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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는 밥

책이라는 밥

  • 이석연
  • |
  • 와이즈베리
  • |
  • 2022-07-29 출간
  • |
  • 332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841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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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가 다시 읽고 싶은 책이 바로 고전이다

《책, 인생을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의 초판은 10쇄가 넘게 판을 거듭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내용을 대폭 수정 보완하여 《책이라는 밥》으로 재탄생하였다. 노마드 독서법으로 개발한 제1부 “독서는 기술이다”에 2개 편을 추가하였다. “11. 깊이의 독서, 니체와 독서”, “12. 다르게 읽어야 성공한다”가 그것이다. 무엇보다도 제3부 ‘지혜와 감동을 준, 삶의 변화와 행동을 이끌어줄 추천의 책’으로 초판 출간 이후 국내에서 발간된 9편의 도서와 2편의 고전을 새로이 추천하고 저자와 책에 관한 서평을 색다르게 실었다. 추가된 11종의 책들 역시 깊이가 있고 주변 지식을 풍부히 넓혀주고 있다. 읽기에도 편하다. 제4부 ‘나의 독서노트’에서는 비교적 최근의 독서수첩에 수록된 내용 중 일부를 추가하여 메모를 덧붙여 실었다.
“고전은 교양인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억지로 읽어야 할, 혹은 폼을 잡기 위해 읽어야 할 장식품이 아니다. 내가 다시 읽고 싶은 책이 바로 고전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독서에 대한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독서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같다. 공허한 정신을 채워주는 밥, 지금은 독서를 해야 할 때다.


목차


〈추천의 글〉 독서는 씨뿌리기이며 변화이며 행동이다 _이어령
〈개정판 서문〉 평범한 삶을 원하거든 무리들 속에 그냥 머물러라
〈구판 서문〉 책과 더불어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

제1부_ 독서는 기술이다
01 유목의 독서 - 건너뛰고, 겹쳐 읽고, 다시 보고
02 읽기와 쓰기는 하나 - 베껴 쓰고, 다시 쓰고, 고쳐 쓰고, 외우고
03 사유의 흔적과 체취 - 밑줄은 철학이다
04 종횡무진 독서일기 - 메모는 생각의 격전지다
05 독서의 윤활유 - 사전을 사랑하라
06 책 속의 책 - 참고문헌과 각주에 보물이 있다
07 개론서의 힘 - 인문·교양서 쉽게 읽자
08 독서의 고고학 - 나만의 독서지도를 만들어라
09 독서모임의 힘 - 습관화로 독서의 고정관념을 깨라
10 독서와 저작의 변증법 - 이제 저자가 되자
11 깊이의 독서, 니체와 독서
12 다르게 읽어야 성공한다 - 창조적 오독(誤讀)의 필요성

제2부_ 젊은 시절부터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던 책
01 인간의 길, 지혜의 길 《사기》
02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파우스트》
03 아마추어와 아웃사이더들의 위대한 열정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
04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향기 《진리의 말씀: 법구경》
05 정도(正道)를 가면서 최선을 다하는 법 《손자병법》
06 선비의 직언과 지식인의 소명 《지조론》
07 영혼을 치료하는 잠언의 보고(寶庫) 《예언자》
08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가만둠’의 통치술 《노자 도덕경》
09 역사를 공부해야 할 절박한 이유 《징비록》
10 세계를 개척한 낭만과 모험 《동방견문록》

제3부_ 지혜와 감동을 준, 삶의 변화와 행동을 이끌어줄 추천의 책

제4부_ 나의 독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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