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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세계사 (서양 중세편)

생각하는 세계사 (서양 중세편)

  • 역사사랑
  • |
  • 을파소
  • |
  • 2004-06-30 출간
  • |
  • 150페이지
  • |
  • B5
  • |
  • ISBN 97889509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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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생각하는 세계사’는 기존 세계사책들의 정보 나열적, 연대기적 구성에서 벗어나 서양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이미지로 제시하고, 그 장면을 요약한 설명을 곁들인 다음 그 장면과 관련된 사건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사건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입체적인 구성의 역사책입니다. ‘서양 중세편’에는 중세의 주요 인물들과 중세 시대 유럽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장면들, 그리고 중세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그린 장면들, 중세에서 근세로 변화하는 계기가 된 장면들을 담고 있습니다.

서양 중세사를 열여덟 장면 속에 압축하여 담았다
서양 중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당시 유럽의 상황을 잘 드러내는 장면들을 현직 중?고등학교 선생님 열네 분이 직접 선정하여 재미있게 설명하고, 각 장면에 어울리는 테마를 잡아서 문제를 출제해 주셨습니다. 장면들은 각기 다른 테마에 맞춰 재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사건들이 지닌 역사적인 의미와 시사점을 담고 있습니다.

한 컷의 이미지로 포착한 중세의 풍경
몇 줄의 글보다는 한 장의 그림이 어떤 사건을 보다 잘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세계사’는 중세 유럽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건을 두 페이지에 걸쳐 이미지화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장면에 담긴 테마가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게 그려져 서양 역사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먼저 그림을 보면서 분위기를 파악한 다음 이어지는 설명을 읽는다면 그 사건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란 무엇일까?’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책
‘생각하는 세계사’는 과거의 어떤 사건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머무르지 않고, 그 사건이 왜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각 장면에 담긴 사건들이 역사적으로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깨닫게 해줍니다.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만들어 줍니다.

닫힌 지식이 아닌 열린 생각을 키워주는 책
‘생각하는 세계사’는 각 장면에 담긴 테마를 강조하면서 역사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에도 살아 숨쉬며 끊임없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특히 어떤 한 사건을 두고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여러 입장이 존재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이 옳은가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게 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갖게 도와줍니다.

중세 유럽 사회의 진짜 얼굴
서양 중세는 교회 중심의 사회였기 때문에 진실이 은폐되기도 했고, 서양 중심적인 사고로 인하여 편향된 시각에서 해석된 부분도 많았습니다. ‘생각하는 세계사-서양 중세편’에서는 이렇게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파헤치면서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보는 올바른 자세를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목차


1. 중세를 바꾼 사람들
그래도 지구는 움직여
콜럼버스, 신대륙을 발견하다
마르코폴로, "동방견문록"을 펴내다
금기의 도전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2. 중세는 어떤 시대였을까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
교황의 권위 앞에 무릎 꿇은 황제
어린 수도사 주만바 이야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대, 이단
3. 중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인간의 모습을 한 뿔 없는 소, 농노
장인은 아무나 하나
기사는 중세의 꽃인가?
악마가 내린 벌, 흑사병
베르사유 궁전,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비밀
4. 중세에서 근세로
금속 인쇄술 "대박 터질 줄 알았어"
향신료를 넣은 고기? 향신료에 든 고기?
문명의 탈을 쓴 야만
13억 인의 종교, 이슬람교
십자군 전쟁 성전인가, 침략전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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