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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Season 7

지식 e Season 7

  • EBS 지식채널 e
  • |
  • 북하우스
  • |
  • 2012-03-15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889560558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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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직선直線으로 가다
1. 1.3cm의 권력
2. 바보 같은 남자
3. 환상적인 실험
4. 공병우 타자기
5. 만만한 방송국
6. 놀라울 정도로 순진한 화가
7. 빼앗긴 책
8. 왕가리 마타이
9. 벌레의 시간
10. 쌀 한 톨의 무게

2부 사선斜線으로 가다
1. 어떤 설문조사
2. 위험한 거래
3. 루퍼트 머독
4. 사람들이 왔다
5.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6. 1.2%
7. 세계 1위
8. 끊어진 고리
9. 거룩한 기도
10. 내 머리 속의 거울

3부 곡선曲線으로 가다
1. 훈맹정음
2. 어떤 성직자들
3. 나는 배우가 아니다
4. 공부 못하는 나라
5. 최고의 개혁
6. 당신의 물발자국
7. 누렁이를 위하여
8. 행복한 불편
9. 눈물의 룰라
10. 평화의 오아시스

도서소개

무엇을 선택하고 지킬 것인가!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21세기 한국인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지식사전 『지식 ⓔ』시리즈. 2005년 9월, EBS에서는 'e'를 키워드로 한 자연, 과학, 사회, 인물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다룬 <지식채널 ⓔ>를 방영하였다. 일주일에 세 편씩 5분 동안 방송되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당대의 시사쟁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제공하였다. 제 7권에서의 테마는 직선과 사선 그리고 곡선이다. 세 가지 주제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의의 문제, 사회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이슈들, 사회적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들을 다루었다. 이 책에서 제기하는 우리의 문제들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90만 독자’가 가슴으로 읽은 책, 그 일곱 번째 이야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무엇을 지킬 것인가?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현실을 바꾸는 것은 결국 ‘우리의 선택’임을 이 책은 잘 일깨워준다. 그 선택은 때론 한 개인의 선택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한 사회의 고뇌와 열망이 담뿍 담긴 개인의 선택은 그가 속한 공동체를 바꾼다. 총선과 대선이라는 두 번의 큰 선택을 앞둔 올해 우리의 선택이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이 책 첫 머리에 소개된 것처럼‘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선대인_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 소장

<지식채널e>를 지킨 그 ‘힘’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지식채널e>를 만든 건 제작진이지만 <지식채널e>를 지킨 건 시청자들”이다. 시청자들은 보이지 않는 이야기와 들리지 않는 소리에 열광했다. 보이지 않는 이야기에서 자신이 애써 외면해온 것들을 발견했고, 들리지 않는 소리에서 못 들은 척 무시해온 것들을 돌아보았다...이 모든 것이 함께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 힘이 계속되기를, 곁에서 떠나지 않기를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바란다.
김한중_<지식채널e>PD

<<본문 내용>>

당신이 두 팔로
세상을 걸어가든

당신이 두 발로
세상을 걸어가든

당신이 사는 곳이
높은 곳이든 낮은 곳이든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당신이 수많은 촛불에
둘러싸여 있든

단 하나의 촛불만이
당신을 비추든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가로 10cm 세로 22.1cm
누구나
똑같이 갖는 한 칸

1.3cm의 권력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1.3cm의 권력」입니다. 1.3cm는 투표용지 한 칸의 크기입니다. 선대인 경제전략연구소 소장의 추천사처럼 총선과 대선이라는 두 번의 큰 선택을 앞둔 2012년,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지켜낼 것인지를 생각해보자는 의미입니다. 모두가 갖고 있는 한 칸의 권력, 그 작지만 큰 힘을 생각해보는 것으로 7권은 시작합니다.

2005년 첫 번째 방송이 시작된 이래로 <지식채널e>는 당대의 이슈를 이야기해왔습니다. 자연과 과학, 사회와 인물을 이야기하되 애써 외면해왔던 것들을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5분의 방송이지만 가슴을 울리는 영상과 메시지는 나머지 23시간 55분을 채웠습니다.
『지식e』시즌7의 테마는 직선直線과 사선斜線 그리고 곡선曲線입니다. 세 가지 주제 하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의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이슈를, 사회적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부 ‘직선으로 가다’에서는 사회 정의를 이야기합니다. 간송 전형필의 삶을 통해 문화유산을 지켜낸 그 올곧은 정신을, 왕가리 마타이를 통해 환경운동과 삶의 문제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2부 ‘사선으로 가다’는 본격적으로 사회 이슈를 다룹니다. 루퍼트 머독과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을 통해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노동자 문제를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부 ‘곡선으로 가다’에서는 첨예하게 대립해온 사회이슈를 현명하게 합의해낸 성공사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공부 못하는 나라>에서 보여준 독일의 예를 통해 우리 교육의 해결점을, <행복한 불편>에 다루는 원자력의존도 0%를 위해 노력하는 독일의 예를 통해 원자력에너지 의존도의 문제를 살펴봅니다. 또한 평화의 오아시스를 통해 강정마을 사태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만만한 방송국」을 통해 팟 캐스트를,「세계 1위」를 통해 대학등록금을,「끊어진 고리」를 통해 한진중공업 사태를,「위험한 거래」를 통해 제주도영리병원을,「최고의 개혁」을 통해 소득세 인하를 이야기합니다. 이 모두가 현재 우리 사회가 풀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지식채널e>가 제기하는 ‘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 것인지는 우리 모두의 선택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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