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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사어떻게가르칠것인가

대한민국교사어떻게가르칠것인가

  • 윤성관
  • |
  • 살림터
  • |
  • 2012-03-23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44452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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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쓰는 이유

수업행복1_지금 우리는 어떤 수업을 하고 있나?
수업 없는 학교 일상|교실에 있는 우리 아이들|수업의 불편한 진실|두려움으로 가득 찬 교실|끓어 넘치는 도가니|편식을 강요하는 학교|그들의 강점|변화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시작

수업행복2_수업하기 힘든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수업|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하는 교실|간間 때문에 피곤한 수업|수업에 대처하는 교사 유형

수업행복3_수업혁신을 위해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교실의 의미|자기만의 클리나멘|아이들과 만나는 수업|수업의 정체성|교사에게 필요한 도전과제|우리 일상에 접근할 수 있는 힘

수업행복4_아이들은 왜 수업에 머물지 못할까?
십대의 특징|남학생과 여학생|수업에서 만나는 십대의 유형|십대들의 교실 속 공통전략|잠이 웬수인 십대들|십대가 잠 못 드는 이유|교사와 학생 그 간극과 공통점

수업행복5_아이들을 수업에 머물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업에서 필요한 기술|자체 제작하는 보조교과서의 필요성|수업에 필요한 질서|수업에 아주 유용한 7가지 기술|수업에서 스토리의 역할|스토리 창고1·책|스토리 창고2·영상|스토리 창고3·연수|우리가 되찾아야 하는 수업정신

수업행복6_내 수업을 함께 만드는 이들은 누구일까?
교사문화의 특징|수업은 품앗이|수업을 열기가 쉽지 않은 이유|교사는 전문가가 아니다? |수업 공개 그 방법과 가치|‘교사학습공동체’가 요구되는 이유|수업혁신을 위한 관리자의 중요한 역할|부모vs 학부모

수업행복7_나는 나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가?
언제나 내일에 사는 우리|행복이 팔자소관이다?|아이들에게 감사하기|‘밝은 점’ 찾기|권위주의를 버리고 권위 찾기

부록|학습연구년

도서소개

모두가 행복하게 참여하는 교실 만들기! 모두가 행복한 학교, 참여하는 수업 만들기『대한민국 교사,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교사들도 수업을 하면서 신이 나지 않는 교실, 그곳에서 진짜 수업을 살려내기 위해 동료 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하여 모색한 책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수업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수업에서 아이들과 교사가 서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살펴본다. 공부하는 교사를 위한 실천적 수업방법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저자의 예리한 통찰을 만나볼 수 있는 교사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미래
모두가 행복한 참여하는 협력수업을 만나다

『대한민국 교사,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는 아이들이 수업 자체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교사들도 수업을 하면서 신이 나지 않는 우리의 교실, 그곳에서 진짜 수업을 살려내기 위해 동료 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한 솔직한 모색이 담긴 책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수업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업에서 아이들과 교사가 서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공부하는 교사를 위한 실천적 수업방법과 그 이전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저자의 예리한 통찰은, 수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현실의 한가운데서 스스로에게 “나는 내 수업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많은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 역할을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진짜 제대로 된 선생님이 되어보고 싶단다, 부탁한다!”
체벌의 기억과 날을 세우는 아이와의 만남이 부담스러워 개학이 두려웠던 시절, 아이들에게 ‘하라’고 명령하는 데 익숙했을 뿐 ‘하자’라고 동의를 구하지 못했던 선생님으로서 그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절박하게 고민하고, 연수를 듣고, 변화를 위해 애쓰던 저자는 아이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리교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교사로서 지리를 통해 아이들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깊어졌고, 결국 ‘수업’이 행복해져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수업행복1_지금 우리는 어떤 수업을 하고 있나?
우리와 학업성취도 평가 1, 2위를 다투는 나라, 핀란드 학생들은 웃으면서 공부한 결과이지만, 한국 학생들은 울면서 행복하지 못한 채 공부한 결과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또한 업무 과다,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 아이들과 관계의 어려움, 수업기술 부족 등을 이유로 교사들의 수업 만족도 역시 낮은 편이다. 그리고 당장 성적을 만들어내는 ‘교과서’ 공부와 삶을 사는 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인생’ 공부 중에서 학교는 편식을 강요한다. 학교-교실 수업 속 두 가지 공부에서 끊어진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학교에 필요한 공부이다.

수업행복2_수업하기 힘든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우리의 수업에는 교사와 학생에게 수업 선택권이 없으며, 배워야 할 내용이 너무 많고, 학급당 학생 수가 많고, 학교 간 경쟁이 심하다는 등의 구조적인 문제들이 존재한다. 성性, 성격, 취향, 능력 등 근본적인 차이에 대한 이해 부족도 수업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수업에 대처하는 교사는 내가 어떤 형태의 수업을 바라는지, 수업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일관성 있고 안정된 자기 수업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한 교사와 교사, 교사와 아이들 ‘사이’에 서로에 대한 호감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간(間) 때문에 피곤한 교사와 아이들을 살리는 길이다.

수업행복3_수업혁신을 위해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첨단 디지털 세상에서도 교실과 수업은 여전히 의미 있는 장소이고 활동이다.
저자는 ‘엄지통신’, ‘지리 마블’ 등 수행평가과제를 통해 몸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직접 만나본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리하여 교사가 자기만의 클리나멘을 찾는 것이야말로 수업 혁신의 시작임을 강조하면서, ‘교사를 병들게 하는 것은 문제와 개인적으로 싸우는 학교문화 때문’이란 말을 뼈저리게 느끼며 동료 교사와의 소통과 나눔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수업행복4_아이들은 왜 수업에 머물지 못할까?
아이들이 왜 수업에 머물지 못하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학생’이기 이전에 ‘십대’인 그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같은 상황에서도 남학생과 여학생이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교실에 있는 아이들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이것은 아이들이 수업에서 불편해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불필요한 갈등, 되돌릴 수 없는 상황, 무의미한 결과로부터 아이들과 교사 자신을 지켜낼 수 있다.

수업행복5_아이들을 수업에 머물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교사는 ‘읽기?생각하기?쓰기’의 합작품인 수업 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 쉬는 시간의 수다쟁이들이 수업시간에도 자기 의견으로 수다스럽게 떠들게 만들어야 하는데, 교사는 우선 ‘나 홀로 수업’에서 벗어나야 한다. 수업의 최종 목표는 ‘주의집중’이 아니라 말을 하고 생각을 나누고 몸을 움직이는 ‘깊이 있는 참여’인 것이다.
교사가 직접 만드는 보조교과서를 가지고 아이들과 같이 노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은 교사 혼자만의 모노드라마가 아니라 아이들과 공동 작업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수업에 유용한 7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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