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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바로보기100년

한국언론바로보기100년

  • 송건호 , 최민지 , 박지동 , 윤덕한 , 손석춘
  • |
  • 다섯수레
  • |
  • 2012-03-17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889747836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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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증보판 머리말 _손석춘
초판 머리말 _강만길

한말-일제 강점기 민족과 언론 _최민지
언론 정신과 역사의식 18
구한말의 애국 계몽 운동과 언론 22
민간지의 대두와 문화정치의 본질 30
변질되는 민족 언론 42
문화 운동의 허구 52
오욕의 친일 언론 66
민중을 외면한 일제 강점기 언론 92

미군정하의 언론 _송건호
8·15 해방과 정치 상황 96
언론계의 움직임 101
좌파 언론의 등장 108
지방의 언론 상황 112
미군정과 언론 114
언론계에 난무한 폭력 122
사회의 혼란과 언론의 지도성 126
신탁 통치에 대한 언론의 반응 136
미군정의 좌익 언론 탄압 147
신문 기자단의 분열 163
미소 공위의 속개와 언론 166
미군정 말엽의 언론계 169
방송 미디어의 성장 175

이승만 정권하의 언론 _송건호
정부 수립과 언론계 180
체제 내적 반대지의 등장 188
6·25 전쟁과 언론의 시련 192
환도 후의 언론계 200
자유당 정권의 언론 정책 205
편협의 결성과 신문 윤리 요강 213
자유당의 폭정과 언론 222
<경향신문>의 폐간 225
4·19 혁명과 언론 230

박정희 정권하의 언론 _송건호
5·16 쿠데타와 언론의 수난 240
군사 정권의 새 언론 정책 248
언론윤리위법과 언론계의 반대 투쟁 254
상업 방송의 출현 261
자주성을 잃어 가는 언론 269
권언 복합체의 형성 281
일선 기자들의 마지막 저항 291
<동아일보>의 광고 파동 300
자유언론―수난의 길 313

1970년대 유신 독재와 민주 언론의 말살 _박지동
유신과 저항 320
언론 자유 수호 운동 329
유신 체제의 출현 및 1973년의 저항 341
<동아일보>·<한국일보>의 언론 노동조합 운동 359
자유 언론 실천 운동과 <동아일보> 광고 탄압 373
<동아일보>·<조선일보> 투위의 재야 언론 운동 426
제도 언론 안에서의 저항 437
머리는 작아지고 몸뚱이만 커진 언론 443
주요 사건을 통해 드러난 제도 언론의 양상 449
자유언론의 좌표가 분명해진 유신 독재기 언론 461

전두환 정권하의 언론 _윤덕한
전두환 치하에서 언론은 없었다 464
대학살과 내부의 밀고 466
보안사 준위의 손에 달린 언론인들의 목줄 481
언론 통폐합과 언론기본법 제정 486
보도지침을 통한 통제의 일상화 489
민중 언론의 등장과 보도지침 폭로 489
언론 말살 속에 비대해진 언론사와 요원한 해직 언론인 원상회복 500

언론권력과 언론 민주화 _손석춘
언론권력의 출현 504
언론 노조의 결성과 <한겨레신문> 창간 509
언론자본의 반격 520
언론권력과 김대중-노무현 정부 533
언론권력과 자본권력의 융합 541

맺음말-언론 자유의 새로운 지평 _손석춘
어둠의 역사 속에 이어져 온 언론 투쟁 550
한국 언론의 역사가 낳은 언론학 개념들 551
언론 구조를 바꾼 ‘인터넷 혁명’ 554
한국 언론의 역사를 새롭게 써 갈 사람들 558

도서소개

한국언론이 걸어온 길을 다시 돌아보는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주로 언론계와 언론학계에서 활동해온 언론인을 중심으로 100년 간의 역사 속 우리 언론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밝히고 엮어낸다. 한국언론의 역사의 굴절된 부분을 밝히면서 그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언론에 대한 시대의 증언뿐 아니라, 한국언론이 나가아야 할 방향을 전망하고 있다. ▶ 이 책은 2000년에 출간된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다섯수레)의 개정증보판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 ‘한성순보’부터 팟캐스트 ‘나꼼수’까지,
한국 언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본다!

다시, 언론 자유를 생각하며
2000년 첫선을 보인 뒤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이 개정증보판으로 나왔다. 초판은 새로운 천 년이 열리는 시점에서 한국 언론의 지난 1세기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동 저자로 민주언론의 상징적 인물인 송건호 선생을 비롯해 친일 반민족 언론의 실상을 파헤친 최민지, 1970년대 군부 독재와 싸우다가 해직된 박지동, 1980년 해직 이후 민주언론 운동을 벌여 온 윤덕한, 1990년대부터 언론 개혁 운동을 펼쳐 온 손석춘이 참여했다. 이들
모두 진실 보도에 충실했던 언론인이자 학구적 열정을 지닌 지식인이기에 객관적인 논조 속에 수식되지도, 강조되지도 않은 사실 그 자체가 감동을 준다.
한국 언론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초판이 나온 뒤 12년이 흘렀지만 언론 자유는 아직도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손석춘 교수의 글을 통해, 초판 이후 전개된 상황을 담아 ‘언론권력과 언론 민주화’ 내용을 대폭 보완했다.
이 책은 우리 언론의 굴절된 부분과 그것을 바로잡으려 노력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시대의 증언임과 동시에, 앞으로 언론이 가야 할 바를 전망하는 데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왜 필요한가?
역사의 굴절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그것을 바로잡는 출발점인 것과 같이, 그래서 역사 교육이 필요한 것과 같이, 언론의 굴절된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일이 앞으로의 언론을 바로잡는 길잡이가 되게 마련이다. 그래서 지난날의 순조롭지 못했던 우리 근현대사를 통해서 언론이 또 얼마나 어떻게 굴절되었던가를 정확하게 밝혀내는 일이 중요하다.
- 강만길, 초판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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