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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된 낙관주의

학습된 낙관주의

  • 마틴셀리그만
  • |
  • 21세기북스
  • |
  • 2008-04-24 출간
  • |
  • 508페이지
  • |
  • A5
  • |
  • ISBN 97889509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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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반쪽짜리 심리학을 완성시키다

‘학습된 무기력’이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무기력함을 학습하게 된 이후에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심지어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경우에도)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시도나 노력을 하지 않는 경향을 의미한다. 개의 공포 반응 실험을 통해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박사. 인간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여러 번 닥치게 되면 절망을 학습하게 되며, 그로 인해 우울증으로까지 치닫게 될 수도 있음을 증명해 보인 그가 이번에는『학습된 낙관주의(Learned Optimism | 마틴 셀리그만 지음 | 최호영 옮김 | 21세기북스)』를 통해 낙관주의도 무기력과 같이 학습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20세기 동안 심리학자들은 프로이트 등의 영향으로 마음의 부정적인 면에만 몰입한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기존의 심리학은 어떻게 하면 고통을 덜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했을 뿐,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을 어떻게 찾을 것이며 그에 따라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에 대해 반성하고 마음의 밝은 면을 규명해서 북돋우려는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가 바로 ‘긍정 심리학’이다. 『학습된 낙관주의』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 심리학’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출간된 저서로 이 책을 통해 긍정 심리학이라는 개념이 탄생했다. 2006년 『긍정 심리학 Authentic Happiness』이라는 그의 저서가 한국에 먼저 소개되었고, ‘긍정 심리학’이라는 개념은 최근 한국사회에서도 ‘행복’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퍼져나가면서 점차 주목 받고 있다.
저자의 논지에 따르면 사고방식이란 영구불변한 것이 아니며 개인의 노력에 의해 성격이나 마음가짐이 바뀔 수 있고, 그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언어습관’이다. 그는 아무리 극단적인 비관주의자라도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기른다면 누구나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개인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관해서, 어쩌면 개인 자체에 관해서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정반대로 인간은 환경의 산물로 간주되었다. 인간 행동은 우리 내부의 충동이 우리를 ‘떠밀거나’ 외부의 사태가 우리를 ‘끌어당기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인지주의 입장에 선 셀리그만 박사는 기존의 행동주의를 비판하면서 인간의 약점보다 강점에 초점을 맞춘 ‘긍정 심리학’을 창시하여 심리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그는 25년간의 실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 어떻게 낙관주의가 삶의 질을 높여주며 어떻게 우리가 낙관주의의 실천을 학습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과학으로 입증된 행복의 기술,
행복해지려면 낙관주의자가 되라!

비관주의자들은 나쁜 일들이 오랫동안 계속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나쁜 일들이 그들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을 위태롭게 할 것으로 생각한다. 나아가 이런 것들을 모두 쉽게 자기 탓으로 돌려버리는 경향이 있다. 낙관주의자는 세상을 살면서 똑같이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비관주의자와는 정반대로 생각한다. 실패를 겪어도 그저 일시적인 후퇴로 여기며, 자신의 탓이 아니라 주변 여건이나 불운 또는 다른 사람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실패에 주눅이 들지 않으며 안 좋은 상황에 처하면 이것을 오히려 도전으로 여기며 더 열심히 노력한다.
일의 원인을 해석하는 두 가지 사고방식은 많은 차이를 가져오는데 이에 관한 수백 가지 연구는 비관주의자가 더 쉽게 포기하고 더 자주 우울해진다는 사실을 그대로 증명해 보인다. 저자가 실시한 실험을 통해 낙관적인 사람이 직장에서도 성공하며, 낙관적인 학생이 성적도 좋고, 낙관적인 운동선수가 시합에서 승리하며, 심지어 낙관주의자들이 비관주의자보다 오래 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실험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누구나 낙관주의를 학습한다면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으며,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한다. 『학습된 낙관주의』는 학문적 깊이와 실제적 가치를 겸비한 책으로 삶의 모든 시기에 걸쳐 소중한 반려자가 되어줄 것이다.


◈ 추천사

“일상에 의기소침하던 내게 힘을 주었다. 여러분도 나처럼 비관적인 사람이라면 당장 가서 이 책을 사기 바란다.” ― 「뉴욕타임스」서평

“확고부동한 비관주의자도 바꾸어줄 체계!” ―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

“이 책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책들 가운데 하나다. 우리같이 평범한 인간들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 로버트 슐러 (『해피 마인드』 저자)

“셀리그만 박사는 낙관주의에 대해 낙관적이다. 우리 모두가 낙관주의를 배우고 측정하며 가르칠 수 있으며, 낙관주의 덕분에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 애런 벡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정신의학 교수,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다』 저자)



목차


- 서문

1부: 낙관주의의 탐구
1. 삶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2. 학습된 무기력
3. 불행에 대한 변명
4. 극단적 비관주의, 우울증
5.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

2부: 낙관주의와 삶
6. 낙관적인 사람이 직장에서 성공한다
7. 어린 시절의 언어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
8. 낙관적인 학생이 성적도 좋다
9. 낙관적인 운동선수가 승리한다
10. 낙관주의자가 비관주의자보다 오래 산다
11. 새로운 역사심리학의 시도

3부: 낙관주의의 실천
12. 비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자로
13. 자녀의 낙관주의 훈련
14. 낙관적인 조직으로의 변화
15. 유연한 낙관주의의 실천

- 감사의 글
- 역자 후기
- 주석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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