리의 미래가 되고자 한다.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 나가고자 한다.
더 이상 시장이냐 국가냐의, 성장이냐 분배냐의 이분법의 정치구도에 갇히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 스스로 생산과 분배를 계획하고 통제하고자 한다.
‘참여 속의 투표’라는 대리정치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직접 행동의 정치’, ‘투쟁의 정치’를 펼쳐나가려고 한다.
세계를 변혁하려는 열망과 꿈을 가지고 우리는 다시 ‘사회주의’에 로그인 하려고 한다.
문제는 자본주의이기 때문이다.
이 현실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우리는 ‘사회주의’라는 정치적 전망을 가지고 이 세계와, 99%의 노동자 민중들의 삶의 현실과 로그인 하려고 한다.
그들과 함께, 세계를 변혁하기 위해.
지금, 바로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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