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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색계

월남 색계

  • 강홍규
  • |
  • 라임북스(Limebooks)
  • |
  • 2015-02-15 출간
  • |
  • 184페이지
  • |
  • 205 X 270 X 12 mm /678g
  • |
  • ISBN 979119545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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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베트남의 오래되고 잊혀져가는 일상들,
오묘하고 화려한 베트남만의 컬러의 세계, 그림 같은 사진으로 재탄생하다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천혜의 나라, 베트남이 강렬하게 떠오른다. 여행지의 화려함에 가려져 잊혀 졌거나 사라져가는 베트남의 거리들과 사람들이 생활하는 뒷골목 등 가장 평범한 일상들이 회화인 듯 화려한 사진으로 재해석되고 부활한다. 그림 같은 사진으로 베트남의 화려한 색감의 향연이 시작된다.

가장 베트남 적이면서도 모던한 현대적인 컬러로 재해석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며 재해석되고 있는 나라, 베트남.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오래되었기로 유명한 매력 넘치는 도시 세 곳을 주요 무대로 카메라를 들고 나선 작가, 강홍규. 그는 오래되었거나 낡아서 잊혀 지기 쉬운 물건들을 그 만의 독특한 시선과 컬러감으로 동양적이면서도 서구적 아름다움의 매치를 절묘하게 그림 같은 사진으로 부활시키고 있다. 오래되어 거칠게 닳고 닳은 벽과 거리의 단편들이 빚어내는 신비로운 베트남 적 컬러들을, 가장 모던하고 추상적 기법으로 회화적 중성 사진으로 재해석하며 생명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처럼 베트남의 컬러에 매료된 강홍규 작가는 주목받는 관광 명소들 뒤에 가려진 가장 평범한 일상 속에서 오래되어 잊혀 져 가거나 후미진 뒷골목에 가려진 베트남만의 진실 된 멋과 색을 찾아냈고, 가장 베트남 적이면서도 모던한 현대적인 컬러로 재해석하여 거칠게 회화를 완성해 가듯 리터칭을 해냈다.

있는 그대로의 베트남을 추상적이고 몽환적 베트남 색깔로 완성
베트남에서도 매력이 더욱 넘치는 도시 세 곳, 호찌민과 가장 미적이고 신비로운 곳 호이안 그리고 베트남 중부 왕족의 발자취가 연륜 있게 느껴지는 후에 등을 비롯해 오래된 도시를 찾아 어떠한 인위적인 설정이나 세팅 없이 말하자면 작가의 의도된 스침 한 점도 없이 오로지 늘 그래왔었던 혹 앞으로도 늘 그러할 일상과 단상들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고스란히 가장 사실적인 장면으로 포착되고 빛과 컬러로 다시 채색되어 그림인 듯 그림 아닌, 사진인 듯, 그림 같은 중성사진들이 비로소 하나 둘 완성되어 갔다.
오래 전에 지어진 옛 건물과 은은한 머스터드 컬러의 벽과 파란 색 문, 흰 기둥과 붉은 지붕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채 대비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유난히 높은 천정과 직사각형 모양으로 길쭉하게 지어진 가옥들과 그 뒷골목의 숨겨진 듯 낡고 허름하기 까지 한 옛 집들은 오래되어 칠이 벗겨져 퇴색된 벽과 대문, 지붕, 창문 등 그 모든 것들이 뿜어내는 세월의 흔적들은 있는 그대로의 작품으로 작가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무심한 듯 거리에 드러난 베트남 거리의 일상들은 있는 그대로 작가의 훌륭한 오브제요, 피사체 인 것이다. 이 모든 일상의 파편들이 오랜 시간의 풍화를 거치며 깊고 진하게 물들어 퇴색되기를 반복하면서 깊고 진하게 물들어 만들어진 회화적 컬러의 단상들이 오롯이 카메라를 통해 사진으로 다시 리터칭되는 과정을 통해 작가만의 회화적 질감과 컬러로 표현되어 추상적이고 몽환적인 베트남 컬러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목차


1 프롤로그 중성 사진적 부활, 베트남 거리의 단상들에 대하여

2 추상적 사진(ABSTRACT) 추상적인 표현기법으로 리터칭된 베트남의 컬러

3 대조적 사진(CONTRAST) 강렬한 컬러와 색채로 대비를 이루는 베트남의 컬러

4 몽환적 사진(FANTASY) 짙은 음영의 조화와 극적 빛의 대조를 발하는 베트남의 컬러

5 에필로그 추상적 재해석을 통한 미니멀아트, 중성사진으로의 시선교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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