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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사기(1)맹상군열전-01(동양고전)

노빈손사기(1)맹상군열전-01(동양고전)

  • |
  • 뜨인돌
  • |
  • 2012-03-25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580737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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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춘추전국시대를 알려 주마
서곡
맹상군은 누구인가

1장 떴다 맹상군 패밀리
이 남자가 사는 법
나는 식객이다
맹상군은 괴로워
- 인재를 얻기 위해 필요한 건?

2장 최고의 특수요원 노빈손
야생 버라이어티, 진나라로 가는 길
뜻밖의 만남
너무나 인상적인 인상여

천하의 보물, 화씨지벽
끝나지 않은 구애
초라한 출발
- 사기 속의 사기, 인상여열전

3장 진나라를 아시나요
소양왕의 호백구
모험의 나라, 진나라
몽타주의 비밀
요리의 달인
박힌 돌의 반란
화가 도리어 복이 되다
- 딴 생각을 하는 자를 조심하라

4장 함곡관의 여명
배신 그리고 기회
오직 하나뿐인 그대
개 도둑의 카리스마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융통성 없는 사람들
- 사람을 품는 자, 천하를 얻게 되리

사마천과 사기
사마천과 이릉의 가가오토
도전! 한자성어의 달인

도서소개

중국의 역사책 <사기> 속으로 뛰어든 노빈손의 모험! 노빈손과 함께 동양고전 속을 여행하는「동양고전 시리즈」제1권『노빈손 사기』제1권 <맹상군열전>. 삶의 지혜가 응축된 훌륭한 책이지만,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 때문에 청소년 독자들이 쉽게 읽지 못하는 고전을 노빈손 특유의 유머와 재기 발랄한 상황 묘사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고전이 갖고 있는 철학과 풍성한 이야기, 진정성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삶과 사회에 관한 문제들을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지혜를 오롯이 전해준다. 제1권에서는 사마천이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보통 사람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이겨 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기록한 책인 <사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영웅호걸들만이 아닌 평범하거나 약한 사람들, 무시당하거나 실패한 사람들도 조명하고 있는 <사기>에 등장하는 맹산군과 그의 식객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전 속에 담긴 의미를 깨닫고, 100여 개의 한자성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1. 동양고전을 노빈손과 함께 읽는다!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으로 무인도에서 혼자 꿋꿋이 살아가던 과학 청년 노빈손이 이번에는 동양고전 속으로 들어간다.
선인들의 성찰과 지식이 압축된 동양고전 속을 여행하며, 과학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삶과 사회에 관한 문제들을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이다.

고전은 삶의 길을 찾아가는 나침반이라고 했다. 그만큼 삶의 지혜가 응축된 훌륭한 책이지만, 어렵고 딱딱할 거란 편견 때문에 청소년 독자들이 쉽게 책을 손에 들지 못한다.
그래서 ‘노빈손’이 독자들과 고전 사이를 연결해 주는 ‘중계자’로 나섰다. 원전이 갖고 있는 철학과 풍성한 이야기 그리고 진정성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노빈손’ 특유의 유머와 재기 발랄한 상황 묘사로 ‘동양고전’을 훨씬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첫 번째 여행지는 2,000년간의 중국 역사를 다룬 최고의 역사서, 사마천의 『사기』이다. 그중에서도 패권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춘추전국시대의 <맹상군열전> 속으로 뛰어든다. 맹상군과, 영웅호걸은 아니지만 개성 넘치는 재주를 가진 식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신나는 모험을 하다 보면 고전 속에 담긴 의미를 깨침은 물론이고, 100여 개의 한자성어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2. 『노빈손 사기 : 맹상군열전』을 통해 배우는 리더십

『사기』의 70편의 열전 중 가장 흥미진진하고, 색다른 반전이 있는 「맹상군열전」에는 다양한 재주를 가진 식객들이 등장한다. 개 도둑, 성대모사의 달인, 공문서 위조범 등 별 볼일 없는 재주를 가진 이들을 다른 식객들과 평등하게 대하고, 기회를 제공한 맹상군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위기의 순간에 이들의 재주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300명의 식객과 자신의 목숨을 구한다. 한창 총선으로 나라가 들썩이고 있는 요즘,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훌륭한 지도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최근 입시 위주의 경쟁 구도에 치여 성적만으로 평가받던 청소년 독자들이 자신들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소중하게 여기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3.『노빈손 사기 : 맹상군열전』을 통해 한자성어를 재미있게 익힌다

우리말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자성어는 『사기』에서 많이 유래되었다. 이 책 속에는 한문 선생님인 저자가 『사기』와 그밖의 고전에서 유래된 100여 개의 한자성어를 문장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놓았다. 덕분에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문장 속에 있는 한자성어를 추리해 보고, 밑에 달린 해석과 용례를 읽다 보면 저절로 익히게 될 것이다.
또한 중간중간에 중요 한자성어에 얽힌 고사들이 나온다. 옛날이야기 읽듯이 한자성어의 유래가 된 재미있는 고사를 읽으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고사성어가 술술 외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숨겨진 재미 하나 더! 한문학을 전공한 저자가 선물하는 한자 갖고 놀기. 한자의 음을 이용한 절묘한 한자 유희를 직접 확인하시라.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웃음보가 터질 것이다.

4. 『노빈손 사기 : 맹상군 열전』의 스토리

맹상군이 천하의 인재들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모을 즈음 우리의 노빈손은 논란 끝에 각종 초저렴B급정보수집 능력을 인정받아 맹상군 패밀리의 3,000번째 식객이 된다. 이 무렵(B.C 298),
맹상군은 진나라 소왕으로부터 재상 자리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찬반양론이 비등했지만 결국 여러 식객들을 데리고 진나라의 도읍 함양에 도착하여 소왕을 알현하고 값비싼 호백구를 예물로 진상했다. 그런데 막상 소왕이 맹상군을 재상으로 기용하려 하자 기득권층이었던 중신들이 제나라를 이롭게 할 사람이라며 반대하고 나선다. 결국 소왕은 맹상군과 식객을 은밀히 죽여 버리기로 한다. 왕성한 호기심이 분출하는 노빈손은 맹상군의 외교 진행 중에서도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정보를 찾으러 다니던 중 이 소식을 듣게 되고, 이때부터 말석에서 홀대받던 식객, 개 전문 털이범, 성대모사의 본좌, 공문서 위조 달인의 활약이 시작된다.

5. 등장인물 소개

<노빈손>
소나기를 피해 토관 속으로 들어갔다가 전국시대로 떨어진 위기 탈출 전문가이자 세상 모든
음식이 맛있다는 사랑스런 식신. 최근에는 레이더망을 자가장착하고, 초저렴 B급 정보 수집 중.
좌충우돌 사건을 일으키다가 맹상군 패밀리 대 탈출극에 빛나는 역할을 한다.

<맹상군孟嘗君>
출생에 걸린 저주를 스스로 풀어낸 용자이자 포부가 크고 현직 재상에서부터 잡범들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팔로우만 3,000을 헤아리는 어떤 쇠붙이든 녹아내는 용광로처럼 엄청난 포용력의 소유자이나 상황에 따라 극도의 소심함과 공포증을 보이는 B형 남자이다

<소왕素王>
전국시대 최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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