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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그놈과결혼을이루다

딱그놈과결혼을이루다

  • 피오나
  • |
  • 이콘
  • |
  • 2012-03-14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74530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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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피오나 안공주를 만나다
1. 이루다 (여사)
2. 휴대폰
3. 집착
이루다 마법의 의미-1.발신정지
4. 연락
5. 버리기
이루다 마법의 의미-2.버리기
6. 망설임
7. 결심
8. 머리
이루다 마법의 의미-3.머리 기르기
9. 미팅파티
10. 아랍왕자
11. 거울
12. 강심남
이루다 마법의 의미-4.마음을 비추는 거울
13. 사랑
14. 이분법
이루다 마법의 의미-5.이분법
15. 부의 마법
16. 인터넷 매칭
이루다 마법의 의미-6.세 마디 말만 하기
17. 여행
18. 바다
19. 선택
20. 구조
이루다 마법의 의미-7.물에 빠트리기
21. 다이어트
22. 라면
23. 결혼정보회사
24. 우산
이루다 마법의 의미-8.지갑 안 열리기
25. 콩나물
26. 동호회
27. 왕자
28. 이세남
이루다 마법의 의미-9.5명의 남자 만나기
29. 박사남
30. 실종
31. 양탄자
이루다 마법의 의미-10.양탄자 여행
32. 고백
33. 이별
34. 이루다
35. 이루까(형?)
이루다 마법의 의미-11.라면 끓이기

이루다 여사님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안공주를 찾습니다
이루다 & 이루까의 관찰 일기

도서소개

진정한 연애, 나만의 사랑과 결혼을 위해 행동하라! 인터넷 카페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의 운영자, 피오나의 연애 멘토소설『딱 그놈과 결혼을 이루다』. 4년 동안 다양한 여성회원들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상담을 해온 저자 피오나가 책 속 연애 멘토로 등장시킨 이루다 여사를 통해 독자들이 어려워하는 연애와 사랑, 그리고 남녀관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였다. 수천 년 동안 연애와 사랑, 결혼으로 고민해온 여자들을 행복한 결혼으로 인도한 이루다 여사가 2012년 지금 우리와 같은 안공주를 찾아와 100일 동안 연애코칭을 해주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고 어떤 결혼이 가장 행복한지를 알려준다.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소설의 장점과 독자를 변하게 만드는 자기계발 형식을 결합한 이 책은 자신에게 맞는 남자는 어떤 남자이고, 우리가 왜 사랑을 해야 하고, 결혼을 해야 하는지 전해준다. 부록으로 ‘이루다&이루까의 관찰일기’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연애성향과 비슷한 인물들을 찾아 연애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소설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이야기가 아닌
결혼할 남자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자기계발서로는 특이하게 소설 형식으로 쓰인 이 책은, 기존의 연애서와는 달리 독자들에게 작가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작가는 책 속 연애멘토로 등장하는 이루다 여사를 통해 2030 그녀들이 어려워하는 연애와 사랑, 그리고 남녀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독자 스스로 깨닫고 변화하도록 유도한다. 단지 스펙좋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남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꾸밀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 나에게 맞는 남자는 어떤 남자이고 나는 왜 연애를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한다. 소설적 재미와 동시에 독자의 감정 이입을 끌어내는 이 책의 힘은 기획단계부터 마무리까지 그녀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과 나눈 수년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한다. 딱 그놈과 연애를 이루다는 나에게 딱 맞는 그놈은 누구인지, 그와 함께 해야 할 연애는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이루어야 할지 독자들에게 좋은 답을 줄 것이다.

연애서는 충고만 해준다고? 지금 20~30대 여성들이 연애에 관해 가장 궁금한 점이 뭔데?
연애 카운셀러 피오나, ‘딱 지금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바로 지금, 사랑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원하는 사랑은 어떤 것일까?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샤넬백을 들면 내가 진짜 가치 있어 보이고 돋보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극적이고 환상적인 사랑과 연애를 보아왔다. 여주인공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멋진 스펙을 가진 남자들이 저절로 다가와 연애를 시작한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들어온 동화도 이와 비슷하다. 아름답고 착한 주인공은 주변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 행동하면 멋진 왕자님들이 앞 다투어 다가와 청혼을 한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이 드라마와 영화, 동화 같은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고 극적인 사랑이 가능할까?
우리들은 어릴 때부터 경쟁에 익숙한 채로 살아왔고 예전과는 달리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적인 관계에 익숙한 여자들로 자라난다. 그런데 과연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연애도 이러한 사회적인 관계로 풀어나갈 수 있을까? 드라마나 동화처럼 정말 내면의 아름다움만으로 저절로 남자를 만나 자연스럽게 때가 되면 결혼할 수 있을까?
사회적인 관계에 익숙한 여자들이 연애를 하려면 남녀관계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내면이지만 남녀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여성성을 들어낼 수 있는 여성적인 매력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애가 남자의 시각에서만 맞춰져야 하고 남자의 기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한 연애는 내가 주체가 되지 못해 장기적인 만남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우리들은 어떤 마음으로 연애를 하여야 할까?
연애는 남자와 하기 이전에 남자에게 비추어진 나와 내가 하는 것이다. 즉 연애는 연애라는 거울을 마주보고 그 거울에 비추어진 나를 보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과정을 통해 진정 내가 필요한 남자는 무엇이고 나를 원하는 남자는 누구인지를 찾을 수 있는 눈을 기르고 그런 과정을 거쳐 행복한 결혼에도 이를 수 있다고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암시하고 있다.
누구나 원하는 샤넬백을 들고 싶지만 내가 그 샤넬백을 든다고 해서 정말 행복할까? 남들이 원하기 때문에 그 가방을 사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진짜 필요해서 사고 싶은 것일까? 샤넬백을 들었을 때 내가 샤넬백이라는 이미지에 묻힌, 우리는 지금 그러한 사랑을 하고 있고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사랑은 내가 사랑 속에 묻혀서도, 나만 돋보여서도 안 된다. 영화와 드라마와 같은 운명적인 사랑은 아니지만 입고 있으면 잠시 힘을 빼고도 물에 떠 있을 수 있고 그렇게 힘을 충전해 또 헤엄칠 수 있는, 없다고 죽지는 않지만 있으면 절대로 좋은 구명조끼처럼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런 사랑과 결혼이 아닐까?

피오나 작가, 그녀들의 연애와 결혼을 이루어 주다.
4년 동안 4,779명의 여성회원들이 이야기한 사랑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들고 답한 성실한 작가, 그녀들의 고민을 이루어 주다.
2008년 만들어진 인터넷 카페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의 운영자, 피오나는 지금까지 4,779명의 회원들이 서로의 연애와 일, 일상들을 소소히 고백하는 인기 카페를 운영하면서 20~30대 여성들이 진짜 궁금한 점은 무엇이고 무엇에 대해 고민하고 목말라하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전체 게시글 16,194개의 글과 총 방문자 수 1,243,798명이 말해주듯이 작가는 그들과 순간순간 대화하고 이해하고 답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여성들이 느끼는 감정과 고민,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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