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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다이제스트100-09(CHINA)

중국사다이제스트100-09(CHINA)

  • 안정애
  • |
  • 가람기획
  • |
  • 2012-03-23 출간
  • |
  • 472페이지
  • |
  • ISBN 97889843531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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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선사

1. 중국에는 언제부터 인류가 살기 시작했을까 - 북경 원인 15
2. 중국 문명의 기원은 무엇인가 - 하강문명과 홍산문화 20
3. 평등이 깨지고 계급 사회가 출현하다 - 용산문화 ㆍ양저문화 25

Ⅱ. 고대

4. 전설의 힘, 실체로 확인되다 - 하나라의 성립 31
5. 갑골문이 안내한 은허의 세계 - 상(商)나라의 건국 35
6. 주의 독특한 지배체제, 봉건제도 - 주(周)나라의 건국 40
7. 춘추 5패, 열국이 각축을 벌이다 - 춘추시대의 개막 45
8. 철기의 확산과 군사기술의 변혁 - 제2의 농업 혁명 49
9. 중국 사상의 황금시대 - 제자백가의 출현 53
10. 후진국 진은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나 - 상앙의 개혁 58
11. 진시황,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다 - 중화제국의 시작 62
12. 여산릉 병마용 허수아비의 노래 - 진승ㆍ오광의 난 66
13. 항우와 유방의 대결 - 한(漢) 제국의 성립 71
14. 흉노묵특은 흉악무도한 자인가? - 묵특 선우 76
15. 전한의 장사국 재상 일가의 생활 모습 - 마왕퇴의 한묘 81
16.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아지고 - 오초 7국의 난 85
17. 동서교역의 좁은 문 비단길 - 장건의 서역원정 89
18. 유교가 제국의 이념으로 - 한무제의 유교 국교화 93
19. 사마천, 중국 역사의 아버지 - 최초의 통사《사기》완성 97
20. 왕망, 유교적 이상국가를 꿈꾸다 - 신 왕조의 명암 101
21. 호족 연합정권이 출현하다 - 후한의 성립 105
22. 후한 시기의 과학기술 - 채윤의 종이 발명 109
23. 황제의 옆자리, 외척과 환관 - 황건적의 난 113

Ⅲ. 중세

24. 적벽대전, 천하를 삼분하다 - 삼국시대 121
25. 민족 대이동과 강남 개발 - 5호의 침입과 동진의 성립 126
26. 도교와 불교가 발달하다 -도교의 성립 131
27. 예술을 위한 예술, 귀족 문화의 탄생 - 왕희지의 난정서 136
28. 대륙의 동맥 대운하의 건설 - 수나라의 재통일 140
29. 고구려와의 전쟁 - 수나라의 멸망 144
30. 동아시아 세계가 완성되다 - 당 태종, 정관의 치 148
31. 중국 최초의 여황제 측천무후 - 무주혁명 152
32. 서역으로의 관문 돈황 - 당삼채와 신라 사신 156
33. 시를 노래하다, 이백과 두보 - 귀족문화의 절정 161
34. 절도사, 무인들의 시대로 - 안사의 난 165
35. 균전체제의 붕괴 - 양세법(兩稅法)의 실시 169
36. 9세기 중국의 생활상, 신라방, 견당사 - 일본 승려 엔닌의 일기 172
37. 우리는 당 왕조와 다르다 - 소금장수 황소의 난 176

Ⅳ. 근세 전기

38. 문치주의와 군주 독재체제의 확립 - 5대 10국과 송의 건국 183
39. 북방 유목민족들의 건국과 남하 - 거란의 건국과 전연의 맹 187
40. 과거제의 정착과 사대부 사회의 성립 - 지주 전호제의 확대 191
41. 성리학의 등장과 사대부들의 문화 - 문인화의 세계 195
42. 산업의 대약진과 인구의 증가 - 농업생산력의 비약적 발전 200
43. 상업도시의 발달과 서민 문화의 대두 - 지폐 교자의 공인 204
44. 신법당과 구법당, 당쟁이 계속되다 - 왕안석의 개혁 209
45. 화약 ·나침반 ·인쇄술 - 심괄의 몽계필담 213
46. 여진족의 화북 지배 - 북송의 멸망 217
47. 초원의 폭풍 칭기즈칸 - 몽고의 유라시아 제패 222
48. 약탈자에서 지배자로 - 원 왕조의 성립 226
49. 원의 침입과 고려, 일본, 베트남 - 2차 일본원정 230
50. 하나의 제국, 동서 교류의 확대 -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 234
51. 희곡과 소설의 개화 - 원대 서민문화의 발달 239
52. 미륵불의 하생을 염원하는 백성들 - 홍건적의 난 243

Ⅴ. 근세 후기

53. 한족, 다시 중국 대륙의 주인으로 - 주원장의 명(明) 건국 249
54. 황제의 집 자금성 - 영락제의 즉위 254
55. 원양 항해, 아프리카까지 도달하다 - 정화의 남해원정 259
56. 베트남의 선택, 조공의 역사 - 중국의 베트남 정복 263
57. 황제 위에 올라탄 환관 - 토목의 변 267
58. 대상인 집단의 출현과 사민평등 - 양명학의 성립 271
59. 한 조각의 널빤지도 바다에 띄우지 마라 - 해금정책과 북로남왜의 화 275
60. 예수회 선교사들의 활동 - 마테오 리치, 곤여만국전도 제작 279
61. 임진왜란과 동아시아 정세의 변동 - 만주족, 후금 건국 283
62. 장거정의 개혁과 이자성의 난 - 명의 멸망 288
63. 대만, 중국의 영토로 편입되다 - 정성공의 대만 정복 292
64. 청, 중국 지배를 굳히다 - 삼번의 난 296
65. 만주족 지배의 전성기 - 강희제 ㆍ 옹정제 ㆍ 건륭제 300
66. 신사층, 사실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다 - 고증학의 발달 304
67. 서구열강, 중국을 넘보다 - 광동무역체제의 시작 308

Ⅵ. 근대

68.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전쟁 - 아편전쟁 315
69. 서양세력에게 수도 북경이 함락되다 - 제2차 아편전쟁 319
70. 지상에 세우려 한 농민들의 천국

도서소개

중국의 역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요약하다! 중국사의 흐름을 쉽고 단순하게 정리한『중국사 다이제스트 100』. 북경원인의 출현부터 한·중 수교까지, 중국의 역사를 100가지 사건과 사상으로 간추려 정리한 책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대, 중세, 근세 전기, 근세 후기, 근대, 현대까지 총 7개의 장으로 시대를 구분하였으며, 객관적인 시각에서 중국사를 통찰하고자 하였다. 특히 중국 시대별 중요한 역사와 문화, 사상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주변 아시아국과의 관계도 다루었으며, 이를 통해 당시 동아시아의 역학 구도와 지정학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다양한 사진과 지도 자료를 곁들여 이해를 도왔으며, 기원전부터 기원후 2012년까지 중국사 연표를 제공하여 중국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다.
북경원인의 출현부터 한ㆍ중수교까지 중국의 역사를 통찰한 100가지 이야기

북경원인부터 한ㆍ중수교, 그리고 2010년 이후의 전망까지 중국 역사를 대표하는 100가지 사건과 사상을 정리했다. 한 나라의 역사를 100장면으로 요약, 간추려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서출판 가람기획 <역사다이제스트100>시리즈 ‘중국’ 편이다.
중국의 선사시대부터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까지를 구분해 각 시대별 중요한 역사와 문화, 사상 등을 뽑았다. 기존의 중국적 시각을 가급적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중국사를 통찰했다. 중국은 황하 유역을 중심으로 최초의 국가가 탄생한 이래 통일국가인 진, 한을 거쳐 고대 세계를 완성하였다. 이후 수당제국에서는 새로운 세계제국으로 발돋움했고, 이어 관료 중심의 송나라에 이른다. 명청시대 이후엔 최초의 공화제 정부인 중화민국을 수립했다. 현대로 들어서면서 1980년대 한ㆍ중수교가 이루어지며 우리나라와의 관계도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중국만이 아닌 주변국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관계도 같이 다루어 당시 동아시아의 역학구도, 지정학적 의미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중국사의 흐름을 가장 쉽고 단순하게
중국사 읽기의 베스트 입문서

짜장면, 만리장성, 자금성, 짝퉁, 메이드인차이나(made in china) 등은 ‘중국’하면 떠올랐던 상징적인 단어들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관광객 중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떠오르는 ‘큰손’이 되어가고 있고, 한류의 진원지가 된 지도 오래다. 세계 최고 부자가 중국 전인대 대의원이라는 사실이나, 지난해 세계 컴퓨터의 90%가 중국에서 생산됐다는 사실 역시 중국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중국 성장률이 1%P 낮아지면 한국도 0.13%P 낮아진다는 뉴스기사도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과연 어떤 나라이길래, 이와 같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늘날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걸까? 현재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를 통해 중국의 근원과 뿌리를 찾아보자.
중국 역사를 100가지 사건과 사상으로 압축한 <중국사 다이제스트100>은 중국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선사부터 고대, 중세, 근세전기, 근세후기, 근대, 현대까지 총 6장으로 시대를 구분했으며, 각 시대별 중요 내용을 사진, 지도와 같이 정리했다.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본 중국뿐 아니라 주변국과의 관계 등도 같이 살폈다.
안정애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끝마치며 다음과 같은 소회를 밝혔다.
“각 사건을 서술함에 있어서 기본적 출발점은 인간임을 잊지 않으려 했다. 개개의 사건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시대별 다양한 인간 군상의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지기를, 한 시대를 다 읽은 후에는 그 시대의 시대상이 다른 시대와 구별되어 파악될 수 있기를,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중국의 역사가 한국사와 구별되고 또 연관되어 이해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썼다.”

광대한 영토와 민족의 중화사상을 통해
세계제국으로 발돋움했던 ‘중국’

사실 중국은 세계 4위의 광활한 영토, 세계 1위의 인구를 지니고 있는, 말 그대로 거대한 나라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역사적으로도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고대부터 한족을 비롯해 만주족, 몽골족, 회족, 장족 등 중국의 선조들은 서로 다른 자연환경 속에서 각기 독특한 문물을 형성하며 문명을 키워나갔다. 황하 유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최초 국가인 하나라와 상나라, 주나라 등이 세워지면서 고대국가의 기틀을 마련했다. 상나라 때 사용되었던 갑골문자는 한자의 원형이었으며, 주나라 때 만들어진 천명사상이나 혈연 중심의 봉건제도 등은 이후 왕조 중심의 역사 전개에 큰 틀을 제공했다.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와 이를 이은 한나라 때 중국적 고대 세계는 완성되었다. 진나라 때 만들어진 황제 중심의 중앙집권적 국가체제나 지방통치의 근본인 군현제 등은 이후의 중국 왕조들에 의해 충실히 계승되었다.
이후 수당제국에서는 중국이 새로운 세계제국으로 발돋움하였다. 그것은 민족의 대이동을 동반한 대변혁기인 위진 남북조 시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당에서 송으로 넘어가며 중국은 다시 큰 변혁을 이룬다. 송나라 때에 과거제도가 정착하면서 좀 더 실력에 근거한 관료 중심의 사회가 마련되었다. 이들을 종래의 문벌 귀족과 대비시켜 사대부라고 부른다. 절도사들, 즉 무인의 시대는 가고 문치주의가 시대를 지배하였다. 황제 독재 체제가 다시 확립되었다.
중국의 명청시대는 서양 세력이 지리상의 발견을 이루고 근대의 새로운 변혁을 모색하는 시기였다. 청나라는 만주족, 몽고족, 한족을 통합한 다민족 국가로 출범하여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의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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