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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낮과 밤 당신이 모르는 101 핫 스팟

스위스의 낮과 밤 당신이 모르는 101 핫 스팟

  • 김보영
  • |
  • 미디어블링
  • |
  • 2013-09-02 출간
  • |
  • 176페이지
  • |
  • 150 X 210 X 20 mm /460g
  • |
  • ISBN 978899610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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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젊은 스위스를 만난다!
노는 것이라면 어디 가서 지지 않는 클럽 컬처 매거진 《블링》 편집장과 오랫동안 그녀의 파트너였던 포토그래퍼 강인기가 스위스로 떠났다.
언젠가 한 번은 가보겠지 막연히 꿈꾸던 나라 스위스로의 여행, 하이디와 스키, 치즈와 초콜렛이 나라로만 알고 있던 스위스로 떠난 일행이 만난 101가지 스위스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으로 유명한 스위스지만, 유럽의 다른 도시 못지 않는 젊음과 트렌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패션과 클럽 문화의 중심에 있던 두 사람은 취리히 웨스트에서 밤새 클럽 호핑을 하기도 하고, 로잔 플롱의 새로운 바람에 놀라기도 한다. 몽트뢰 호숫가 산책을 하며 허니문 계획을 세우고, 루가노에 도착하자마자 이태리 음식에 빠져 식당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활용에 자유로운 세대이기에 현지에서 만난 젊은이들에게 클럽을 소개받기도 하고, 주소와 홈페이지 하나면 구글맵을 이용해 도시 탐험에 나서기도 했다. 그 결과 국내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취리휘 웨스트나 베른의 나이트 라이프, 스위스 와인 테이스팅과 힙한 레스토랑과 모던 갤러리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스위스의 잘 알려진 명소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핫 스팟 101가지를 소개하는 이 책은 유럽 일주를 할 때 잠시 들리는, 혹은 럭셔리한 스키 여행지로만 알려져 있던 스위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추천사
스위스 홍보대사로 스위스를 방문하고 돌아와서 요즘도 가끔씩 스위스의 하늘과 공기와 풍경들이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그리워진다. 많은 이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스위스이지만 그 중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 101곳을 추린 책을 읽다 보니 다시 한번 스위스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거닐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한지민 (배우, 스위스 홍보대사)

《스위스의 낮과 밤, 당신이 모르는 101 핫 스팟》이 알려주는 스위스는 젊고, 화끈하다.
모처럼 큰 돈 들여 간 스위스에서 산 구경만 하다 오는 건 어쩐지 좀 억울하다 싶은 여행자에게,
트렌디한 여행의 기술을 전수하는 책이다.
김지인 (스위스 정부 관광청 한국 사무소 소장)


목차


1~10 출발 전 챙겨야 할 General Information
11~25 올드 앤 뉴 Zurich
26~35 중세 동화 속으로 Luzern
36~48 다이내믹한 광장 Bern
49~55 예술과 학생의 도시 Basel
56~64 24시간 스키 라이프, Zermatt
65~78 호수와 포도밭에 둘러싸인 Lac Leman
79~84 럭셔리한 국제 도시 Geneve
85~93 스위스 속 이탈리아 Lugano
94~99 세계 최고를 경험하다 St. Moritz
100~101 스위스 관광청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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