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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략고

지략고

  • 최종세
  • |
  • 바움출판사
  • |
  • 2012-03-10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588308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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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상대방의 취향을 간파하라 1-미녀를 주고 천하를 얻다|
기지를 발휘하여 나라를 구하다-아마추어 간자(間者) 노릇을 한 소장사|
무시무시한 고육계(苦肉計) 1-물고기 속에 감춰진 비수|
무시무시한 고육계(苦肉計) 2-자객이 되려고 가족을 죽이고 팔 하나를 자르다|
기미(機微)를 포착하고 진상을 파악하라-단 둘이 꾸민 모략이 들통 나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어부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진문공|
한 마디 말로 목숨을 구하다-불사약|
지혜로운 자에겐 뇌물도 안 통한다-이유 없는 행동을 간파한 남문자|
상대방의 수준에 맞춰 대처하라-조짐을 미리 살피고 화를 면하다|
노인 말을 안 들으면 당장 망신당한다-군왕과 자식의 그릇을 미리 알아본 범려|
우회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라 1-인군(仁君)이 있어야 직신(直臣)이 있는 법이다|
우회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라 2-황제를 깨우쳐 준 비수 같은 말 한 마디|
지혜는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대학자를 깨우쳐준 서치|
공성계(空城計) 1-최초의 공성계|
공성계(空城計) 2-흉노병(匈奴兵)을 속이고 위기를 벗어나다|
공성계(空城計) 3-양식을 속이고 위기에서 벗어나다|
함부로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도둑으로 몰렸던 맹자|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불빛을 훔쳐 독서하다|
이독치독계(以毒治毒計)-도적을 이용해 도적을 잡다|
멍청한 수법으로 계략을 꾸미다-서로 다투는 비단을 갈라주고 진범을 잡다|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말라 1-뛰는 속도로 진범을 알아내다|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말라 2-칼집을 보고 진범을 알아내다|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말라 3-우표 한 장으로 살인범을 잡다|
서두르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공주의 보물을 되찾아주다|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된 징벌-흉터를 낸 것이 미녀가 되다|
상식 이하의 언행은 의심하라-자식을 죽이려는 비정한 어머니|
상대방의 취향을 간파하라 2-산 승상을 속이고 자손을 구한 죽은 승상|
상대방의 취향을 간파하라 3-돼지를 죽여 궁녀를 살려내다|
세상에는 믿을 수 없는 일도 일어나는 법이다-신비한 술책으로 비가 오게 하다|
욕금고종계(欲擒故從計) 1-용의자를 먼저 풀어주고 증거를 잡다|
욕금고종계(欲擒故從計) 2-황제를 유인하여 적군을 물리치게 하다|
변하지 않는 친구를 구하려거든 무덤으로 가라 1-친구가 최대의 적이 될 수도 있다|
변하지 않는 친구를 구하려거든 무덤으로 가라 2-부친의 원한을 자식이 갚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어린애가 강도 두 명을 죽이다|
소문을 역이용하다-천자를 가장하여 비단을 훔치다|누구나 원하는 것을 노려라-장생불사를 미끼로 거금을 챙기다|
적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법이다-위기를 넘기고 왕위를 지킨 이존욱|
들통 난 음모궤계(陰謀詭計)-황제 대신 독배를 들고 죽다|
연회석상에서 병권(兵權)을 풀게 하다-조광윤의 교묘한 정변술(政變術)|
이간계(離間計)-상대를 역이용하다|
막다른 골목에선 어떤 계책도 통하지 않는 법이다-반일 동안 황제노릇을 하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1-임자 만난 도둑 출신의 원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2-도둑의 농간에 놀아난 원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3-탐오하고 거만한 점술가를 등쳐먹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 1-어린 시절의 포청천|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 2-적진에 들어가 적장을 생포한 소년병 왕덕|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 3-백전(百錢)으로 세 번 서로 다른 백 마리 닭을 사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 4-문무를 겸비했던 우중문|
용병은 뛰어난 계책을 쓰는 것-교묘한 눈속임으로 적을 물리친 노생|
지혜롭게 범인을 유인하라 1-장님이 살인강도를 잡다|
중국판 솔로몬 왕의 지혜 1-부성애를 이용해 진상을 밝히다|
중국판 솔로몬 왕의 지혜 2-모성애를 이용해 진상을 밝히다|
정직이 가장 좋은 정책이다-살인범을 용서한 황제|
재상의 그릇-작은 일엔 멍청해도 큰일엔 지혜롭다|
조호이산계(調虎離山計) 1-태자를 유인하여 물증을 잡고 폐하다|
조호이산계(調虎離山計) 2-도적을 소굴 밖으로 유인하여 잡다|
작은 힘으로 큰일을 막다-몇 마디로 반란을 평정하다|
장계취계(將計就計) 1-도둑이 스스로 훔친 물건을 되돌려주다|
장계취계(將計就計) 2-도둑을 속여 훔친 물건을 되돌려 받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는 법이다-황제보다 더 권력을 누린 환관|
반간계(反間計)-모함으로 적장을 제거하다|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말라 4-돼지를 불태워 살인범을 잡다|
황당한 일은 황당하게 맞대응하라-풍류와 재치로 송사(訟事)를 해결하다|
기상천외한 유인계 1-임칙서의 나나니벌군대|
이가대가계(以假對假計)-거짓으로 범인을 유인하여 잡다|
노련한 송사(訟師)의 지략 1-어쩔 수 없이 써준 속

도서소개

중국 역사 속 지략의 실체를 파헤치다! 5000년 중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지혜의 창고『지략고』. 중국의 5000년 역사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략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중국의 지략 가운데, <한비자>나 <삼국지>와 같이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아닌, 정사 속의 생소한 이야기, 희귀한 판본에 실린 이야기, 민간에 떠돌며 회자하고 있는 이야기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천하대사나 국가 간의 외교, 전쟁 등을 내용으로 한 지략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살아가면서 발전을 도모하거나 난관을 극복하는 내용의 지략도 만나볼 수 있다. 시대와 세상을 뛰어넘는 지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역사 속 지략의 실체를 파악하고, 자신의 인간관계와 사업, 국가대사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5,000년 중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지혜의 보고, 지략고(智略庫)!

지략(智略)이란 흔히 지혜, 지모, 책략 등을 의미하는 말이다. 대체로 지략이란 인류가 자신의 편리나 보호를 위해 머리를 유용하게 쓰게 된 데서 유래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략은 곧 인류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된 참으로 장구한 생각의 층(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5,000년 중국의 지략 이야기들에 대해 쓴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체계적이고도 유구한 역사를 갖춘(?) 중국에서 지략은 실제로 모든 영역에서 필수적인 도구였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은 물론이고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가치관이었던 것이다. 기실 중국의 역사에서 이 지략을 빼고서 논의할 수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다. 이 시점에서 중국의 지략 이야기들을 새삼스럽게 하려는 것도 그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지략은 지혜·재략·지교(智巧)·지려(志慮)·기지(機智) 등의 의미 이외에도, 모략·도략(韜略)·권모술수·중상(中傷)·간계(奸計)·모함 등과 같은 부정적 느낌을 주는 술수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긍정적 의미의 지략이든 부정적 의미의 지략이든 거기에는 한결같이 특유의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사유방식이 곳곳에 녹아 있다는 점이다. 그런 만큼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시대와 세상을 뛰어넘는 여러 가지 지략의 실체에 대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실 출판계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중국에 관한 책들이 적지 않게 출간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중국의 지략 이야기들을 다룬 책들도 이미 상당수 출간되어 있고, 또 출간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비록 표현상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비슷한 내용들을 겹쳐서 소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대다수의 지략 이야기들이 역사학, 제왕학, 처세학 등에서 그 근본을 이루고 있기에, 자연히 왕조나 군주를 위주로 한 내용 중심으로 소개될 수밖에 없었던 한계에서 기인한다.
그런 연고로 이 책에서는 중국의 지략 이야기들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야기들 소개에 주력하고 있다. 말하자면 『한비자』나 『전국책』, 『사기』나 『한서』, 『동주 열국지』나 『삼국지』 등과 같은 고전을 통해서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은 가급적 피하고, 그보다는 오히려 정사 속의 이야기라도 생소한 이야기, 희귀한 판본에 실린 이야기, 그리고 민간에서 떠돌며 회자되고 있는 이야기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일견 익숙한 이야기들도 꽤나 보일 거라는 점 또한 솔직히 부인할 수 없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색다른 내용의 이야기들이 그 모든 것을 상쇄하고도 남으리라는 점이다. 그것은 저자 자신이 무수히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여 나름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소개하려는 노력에서 오는 이 책만이 가지는 변별점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중국의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 온갖 지략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여기에는 천하대사나 국가 간의 외교, 전쟁 등을 내용으로 한 지략도 있는가 하면, 우리들이 평소에 살아가면서 발전을 도모하거나 난관을 극복하는 내용의 지략 또한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실용적인 인문서이자 처세서로 경영과 통치를 위한 리더십을 기르는 데 분명 많은 시사점을 보여준다. 아무쪼록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지략들을 제대로 참고하고 연구해서 신중하게 활용하면 인간관계나 사업이나 국가대사를 경영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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