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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보는 사나이 2부 죽음의 설계자 2

시체를 보는 사나이 2부 죽음의 설계자 2

  • 공한K
  • |
  • 팩토리나인
  • |
  • 2022-07-27 출간
  • |
  • 444페이지
  • |
  • 135 X 200 X 21 mm
  • |
  • ISBN 979116534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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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느 날, 시체를 보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고?
독자 별점 9.92점!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TOP 5!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도로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남자, 옥상에서 떨어진 듯한 여자, 경찰서 화장실에서 목을 맨 경찰관……. 이 시체가 모두 나에게만 보인다고? 주인공 남시보에게만 보이는 시체. 그의 시선을 따라가며 계속되는 사건과 사고…… 그리고 진실을 파헤칠수록 나오는 또 다른 사건과 단서들. 증거를 찾아갈수록 새로운 의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독자 별점 9.92점,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TOP 5에 오르며 웹소설로 미리 독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작품이 종이책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총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는 《시체를 보는 사나이》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와 함께, 평범한 청년인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깨달은 후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묘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렸다!’
연쇄살인 사건을 조사하며 드러난 경찰과 정치인들의 비리 그리고 그 진실에 숨겨진 거대한 조직의 음모. 사건의 진범을 밝히며 드러나는 진실과 거짓들!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특수본이 구성된다. 민우직 팀장을 필두로 한서율 검사와 도민 프로파일러가 합류하게 된다. 민우직 팀자은 순경이 된 남시보를 특수본에 합류시켜 그의 특별한 능력을 통해 살인사건이 발생한 장소를 미리 파악해, 살인자가 누구이며 피해자가 누구인지를 미리 알아내 범인을 체포하고자 한다. 한편, 1년 전 있었던 여대생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무죄 판결 사건을 받게 된다. 최우철 형사와 민우직 팀장은 그 사건을 비밀리에 수사하고 있었으나, 피의자 신분으로 무죄를 받았던 국회의원이 자살하고 줄줄이 그 사건과 관련된 검사, 판사, 동료 국회의원 등이 자살하며 수사는 점점 미궁으로 빠진다.
사건을 밝혀낼수록 그 뒤에는 엄청난 음모와 다크킹덤이라는 엄청난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건드린 특수본은 본격 수사에 착수하지도 못한 채 윗선의 압력으로 조사 중단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남시보는 자신의 능력으로 위기에서 빠져나가 범인을 잡고 다크킹덤의 존재를 밝힐 수 있을 것인가.

“아니요. VIP와 주요 공직자들도 아래에 있었습니다. 분명 그들 뒤에 숨은 권력자가 있는 겁니다. 그 숨은 권력자를 ‘다크킹덤’이라 부르는 것이고요.”
- 본문 중에서


목차


제12화 보이지 않는 움직임
제13화 잠입 수사
제14화 탐색
제15화 예행연습
제16화 고귀한 선택
제17화 석연치 않은 종결
제18화 선제적 조치
제19화 감춰진 증거
제20화 죽음의 진실
제21화 새 판을 짜다
에필로그 B2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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