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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읽는 CEO

베토벤 읽는 CEO

  • 이재규
  • |
  • 21세기북스
  • |
  • 2010-05-20 출간
  • |
  • 32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09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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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베토벤의 음악여정에 동참해보세요
저자는 “기업이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모아서 비범한 결과를 창출하는 곳이다.”라는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 1909∼2005)의 말을 따르는 경영학자이다.
같은 의미를 앤디 워홀(Andy Warhol, 1928∼1987)은
다른 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이 왜 예술가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예술가는 단지 또 다른 한 가지 종류의 직업일 뿐이다.”

음악의 역사를 살펴보면 어릴 때 신동으로 불렸던
수많은 천재들이 나중에 창조력을 잃고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음악의 천재 베토벤이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비록 음악적 재능을 타고났지만
인간적으로는 지극히 평범했던, 달리 표현하면 성인(聖人)이 아닌
한 평범한 ‘인간 베토벤’이 ‘악성(樂聖) 베토벤’으로 불리게 되는 과정을
장소적, 연대기적으로 추적한 기록이다.

신이 인류에게 저지른 범죄가 있다면
그것은 베토벤에게서 귀를 빼앗아간 일이다!

베토벤의 음악을 알기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이야기가 여기 담겨 있습니다.

베토벤은 <교향곡 제3번>을 나폴레옹에게 헌정하려 했다가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악보를 내동댕이쳤다고 한다. 왜 베토벤은 적대국 프랑스 군대의 지휘자 나폴레옹에게 <교향곡 제3번>을 헌정할 생각을 했을까? 그것은 독일 본 출신이고 비엔나에서 활동하던 베토벤의 이적(利敵) 행위 아닌가? 또한 베토벤은 1809년 나폴레옹의 동생이자 웨스트팔리아 왕 제롬 보나파르트가 요청한 카셀의 궁정악장직을 수락했다. 이것은 친불(親佛) 행위 아닌가?
베토벤이 태어나서 사망한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이르는 시기는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의 등장, 나폴레옹의 몰락과 보수 회귀적 성격의 ‘비엔나 회의’ 개최 등 역사적 격동기였다. 그렇다면 ‘비엔나 회의’는 베토벤과 아무런 관계가 없었는가?
베토벤은 <교향곡 제5번>에 ‘운명’이라는 별칭을 붙이지 않았다. <교향곡 제5번>이 <운명 교향곡>이 된 유래는 무엇인가? 그가 “운명이 문을 두드린다.”라고 한 말은 진실인가?
<합창 교향곡>이 끝난 후 베토벤이 청중의 환호성을 듣지 못하고 멍하게 서 있자, 콘트랄토 카롤리네 웅거가 그의 손을 잡고 뒤돌아보게 했다는데,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은 어디서 어떻게 탄생했는가?
베토벤이 한 말 중 가장 자주 인용되는 내용이 있다. 그것은 “귀족, 당신은 우연한 출생으로 귀족이 되었지만, 나는 내 스스로 베토벤이 되었소. 세상에 귀족은 쎄고 岳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하지만 베토벤은 나 하나뿐이오!”라는 말이다. 과연 베토벤은 그런 말을 했는가?
악성(樂聖) 베토벤은 시성(詩聖) 괴테를 만났다고 하는데, 베토벤은 어디서 괴테를 만났는가? 그들은 우연히 만났는가, 아니라면 두 사람을 소개한 사람은 누구인가?
베토벤이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를 쓴 하일리겐슈타트는 어디에 있는가, 베토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곳에 한 번쯤 가봐야 하지 않을까?
‘하일리겐슈타트 유서’와 함께 발견된 ‘불멸의 연인에게’라는 편지의 수신인은 누구이고, 왜 그것이 베토벤의 서랍에 있었는가?
베토벤은 거처를 자주 옮겼기 때문에 한 곡을 어디서 완성했다고 말하기가 곤란하다. 예를 들면 합창 교향곡은 1822년 비엔나의 라임그루벤가세에서 주문을 받았고, 헤첸도르프와 바덴에서 작곡했고, 비엔나의 운가르가세 5번지에서 완성했다. 베토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가?

<책속으로 추가>

<119~121쪽>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는 악보가 아닌 것으로는 베토벤이 쓴 가장 중요한 문서일 것이다. 물론 이것 못지않게 ‘불멸의 연인’에게 보내는 그의 편지도 중요한 문서로 알려져 있다.
1802년 여름 어느 날 제자 페르디난트 리이스가 문병 겸 가르침을 받고자 하일리겐슈타트 프로부스가세로 베토벤을 찾아왔다. 두 사람은 산책을 나갔다. 리이스는 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와 목동의 피리소리, 새들의 노랫소리가 흥겹다고 베토벤에게 말했다. 그러나 베토벤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며칠 후 베토벤은 두 동생에게 장문의 편지를 쓴다.
베토벤은 이 편지에서 자신의 귀가 들리지 않음을 처음으로 밝혔다. 내용은 귀가 들리지 않은 데 따른 침울한 감정과 만약 자신이 죽었을 때 유산처리 문제 등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음악학자들은 이 편지를 단순한 편지가 아닌 유서(遺書)라고 표현한다(하지만 동생들에게 실제로 붙이지는 않았고, 이 문서는 1827년 3월 26일 베토벤이 사망한 후 유품 속에서 발견되었다).
내 동생들, 카를과 ……
세상 사람들은 나를 보고 내가 사람들을 싫어하고, 고집 세고, 적대적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말들을 한다. 사람들은 그런 말이 얼마나 나를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알지 못한다. …… 나는 귀가 들리지 않아. …… 당신들이 하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말이야!
어릴 적부터 나의 가슴과 머리는 선의를 행하려는 고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언제나 위대한 일을 이루려고 하였으나 …… 지난 6년 동안 나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병을 앓아왔고, 무지한 의사들에 의해 더욱 악화되었으며, 해마다 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으로부터 배반당했다. …… 치료하는 데 몇 년이 더 걸리거나 혹은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정이 날지도 모른다. …… 다른 사람에게 들리는 목동의 노랫소리를 나는 전혀 들을 수 없다. 그럴 때면 절망에 빠져 스스로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오직 예술만이 나를 지탱해줄 뿐이다. …… 내가 소명받은 작곡을 마무리 하기 전에 이 세상을 영원히 떠난다는 것은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잘 있어라. 그리고 서로 사랑해라. …… 모든 친구들, 특히 리히노프스키 대공과 슈미트 박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해줘. …… 리히노프스키 공이 주신 악기들은 너희 중 하나가 보관해다오. …… 돈이 된다면 처분해도 좋다.

<256~258쪽>
베토벤이 실러가 1785년 발표한 <환희의 송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792년 비엔나로 출발하기 직전 본에서 브로이닝 가의 형제자매, 베겔러, 그리고 베토벤이 본 대학의 강사 루트비히 피체니히(Ludwig Fichenich, 1768∼1831)를 초대하여 환담을 할 때였다. 그때 피체니히가 실러의 시를 소개했고 베토벤은 “모든 사람은 형제가 된다(Alle menschen werden br?er).”라는 구절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 직후 베토벤은 실러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밝혔고, 그 말을 들은 피체니히는 다음해 초 실러의 부인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에 이러한 내용을 언급했다고 한다(베토벤은 1793년에 이미 곡을 붙였다고 하는 설이 있다).
지금까지 얘기한 것처럼 베토벤은 비엔나에 정착한 후 해마다 5∼10월이면 비엔나 교외의 작은 마을을 옮겨 다니면서 살았다. 그는 오랜 시간 산책하면서 악상이 떠오르면 스케치북에 기록했다. 스케치북은 베토벤의 작곡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베토벤은 어떤 주제에 맞춘 즉흥연주에는 능했지만 어떤 한 곡의 모양새를 가다듬는 데는 상당한 공을 들였다. 베토벤의 작품은 그것을 어떻게 작곡했는지, 동기는 무엇인지, 누구에게 헌정하고 싶은지 등과 관련하여 작곡 초기에 기록해둔 스케치북과 메모 등이 많이 남아 있다. 베토벤은 그런 자료를 보관해두었다가 나중에 다른 곡을 작곡할 때 재료로 사용했다. 예를 들면 1808년 완성한 <교향곡 제5번>은 1804년경 해둔 스케치 악보가 재료였다.
모차르트는 정반대였다. 1791년 12월 모차르트가 죽은 후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부인 콘스탄체가 가져온 <레퀴엠> 필사본 초고 악보를 보고 시기심으로 얼굴이 일그러졌다. 초고인데도 고친 흔적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살리에리는 이렇게 말했다.
“모차르트는 머릿속에 이미 완성된 음악을 갖고 있어. 필요할 때 오선지에 쓰기만 하면 돼.”
과장되게 비유하자면 모차르트는 거침없이 작곡을 했고, 베토벤은 애를 낳는 것처럼, 그것도 난산과 같이 공을 들이며 힘들여 작곡을 했다. 모차르트는 동시에 여러 악보대를 사용하여 이곳에는 오페라, 저곳에는 교향곡, 또 다른 곳에는 피아노 작품…… 이런 식으로 작곡을 했다. 반면 베토벤은 한 곡이 끝나기 전에는 다른 곡을 작곡하지 않았고, 도중에 다른 작품을 작곡을 할 때에는 기존의 것은 밀쳐두고 한 작품씩 작업을 끝냈다.
사람은 공부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 (강의를 듣거나) 생각나는 것을 ‘즉각 기록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먼저 듣고 나중에 생각하고 또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말하면서 그것을 스스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다. 원고 준비 없이 말하는 성직자, 교사, 교수, 변호사 등이 이 그룹에 속한다. 또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며 자신도 배우는’ 경우도 있다. 교회의 간증이나 우수 판매원의 판매비결 발표회의 방식이 그렇다. 작가들처럼 ‘직접 글을 쓰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켈란젤로를 비롯하여 많은 미술가들처럼 ‘실제로 작업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베토벤은 어릴 때는 물론 그 후로도 체계적으로 음악수업을 받은 적이 없다.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울 때도 기존의 악보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즉흥연주를 하며 성장했다. 비엔나에 와서 많은 스승들에게서 작곡을 배웠지만 역시 스스로 ‘실제 작업을 하면서’ 작품을 다듬어나갔다.


목차


머리말 | 5
일러두기 | 베토벤의 거주지에 대한 참고사항

프롤로그 악성 베토벤의 장례식
1827년 3월 26일, 슈바르츠스파니어하우스 / 3월 29일, 드라이팔티히카이트키르헤 / 배링 공동묘지

제1장 음악가 3대 | 1770∼1786
1770년 12월 17일, 독일 본의 상트 레미기우스 성당 / 이름에 얽힌 이야기 / 베이스 가수 할아버지와 테너 가수 아버지, 그리고 스승 / 폰 브로이닝 가의 사람들과 친구 베겔러 / 1783년 4월, 3대째 음악가의 탄생 / 1784년 4월, 막시밀리안 프란츠 대공 선제후로 부임하다

제2장 예언자들 | 1787∼1792
네페: 배움의 여행을 통해 베토벤은 제2의 모차르트가 될 것이다 / 모차르트: 저 소년은 언젠가 세상을 놀라게 할 거야 / 귀향길에 만난 사람 / 하이든, 베토벤을 스카우트하다 / 고전주의 음악과 낭만주의 음악 / 고트프리트 판 슈비텐 / 발트슈타인: 하이든의 손을 통해 모차르트의 천재적 정령을 이어받게 /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2세와 나폴레옹 / 제2의 모차르트 만들기 비밀 프로젝트

제3장 후원자와 새로운 스승 | 1793∼1797
1792년 11월, 알제르 슈트라세 30번지 / 리히노프스키 대공 / 로프코비츠 대공 / 라즈모프스키 대공 / 빌헬미네 툰 백작 부인 / 킨스키 대공 / 새로운 스승들 / 1795년 3월 29일, 최초의 자작곡을 공개연주하다 / 5월, 뢰벨슈트라세 오기리쉐스 하우스 / 마그달레나 빌만 / 베를린, 프라하, 브라티슬라바 / 프랑스 군대 전 유럽을 제패하다 / 힘멜포르트가 6번지 얀의 레스토랑

제4장 친구와 경쟁자 | 1798∼1799
츠메스칼, 백조에서 만나세 / 이그나츠 글라이헨슈타인과 이그나츠 슈판치히 / 장 밥티스트 베르나도트 / 루돌프 크로이체르와 도메니코 드라고네티 / 그냥 루트비히 판 베토벤, 비엔나라고만 쓰게 / 훔멜과 뵐플 / 다니엘 스타이벨트와 겔리네크 / 카를 체르니

제5장 브룬스비크-귀차르디 가의 딸들 | 1800∼1801
작곡가 베토벤 여기 있소! / 티퍼 그라벤 8-10번지 / 브룬스비크 백작 / 테레제 브룬스비크 / 요제피네 브룬스비크 / 부다페스트와 마르톤바자르 / 줄리에타 귀차르디와 월광 소나타 / 귀가 들리지 않는다네 / 페르디난트 리이스

제6장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 1802∼1803
프로부스가세 6번지 /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 예네바인가세 17번지 / 테아터 안 데어 빈과 에마누엘 쉬카네더 / 브릿지타워와 〈크로이체르 소나타〉/ 톨스토이의 소설 『크로이체르 소나타』: 도대체 사랑이란얼마나 오래가는 것입니까?

제7장 영웅을 찾아서 | 1804∼1807
에로이카하우스 / 오페라 레오노레 / 나폴레옹 자신을 황제라 선포하다 / 슈테판 폰 브로이닝 / 파스쿠발라티하우스 / 나폴레옹의 황제대관식 / 영웅 교향곡 초연 / 피델리오 초연 / 피델리오의 여러 판본들 / 아우스테를리츠 전투 / 피델리오 제2판 / 카스파르 카를과 요한나 라이스 / 라인 연방 / 나폴레옹을 존경한 헤겔 / 오퍼스도르프 백작, 교향곡 제4번과 제5번을 주문하다 / 세상에 귀족은 많아, 하지만 베토벤은 나 하나뿐이야! / 진실은 무엇인가? / 교향곡 제4번 초연 / 아이젠슈타트 / 궁정 작곡가

제8장 운명이란 무엇인가 | 1808∼1810
린츠 / 전원 교향곡 / 그릴파르처 / 에르되디 백작 부인 / 카셀 궁정의 악장직을 제의 받다 / 운명 교향곡과 전원 교향곡 초연 / 운명 모티프의 진실은 무엇인가? / 이그나츠 모셀레스 / 나폴레옹 제롬을 물리친 루돌프 대공 / 고별 소나타 / 하이든 타계하다 / 바그람 전투 / 안토니 브렌타노의 귀향 / 나폴레옹, 합스부르크제국 공주와 결혼하다 / 토스카니니와 푸르트벵글러와 BBC / 테레제 말파티를 위하여

제9장 괴테와 브렌타노 가의 사람들 | 1811∼1812
화폐개혁 / 괴테에게 / 옛 친구와 새 친구 / 나폴레옹, 러시아를 침공하다 / 프라하에서의 재회 / 테플리체 사건 / 베티나와 브렌타노 가의 사람들 / 칼스바트, 프란첸스바트, 테플리체 / 니콜라우스 요한과 테레제 오버마이어

제10장 회의는 춤춘다 | 1813∼1814
돈 / 과연 누구의 딸인가? / 요한 네포묵 멜첼 형제 / 라이프치히 전투 / 전쟁 교향곡 그리고 교향곡 제7번과 제8번 / 엘바섬과 피델리오 결정판 / 비엔나 회의 / 피아니스트 베토벤의 은퇴 공연


제11장 소송-누구를 위해, 무엇 때문에 | 1815∼1818
100일 천하 / 낭만기 / 하일리겐슈타트파크의 베토벤 / 첼로의 신약성서 / 조카의 양육권과 후견인 / 요한나 라이스, 베토벤을 제소하다 / 도로테아 폰 에르트만 / 댄스홀 / 하일리겐슈타트 파르플라츠 2번지, 호이리거 마이어 / 베토벤 산책로와 휴식처 / 런던 필하모닉 소사이어티에서 온 초청장 / 칼렌베르거 슈트라세 26번지 / 쉬카네더가 살던 집 / 베토벤의 피아노 / 1818년 필담노트를 사용하다 / van은 귀족을 의미하는 von이 아니다 / 왕의 사생아 / 베르나도트, 스웨덴의 카를 14세가 되다

제12장 디아벨리 변주곡과 장엄미사 | 1819∼1821
디아벨리 변주곡 / 장엄미사곡 / 토지 소유자와 두뇌 소유자 / 춤 알텐 블루멘스톡 여관 / 항고 / 뫼들링 / 죽음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 나폴레옹 센트 헬레나에서 사망하다

제13장 환희의 송가 | 1822∼1825
최후의 피아노 신약성서 / 베토벤이 작곡하는 방법 / 안톤 쉰틀러 / 줄리에타 귀차르디의 귀향 / 프란츠 리스트와 로시니, 베토벤을 만나다 / 갈리친 4중주 / 궁정 작곡가 직위에 두 번째 응모하다 / 뚱보 허풍쟁이 돌아오다 / 카페 베토벤 / 운가르가세 5번지, 합창을 완성하다 / 교향곡 제9번과 장엄미사 초연 / 카를 홀츠 / 병에서 회복된 사람이 하느님에게 바치는 노래 / 살리에리 사망하다 / 가장 슬픈 곡 / 저물어가는 나날들

제14장 꼭 그래야만 하는가? | 1826∼1827
헛소문 / 대푸가 / 카를, 자살을 시도하다 / 그나익센도르프 / 꼭 그래야만 하는가? 꼭 그렇게 하세요 / 게르하르트 폰 브로이닝 / 카를, 군에 입대하다 / 교향곡 제10번 / 유언 / 너무 늦었어, 그 포도주를 마시기엔 / 박수를 쳐라, 나의 친구들이여, 연극은 끝났다 / 유품

제15장 그 후
1827년 6월 4일, 슈테판 폰 브로이닝 / 1828년 11월 19일, 슈베르트 / 1831년, 루돌프 대공 / 1832년, 괴테 / 1833년, 나네트 부부 / 1837년, 에르되디 / 1846년, 아말리에 제발트 / 1848년, 베겔러 / 1851년, 테레제 말파티 / 1859년, 베티나 / 1861년, 테레제 브룬스비크 / 1868년, 요한나 라이스 / 1869년, 안토니 브렌타노 / 1888년 6월 21일, 비엔나 첸트랄프리트호프 / 1903년 10월 4일, 오토 바이닝거 / 1917년, 카를 줄리우스 베토벤

에필로그 왜 불멸의 편지가 베토벤의 서랍에 있었는가?
베토벤 신격화 작업 / 1840년, 불멸의 편지 공개되다 / 불멸의 연인은 누구인가? / 1954년, 리하르트 스테르바 / 1972년, 메이너드 솔로몬 / 1994년, 영화 〈불멸의 연인〉/ 보내지 않은 편지 혹은 되돌아온 편지

부록 베토벤의 비엔나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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