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서로다른것은아름답다-3(위빠사나문고옹달샘)

서로다른것은아름답다-3(위빠사나문고옹달샘)

  • 묘원
  • |
  • 행복한숲
  • |
  • 2012-03-15 출간
  • |
  • 308페이지
  • |
  • ISBN 978899361329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다’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3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2년 현재까지 8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1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다’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3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2년 현재까지 8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1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다’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3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2년 현재까지 8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1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위빠사나 수행은 관념이 아닌 실재를 알아차리는 수행이므로 저자의 관점도 관념이 아닌 실재하는 현상을 대상으로 통찰하고 있다. 그래서 옹달샘 글은 일반적 시각이 아닌 출세간의 범주에서 본 시각이다. 이 글은 깨달음으로 가는 길 위에서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경전과 스승의 가르침과 자신의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일관되게 말하고 있으므로 지혜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을 내면서

2011년 한 해 동안 한국명상원 게시판에 올린 옹달샘 글 365개를 모아 책으로 펴냅니다. 옹달샘 글은 200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제 자신의 성찰입니다. 이 성찰을 다른 수행자들과 공감하고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실린 옹달샘 글은 저의 바람이며, 이렇게 살고자 스스로를 일깨우는 경책입니다.

모든 것은 서로 다릅니다. 서로 다른 것은 생명의 질서입니다. 서로 다른 것을 받아들이면 괴롭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괴롭습니다.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습니다. 관념으로 본 세계에서는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재하는 세계에서는 같은 것이 없습니다. 실재하는 것에 진실이 담겨져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들은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마음은 다른 마음과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몸도 다른 몸과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시간도 매순간 같은 시간이 아니고 다른 시간입니다. 서로 다른 것들은 항상 하지 않기 때문에 무상합니다. 무상을 모르면 괴롭지만 무상을 알면 변화를 이해하기 때문에 괴롭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것이 조화를 이루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다르다고 배척하면 괴롭습니다.

서로 다른 것은 사물의 실재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다른 것을 용납하지 않으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치우친 견해에 사로잡힙니다. 다른 것을 존중할 때 본래의 성품이 존중됩니다. 그러면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보아 자유를 얻습니다. 모든 것은 고유한 특성이 있는데 이것을 법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고유한 법이 공존할 때 평화가 실현됩니다. 이것이 궁극의 행복입니다.

(사)상좌불교 한국명상원 원장 묘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