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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숫자에속지마라-1(하야시아츠무기업경영소설)

거짓숫자에속지마라-1(하야시아츠무기업경영소설)

  • 하야시 아츠무
  • |
  • 연암사
  • |
  • 2012-04-05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869389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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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JL710 12

Part 1 다츠야, 제이피에 들어가다
마루노우치 제이피 본사 26
미사와 아쓰시 32
두 여자 38
의혹 47
마리의 회계 노트 #001­왜 우리 회사 자금상황은 항상 빠듯할까? 51
이즈의 산장 54
경리부의 셜록 홈즈 58
마리의 회계 노트 #002­부풀린 돈의 행방(추리 1) 66
마리의 회계 노트 #003­부풀린 돈의 행방(추리 2) 69
마리의 회계 노트 #004­순환거래의 속임수(1) 74
네즈의 초밥집 1 81
마리의 회계 노트 #005­순환거래의 속임수(2) 86
순환거래 96
적발된 만행 108
네즈의 초밥집 2 122

Part 2 악마의 소굴
도요하시 130
숫자 마술사 136
마리의 회계 노트 #006­재고금액은 컴퓨터로 단순 계산할 수 없다? 160
이상한 움직임 162
사이고 고타 174
재고 조작 192
마리의 회계 노트 #007­가공비와 이익의 기묘한 상관관계 198
심리작전 199
마리의 회계 노트 #008­재고실사 직전에 일어난 이상한 일들 202
이즈고원 209
네즈의 초밥집 3 218
빛좋은 개살구 226
제이피의 마술사? 235
‘다마가와’와 ‘오카와’ 253
네즈의 초밥집 4 262
이마가와 회계법인 270
후미의 작전 274
샤토 라뚜르 279
아이치 공장 282
이시와타 창고의 비밀 284
마리의 회계 노트 #009­제이피의 분식회계 내용 287
후미의 병실 289

Part 3 대결! 주주총회
주주총회 294
마스오의 고백 305
우사미 310
마리의 회계 노트 #010­
재무제표의 어느 부분이 분식되었는가? [현금흐름표] 321
마리의 회계 노트 #011­
재무제표의 어느 부분이 분식되었는가? [손익계산서] 322
마리의 회계 노트 #012­
재무제표의 어느 부분이 분식되었는가? [재무상태표] 323

후기 324

도서소개

『거짓 숫자에 속지마라』는 분식결산이 몰고 온 파장을 경리과장 단 다츠야와 함께 파헤치며, 경영을 살리는 ‘회계 감각’을 쉬운 스토리 형식을 빌어 온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빠른 흐름, 치밀한 구조, 실제 상황들을 재구성한 탄탄한 내용으로 비즈니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회계지식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회계학 콘서트」 저자인 하야시 아츠무가 소설로 완성한 스토리 회계 입문서!!

이제, 회계학 콘서트를 소설로 읽자

경영에 써먹지 못하는 회계는 쓰레기나 다름없다

숨겨진 숫자의 이면을 보라!
기업 회계부정의 최후는 바로 도산이다. 이 소설은 분식결산이 몰고 온 파장을 경리과장 단 다츠야와 함께 파헤치며, 경영을 살리는 ‘회계 감각’을 쉬운 스토리 형식을 빌어 온몸으로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빠른 흐름, 치밀한 구조, 실제 상황들을 재구성한 탄탄한 내용으로 비즈니스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회계지식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익이 나는데 자금운용에 허덕이는 이유는?
카리스마 경영 컨설턴트 우사미 히데오의 가르침을 가슴을 품고, 열혈 청년 단 다츠야가 중견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제이피에 입사했다. 회사는 이미 무능한 경영자와 불투명한 회계 시스템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 다츠야는 경리부의 마리와 함께 지식과 현장의 차이에 고민하면서 회사 재건을 위해 열심히 뛰지만 검은 그림자가 뒤따르는 데...

생생한 현장체험으로 탄생한 순환거래와 부정회계의 모든 것!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사건을 바탕으로 극악무도한 인간의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라 평범한 회사원의 별생각 없는 행위가 출발점이 된 부정부패의 연결고리를 파헤친다. 일상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경영부진을 헤쳐 나가려는 단순한 의도가 발단이 되고....

마리의 회계 노트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으로 본문에 등장하는 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회계 노트를 들 수 있다. 경리부 마리를 통해 잘 정리된 도표와 설명을 따라 회계를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이론을 접할 수가 있다. 상세한 설명과 쉬운 도식들을 통해 회사의 문제점들을 파악하는데 숫자의 마술에 걸려...

저자의 한마디
이 소설은 2008년 8월 27일에 온라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3주도 안 되어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더니 세계적인 경기침체라는 지옥의 문이 입을 벌렸습니다. 평소에 경영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국가 경영, 회사 경영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 이야기가 시작된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운명적인 회계학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주제는 ‘이익이란 무엇인가’입니다. 경기가 호황일 때는 이익의 본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익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아도 회사는 잘 돌아갔지요. 그 전형적인 예가 리먼브라더스로 일본 국가 예산의 절반에 달하는 막대한 차입을 거듭하며 그것을 지렛대 삼아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2008년 9월 15일에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한 뒤, 그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로 이익을 추구했던 다른 대규모 투자은행들도 차례차례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그 후,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인 AIG가 정부 관리체제에 놓였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GM이 파산했으며 일본을 지탱하는 기업이라고 불리는 도요타도 휘청거렸습니다.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단 다츠야가 이끄는 제이피는 섣불리 이익을 짜내는 경영방식에서 탈피하고 불황에서 살아남는 경영방식으로 방향전환을 했습니다. 다츠야가 결론을 내린 ‘이익의 본질’은 회계학에서 가르치는 ‘매출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도 아니며 ‘부의 증가’도 아닙니다. 또한 다츠야는 전통적인 관리회계도 하이테크 관리회계라 불리는 새로운 방식도 이 불황에 커다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는 다츠야가 이끄는 제피가 급격한 수요 감소와 은행의 대출규제와 싸워가며 실적을 회복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이익이란 무엇인가, 경영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관리회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차분히 생각하게 된다면 저자로서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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