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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행복한 한 그릇

도쿄, 행복한 한 그릇

  • 이진주
  • |
  • 21세기북스
  • |
  • 2010-10-20 출간
  • |
  • 434페이지
  • |
  • A5
  • |
  • ISBN 978895092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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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의 도쿄행 메뉴판, 지금 리스트업!
도쿄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싶었던 그들만의 단골집 대공개!

70만 명이 찾은 이글루스 최고의 여행 블로거가 현지 취재를 통해 선별한 도쿄 숨은 맛집 95곳을 소개한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어시장 라멘집에서부터 긴자의 화려하고 고급스런 스시집까지, 최고 맛집에 얽힌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메뉴, 맛, 위치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어우러져 일어 한마디 못하는 여행자도 맛있게 도쿄를 즐길 수 있다.

70만 명이 찾은 이글루스 최고의 여행 블로거, 도쿄의 맛을 말하다!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만, 여행의 꽃은 현지에서 먹는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때로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이 여행의 목적 그 자체가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도쿄다. 이곳은 일본에서 가장 맛있다는 음식이 모두 모이는 곳이고, 장인 정신으로 무장한 프로페셔널 요리사들이 즐비한 곳이다. 우리나라와 가깝고 주말여행이 가능한 도쿄. 한 번 도쿄를 가본 사람들은 두 번째, 세 번째의 여행을 계획한다. 처음에는 그저 유명하다는 코스를 훑다가 돌아오지만, 그 다음부터는 차츰 여행의 성격 자체가 변하게 된다. 도쿄에 여행 가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먹기 위해 도쿄로 떠나는 것이다.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전세계를 여행한 저자 역시 도쿄의 맛에 흠뻑 빠져 최고의 맛집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유명 맛집은 물론, 현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골목길 맛집도 빼놓지 않았다. 일본 각 지방에서 버스투어로 원정을 오는, 겉보기에는 소박한 라멘집이나 일반적인 여행코스에서 완전히 벗어난 동네의 반지하 꼬치집 같은 곳 말이다. 이 책은 이렇게 저자가 직접 먹어보고 취재한 음식점 중에서 맛, 서비스, 다양성을 기준으로 고르고 고른 95곳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재일교포 친구의 도움을 받아 2년여의 취재를 통해 완성한 책이기에, 기존의 사전 같은 정보서나 한정된 개인 체험에 치우친 소개서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그 골목 음식점의 뒷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일어 한마디 못하는 누구라도 맛있게 도쿄를 즐기는 방법!
이 책은 ‘스시, 츠키지 어시장, 라면, 소바와 우동, 튀김, 오코노미야키와 철판요리, 나베요리, 카레와 하야시, 덮밥, 꼬치구이, 돈가스, 나카메구로 카페, 오므라이스와 함박스테이크, 코스요리, 이자카야의 창작요리, 케이크와 디저트, 프랜차이즈 명물’이라는, 총 17가지 카테고리별로 맛집을 나누어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뭘 먹을까 고민된다면 <스토리>를 펼쳐봐!
우선 각 카테고리별로는 음식마다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이 메뉴를 주문하고 먹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하는 <스토리>가 있다. 예를 들어 <라멘 스토리>에서는 복잡한 일본 라멘 족보를 간단히 정리해서, 누구나 내 입맛에 맞는 라멘을 찾아낼 수 있도록 했다. <꼬치구이 스토리>에서는 덜 익은 닭 내장을 즐겨 먹는 일본의 닭꼬치와 꼬치구이집에 흔히 있는 자릿세에 대해 알려준다. <스시 스토리>에서는 일어로 메뉴를 스시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어 메뉴판을 분석한다. 특히 각 음식의 <스토리> 부분에서는 일본의 맛집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관습까지 세세히 소개해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조차 통하지 않는 일본의 음식점이라도 당황하지 않고 내 입맛대로 메뉴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 맛집을 대표하는 감동의 메뉴는 뭐지?
그 다음 맛집 소개가 하나씩 이어지는데, 모든 음식점은 가장 대표적인 메뉴와 그 외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던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일본어 한 마디 못해도 주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름과 일본 발음, 가격 정보, 전철역에서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지도, 어떤 맛이고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주인장에게 직접 듣는 맛의 비밀 등 지금 바로 떠나고 싶어지는 군침 도는 이야기가 책속에 가득하다.


목차


스시, 혀 끝에 감기던
<스시 스토리 1> 스시 프로페셔널 / 첫 번째~세 번째 맛집
<스시 스토리 2> 스시를 둘러싼 짧은 잡담 / 네 번째~다섯 번째 맛집
<스시 스토리 3> 주머니가 가벼워도 안심

츠키지 어시장, 숨은 보물 찾기
<츠키지 스토리> 일본 최대 어시장 / 여섯 번째~열 번째 맛집

라멘 한 그릇
<라멘 스토리 1> 사랑도 뜨겁고 전쟁도 격한 그것, 라멘 / 열한 번째~열세 번째 맛집
<라멘 스토리 2> 일본 라멘 족보와 계파 공부하다가 고시패스 하겠어요! / 열네 번째~열여섯 번째 맛집
<라멘 스토리 3> 라멘 하나로 열 가지 맛을 즐기는 토핑의 세계 / 열일곱 번째~스무 번째 맛집

소바와 우동을 세차게 후루룩
<소바 스토리> 소바를 후루룩! / 스물한 번째~스물두 번째 맛집
<우동 스토리> 우동을 후루룩! / 스물세 번째~스물다섯 번째 맛집

장인이 만든 덴푸라
<덴푸라 스토리> 덴푸라, 정체를 알고 주문하는 방법 / 스물여섯 번째~스물일곱 번째 맛집

오코노미야키와 철판요리
<오코노미야키 & 철판요리 스토리> 만드는 맛, 보는 맛, 먹는 맛 / 스물여덟 번째~서른한 번째 맛집
<몬쟈야키 스토리> 몬쟈야키 음식점은 다 모여라 / 서른두 번째 맛집

냄비에서 보글보글, 속 허한 날 나베요리
<나베 스토리> 보글보글 나베요리의 세계 / 서른세 번째~마흔한 번째 맛집

카레와 하야시
<카레 & 하야시 스토리> 커리, 카리, 카레, 카레스프, 카레나베의 진화 / 마흔두 번째~마흔여섯 번째 맛집

돈부리는 배부르다
<돈부리 스토리> 돈부리, 덮밥 한 그릇 그보다 훨씬 더 / 마흔일곱 번째~쉰 번째 맛집

불타는 연기의 유혹, 꼬치구이
<쿠시야키 스토리> 꼬치구이, 만만치 않다 / 쉰한 번째~쉰여섯 번째 맛집

돈카츠의 사생활
<돈카츠 스토리> 돈카츠에는 일본의 생활상이 들어 있다 / 쉰일곱 번째~예순 번째 맛집

혼자만 알고픈 나카메구로의 카페들
<나카메구로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카페 거리 / 예순한 번째~예순여섯 번째 맛집

오므라이스와 함박스테이크
<오므라이스 & 함바그 스토리> 일본에서 만든 기묘한 양식 / 예순일곱 번째~일흔두 번째 맛집

도쿄를 말하는 세 가지 식탁
<도쿄 식탁 스토리> 일본 음식 그 이상 / 일흔세 번째~일흔여섯 번째 맛집

일본만의 매력 한 잔 술집, 이자카야의 창작요리
<창작요리 스토리> 창작요리와 일본의 한 잔 술 / 일흔일곱 번째~여든다섯 번째 맛집

달콤한 여행길에 케이크와 디저트
여든여섯 번째~여든여덟 번째 맛집

여행자가 반해버린 일본의 프랜차이즈 명물
여든아홉 번째~아흔다섯 번째 맛집

부록 01 일본어 메뉴판 암호해독기
부록 02 식당에서 꼭 알아야 할 생존 일본어
부록 03-04 일본 지하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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