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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세시풍속

사라져가는세시풍속

  • 이동렬
  • |
  • 상상스쿨
  • |
  • 2012-03-05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937025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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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이야기 : 풍속화로 본 놀이 마당
내 딱지는 안 넘어가
지겟다리는 정말 어려워
사람 잡는 돌팔매질
장치기는 장날 엿치기가 아니라고
씽씽, 신바람 나는 썰매타기
누구네 수탉이 더 셀까
나무 한 단을 걸고 한 팔씨름
닭싸움은 닭들만 하냐
야, 갈퀴치기 한번 하자
자치기할 사람, 여기 붙어라
고누놀이를 한번 해 볼까나
참새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
꽃순아, 공기놀이하자
앙감질로 뛰고, 목자도 차고

두 번째 이야기 : 풍속화로 본 일거리 마당
고드랫돌은 무슨 돌
덜커덩 쿵덕, 디딜방아 찧기
아름다운 다듬잇소리
으싸으싸 쿵쿵, 제일 작은 방아
위로 먹고 옆으로 싸는 맷돌
할머니 대신 꿰는 바늘귀
손 벨라, 조심조심 밟아라
평생 흙을 빚는 옹기장이
물레야 물레야, 빙빙 돌아라
빙글 빙글 돌아라, 연자방아야
빨래 방망이로 날려 버린 스트레스
천하의 쇠를 다스리는 곳

세 번째 이야기 : 풍속화로 본 먹거리 마당
맛있는 칼국수 쪼가리
여름 입맛 돋구는 상추쌈
새우젓 사려, 육젓이오
엿장수가 쩔꺽쩔꺽
두레참은 역시 꿀맛이야
겨울 반찬은 걱정 끝
목탁과 염불 소리 듣고 시주를

네 번째 이야기 : 풍속화로 본 지혜 마당
오줌싸개는 왜 키를 뒤집어쓸까
아야얏 종아리에서 불나네
할머니는 옛날 이야기꾼
기쁨과 슬픔이 만나는 나루터
불씨 보관은 쑥방망이로
우물가에 핀 수다 꽃
아, 그리운 섶다리
까치가 반가운 소식을 물어왔네
남자가 오니 돌아서야겠네
하늘 천 땅지, 졸다가 코 깨지겠다

다섯 번째 이야기 : 풍속화로 본 전통 마당
마을이 지키는 신이 사는 곳
거울 앞에 앉은 누님들
떠돌이 방물장수와 혼숫감
새색시는 아름다워
나귀 타고 장가가는 날
누나 같은 색시와 꼬마 신랑
닷새마다 열리는 동네 축제
생일 잔치가 동네 축제인 까닭
한번 신나게 굿판을 벌여 볼까

도서소개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은 풍속화가 이서지 화백의 그림에 아동문학가 이동렬 선생이 감칠맛 나게 엮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시풍속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풍속화로 보는 옛 생활 문화 이야기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은 풍속화가 이서지 화백의 그림에 아동문학가 이동렬 선생이 감칠맛 나게 엮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세시풍속 이야기입니다.
세시풍속은 그 어느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우리의 귀중한 문화입니다. 그런데도 요즘 어린이들은 우리에게 그런 세시풍속이 있었는지조차 모르고, 고도로 발달된 물질 문명 속에 파묻혀서 과거를 죄다 잊어버리기라도 한 듯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세월이 흘러서 지금의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아마 세시풍속은 전설 속의 이야기나 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낱말로만 남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에서, 점점 잊혀져만 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 일거리, 먹거리, 지혜, 전통 문화 등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누어,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구수한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세시풍속들을 어린이들이 눈여겨보고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어, 뿌리가 튼튼한 우리의 전통 문화를 다시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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