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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불가능이 없는 도시다

서울은 불가능이 없는 도시다

  • 오세훈
  • |
  • 21세기북스
  • |
  • 2010-03-30 출간
  • |
  • 277페이지
  • |
  • 168 X 230 mm
  • |
  • ISBN 97889509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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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세훈 서울 시장이 쓴 서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고백서!
오세훈 서울 시장이 시민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냈던 블로그 편지들이 책으로 출간됐다.
서울과 사랑에 빠져 지낸 하루하루의 기록들은 흡사 러브레터처럼 다정다감하면서도 열정적이고 또 헌신적인 내용들로 빼곡하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지난 4년간 서울이 어떤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왔는지가 상세하고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
서울에 대해 알고 싶다면 서울의 미래에 대해 알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특히 서울 곳곳을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은 그동안 바쁜 일상에 쫓겨 지나치고 말았던 서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발견하게 해준다. 아마 누구나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서울을 사랑하게 되고 말 것이다.

서울을 글로벌 톱 10의 선진도시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뛴 4간의 기록들!
그럼 최근 4년간 서울엔 어떤 변화들이 있었던 것일까?
서울은 1960년대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수도로서 물량 위주의 성장을 추구했으며 효율성과 기능성만을 최우선 가치로 여겼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고속 성장을 거친 도시가 됐다. 하지만 그 결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역사 문화적 잠재력이 성장과 개발 논리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회색의 콘크리트 도시로 변해버린 것이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을 세계인들이 꼭 한 번 방문하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렇게 해서 궁극적으로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그는 그 꿈을 이루는 수단으로 디자인을 선택했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 상징 가로 광화문 광장의 변화를 손꼽을 수 있다. 그동안 자동차에 양보했던 공간을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되돌리고 도심 한가운데서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도 광장 양측에 역사 물길을 만들어 역사성을 담았다.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과 12 · 23 분수 그리고 세종대왕 동상에 역사 스토리텔링 을 덧입혔다. 12 · 23에서 12는 이순신 장군이 임금에게 올린 장계에서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에서 따온 것이고 23은 이순신 장군이 거둔 승전 횟수이다. 세종대왕 동상 역시 그 지하에 ‘세종 이야기’라는 전시관을 두고 있다. 그렇게 광화문 광장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품에 안고 새롭게 태어났다.
그 다음으로 서울 광장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서울 광장은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광장으로 변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매일 저녁 무료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 댄스, 국악 등의 공연을 월 1회 전작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평가는 『뉴욕 타임스』가 서울을 ‘2010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3위’로 꼽으면서 덧붙인 “도쿄는 그만 잊어라! 세계 디자인 마니아들이 서울에 푹 빠져 있다”는 추천사면 두 말이 필요 없다.

그럼 왜 디자인과 문화가 중요한가?
세계적인 석학이나 미래학자들은 21세기는 컬처노믹스의 시대라고 단언한다. 컬처노믹스란 문화를 원천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컬처노믹스란 공연, 예술, 드라마, 애니메이션 같은 문화 산업을 육성해서 다른 도시가 따라올 수 없는 우리만의 문화 자본을 축적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것이다. 서울이 왜 그렇게 디자인과 문화에 집중하고 있는지에 대한 대답이다.

또한 오세훈 서울 시장은 남산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남산과 한강의 발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 시장은 1차 저녁 모임을 가진 후 2차를 남산으로 하곤 한다. 2차 장소가 남산이라고? 처음에는 다들 무슨 남산이냐고 하다가도 결국 함께 오른 뒤에는 고즈넉한 밤에 향긋한 풀 냄새, 정다운 풀벌레 소리, 간간이 보이는 별, 멀리 보이는 서울의 야경에 입을 딱 벌리고 말았다고 한다.

서울은 모든 것이 가능한 불가능이 없는 도시다!
서울은 늙은 도시 죽어가는 도시가 아니다. 서울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살아서 꿈틀거리고 용광로처럼 뜨겁고 스피디하다는 것이다.
우선, 서울에서는 다양하고 파격적인 실험들이 일어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세계 최초이면서 단 하나뿐인 건물 DDP다. DDP는 지금까지 전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구현된 적이 없는 초현실주의 건축물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동계 스포츠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 에어가 열렸다. 지금까지 광화문 같은 도심 한가운데서 열린 적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170여 개의 국가에 영상이 소개되기까지 했다. 빌딩 숲 사이에서 그런 놀라운 행사가 벌어진 것 자체가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었다. 서울은 이제 성장 위주가 아닌 문화, 디자인, 콘텐츠, 감성, 환경 위주의 발전을 향해 뛰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서울에 미치고 서울 시민의 행복에 미쳐서 지냈다. 평생을 일하고도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집은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이라는 생각을 담은 장기 전세 주택 ‘시프트’를 선보였다. 이름 그대로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새로운 정책이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또한 ‘여행 프로젝트’‘희망플러스 통장’ ‘희망의 인문학 프로젝트’ 등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만이 할 수 있는 희망 프로젝트들을 선보였다. 그리고 서울의 미래도시 설계, 서울시 공무원의 대대적인 변화 정책 등 조용한 행정으로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정책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4년 동안 서울에 혼신을 다한 오 시장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다시 시작하기 위한 이정표이기도 하다.
오 시장의 발걸음 발걸음은 그가 쓴 한 권의 레터처럼 언제나 서울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내디뎌질 것이다.

◎ 추천사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서울의 변화는 놀랍다. 특히 친환경 정책, 주택 정책, 여성 정책 등에서 세계 도시들을 선도해가고 있다. 오세훈 시장 이후의 서울은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인간 중심의 도시를 지향하는 유엔의 목표,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 노력이 전 세계로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안나 티바이쥬카(UN 사무차장)

새로운 차세대 리더십이 등장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워싱턴 펜티 시장 그리고 서울의 오세훈 시장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전 세대와는 전혀 달리 이념 전쟁을 벌이기보다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세대의 리더들이다.
미래 글로벌 도시에는 이러한 변화된 리더십이 필요하다.
-다니엘 핑크(『새로운 미래가 온다』저자 /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 수석대변인)

디자인 서울 정책은 파리의 에펠탑과 코펜하겐의 인어공주를 연상시킨다. 이들도 과거에는 많은 반대에 시달렸고 외면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도시의 자부심을 넘어 그 나라의 자부심이 됐다. 오세훈 시장의 디자인도 그럴 것이다.
미래는 감성적인 도시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정확히 꿰뚫고 있는 그의 비전에 박수를 보낸다.
-롤프 옌센(『드림 소사이어티』저자 / 앨빈 토플러의 뒤를 잇는 미래학 분야 최고 석학)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은 미래 비전과 브랜드 전략을 갖춘 리더이다. 오세훈 시장과 대화를 나누며 서울은 이미 그런 리더를 가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지금 서울이 가진 가장 중요한 잠재력은 서울에 대한 명확한 브랜드 전략을 갖고 있는 오시장의 강력한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사이먼 안홀트(안홀트-GMI대표 / 브랜드 컨설팅의 세계적 권위자)

오세훈 시장을 만난 후 나는 “오 시장은 아무래도 복지에 미친 것 같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앞으로 서울에 자주 와서 앞선 정책들을 배워가자는 이야기도 했다. 그의 복지 정책은 저소득층에게 단순히 경제적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도움을 주는 데까지 미치고 있다. 전 세계 복지 전문가들이 주목할 만하다. 진심이 담긴 오 시장의 복지철학에 경의를 표한다.
-마이클 쉬라든(미국 워싱턴 대학 교수 / 세계 최초의 저소득층 자산형성 프로그램 창시자)


목차


프롤로그 - 서울과 사랑에 빠져 지낸 하루하루의 기록들

01. 서울의 매력에 미치다
매혹하라, 서울로
무궁무진한 서울의 잠재력
최악의 도시 vs 최고의 도시
도시 디자인은 장기 투자다

대한민국 상징 가로 광화문 광장
물 만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왜 12.23 분수인가?
광화문 광장과 세종대왕 동상
이야기를 품은 대왕, 세종 이야기

도심, 문화의 중심으로 다시 태어나다
서울 광장의 무료 공연
이제는 컬처노믹스다
광장은 도시의 심장이자 얼굴

세계 최초이면서 단 하나
서울에 짓는 세계 유일의 건축물
동서양이 만나고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DDP
북촌 한옥 마을의 재발견
서울 한가운데에 도서관이 생긴다면

남산과 한강의 르네상스
서울에서 가장 멋진 2차 장소, 남산
한강에 빠지다
천국처럼 아름다운 노을공원
한강 공원의 재탄생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서울

02. 서울을 파는 데 미치다
서울을 전 세계에 팔겠습니다
맨유가 뛸 때마다 서울이 홍보된다
지금, 서울을 팔아야 하는 이유
세계는 도시 마케팅 전쟁 중

도시 마케팅의 진화
월드 스타 비를 청와대에서 거론한 까닭
드라마 마케팅

서울은 모든 것이 가능한 도시다
아시아 최초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 에어 개최
도시 마케팅의 경제적 효과

사이먼 안홀트에게 듣다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세 가지 비결
소규모 군대가 대규모 군대를 이기려면

03. 서울의 행복에 미치다
서울 시민 행복 디자이너 120
무릎 꿇고 고개 숙여 고백한 감사
서울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집을 짓고 미소를 짓다
집에 대한 생각을 "시프트"하라
주인 눈치 안 보는 집 한 칸이 간절했던 그 시절
사는 것과 사는 곳의 차이

용산 참사가 남긴 것
뼈를 깎는 자기반성을 하겠습니다
공공의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재개발 거품을 빼겠습니다

여성이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서울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
세계가 먼저 인정한 여행 프로젝트

밥상 챙기는 서울시
상한 밥상의 추억
서울에서는 안심하고 드세요

강남과 강북, 다 같이 행복해지기
강남북 균형 발전이 가능할까
설득하고 설득하고 또 설득하다
강남북 재정 격차 확 줄이다
주말마다 시장이 아닌 시민이 돼보다
꿈이 모여 숲이 된 공원, 북서울 꿈의 숲

서울 시민의 마지막 가는 길까지
원지동 추모공원
소리없이 행동하는 용각산 리더십
서울시 최대 숙원 사업을 해결한 비결

04. 서울의 따뜻함에 미치다
인문학에서 복지를 발견하다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바꾸어놓을 수 있다면
거리의 남자에게서 온 편지

희망을 드리는 희망드림 프로젝트
희망이 없다면 미래도 없다
빈곤의 대물림을 끊어라
희망을 더하고 절망을 나누는 통장
아름다운 이름, 동행
서울형 그물망 복지
청년 실업의 대안, 청년 창업

현장에 답이 있다
홀로 외롭지 않게
싸게 더 싸게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진심으로 소통하기
장애인의 시선으로 서울을 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가 승리자다
경쟁이 경쟁력이다
그러나 투혼을 다한 자에게는 박수를!

05. 맑은 서울에 미치다
자전거 예찬
1석 52조를 얻으리라
서울시에 처음 생긴 자전거 전담 조직
빨리 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한 공기는 매일 먹는 보약과 같다
황사를 막는 물청소의 마법
한 달에 한 번, 서울 클린 데이

시내버스의 비밀, 알고 계십니까
CNG버스, 너는 내 운명!
선진국의 공기맛, 후진국의 공기맛

녹지가 늘어나면 서울의 꿈도 커진다
가장 뿌듯하고 가장 가슴 아린 공원
세운 상가를 헐고 녹지축을 잇다
그린 디자인으로 북한산 다람쥐가 한걸음에 한강까지

나부터 작은 실천을
수목장을 치르고
환경 영화<홈>의 한국어판 내레이터가 되다

06. 서울의 미래에 미치다
기후 변화 선도 도시 서울
세계 대도시 시장들, 지구를 위해 모이다
가장 터프한 정치인이 되다

워너비 서울을 위한 친한파 양성 프로젝트
외국 공무원을 초대합니다
전세계에 울려 퍼지는 "우리도 서울처럼"

미래 성장 동력 태양 에너지를 잡아라
태양을 맞이하는 방법
세계 최고 프라운호퍼 연구소를 유치하다

서울에 지하도시가 생긴다면
언더그라운드 시티에서 얻은 영감
이제는 입체 도시다

다니엘 핑크를 만나다
다가올 시대에는 새로운 능력이 필요하다
모험하기 좋은 도시, 인재들이 모이는 도시
서울에는 글로벌 존이 있다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

07. 서울시 공무원의 변화에 미치다
상상하면 현실이 되는 도시
취임 후 처음 한 결재, 100일 창의 성울 추진본부
창의 시정이라는 엔진을 달다
천만 상상 오아시스 첫 번째 작품 "청혼의 벽"

축제처럼 즐거운 시청을 만들자
즐거워야 아이디어가 나온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창의 아이디어

꿈을 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청렴도, 꼴등에서 1등하던 날
세계에서 가장 투명한 조직을 꿈꾸다
쾌속 코리아, 스피드 서울

서울시 조직 혁신 프로젝트
철통 밥그릇을 깨라
조직을 긴장시킨 신인사 시스템

에필로그 - 앞으로 정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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