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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 미셸엘먼
  • |
  • 비즈니스북스
  • |
  • 2022-07-22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254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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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너무 ‘착한 당신’,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한때는 ‘십분 대기조’, 오늘은 ‘관계의 여왕’이 된 유명 라이프코치의
나답게 편안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법!

‘착한 사람’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부탁이란 부탁은 다 들어주지만 인간관계가 속 빈 강정인 사람이 있다. 이들은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을 때도 남을 먼저 챙기느라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다 써버리곤 한다. 또 남들 앞에서는 언제나 웃고 ‘괜찮다’고 말하지만 집에 돌아와 하고 싶었던 말을 하지 못해 후회하고 속상해하는 사람도 있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의 저자 미셸 엘먼은 이런 사람들에게 관계에서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BBC, TEDx 등을 통해 전세계 청중들에게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라이프코치이자 영국 소셜미디어에서 30만 팔로워들에게 ‘관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저자 미셸 엘먼도 과거에는 지인들에게 ‘십분 대기조’ 친구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 항상 전화벨이 두 번 울리기 전에 연인의 전화를 받았으며 친구들이 가자는 곳이면 아무리 할 일이 많고 피곤한 날이라 해도 전부 따라 나갔다. 또 21살이 될 때까지 총 15번의 대수술을 겪으며 몸에 남은 흉터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습관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숨겼고 사랑받기 위해 애쓰는 일에 익숙해졌다. 그러다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무례한 태도를 보이며 나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후 엘먼은 1년 동안 여태껏 남들에게 내어준 삶의 우선순위를 ‘나’로 돌려놓는 ‘거절하기의 해’를 살기로 결심한다.

남보다 나를 우선순위에 뒀을 때 ‘이기적’이라고 비난받을까 봐 두려울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는 건 ‘내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지 않는다’라는 의미다. 또 선을 긋는다는 건 내게 필요한 건 내가 구할 것이며 ‘도와주겠지’ 하고 남에게 기대지 않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이기적인 것이라면 그렇다, 나는 기꺼이 이기적인 사람이 되겠다! (들어가며 중에서)

솔직하게 ‘아닌 건 아니다’라 말하며 자신의 삶에 집중하니 오히려 상대를 잘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좋은 사람’만 주변에 남기 시작했다. ‘진짜 괜찮아서 괜찮다고 말하는 걸까, 본심을 숨기고 있는 걸까?’, ‘내가 솔직하게 말하면 싫어하겠지’와 같은 추측이 줄어드니 오해와 부담은 줄어들고 담백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 인생의 우선순위 목록 맨 위에 ‘나’를 올려놓는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일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상황별 대화법부터
저자만의 꿀팁이 가득 담긴 ‘나만의 선 긋기 tip’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일도, 관계도, 인생도 잘 풀린다!

《가끔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아》는 불편한 관계를 전부 끊어내야 한다거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고 남들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나만의 선’을 그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고 이겨내며 깨달은 가장 나답게 편안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기술을 전한다. 과거에 저자 자신이 그랬듯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다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해 총 5장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알려준다.
제1장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좋은 사람’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우리가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관계에서 선을 그어두는 것과 벽을 치는 것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우리가 어디서 어디까지 선을 그어도 괜찮은지 신체, 물질, 감정 등 영역별로 자세히 알려준다. 이어서 제2장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는 법을 알려준다. 세상에 ‘나쁜 감정’은 없다. 나쁜 감정이 아니라 ‘나쁜 대처’에 주목하자. 또한 ‘이제는 당하지 않아, 가스라이팅’이라는 주제에서 제시된 현실 대화 예시를 이용하여 자신을 너무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가스라이터들에게 현명하고 단호하게 대처해보자.
이제 진짜 내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면 제3장에서는 그동안 왜 사람들에게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어려웠는지, 또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껴진 상황에서 어떻게 선을 그을 수 있는지를 배운다. 특히 저자가 직접 경험해서 더 공감되는 인간관계 에피소드를 듣다 보면 ‘나만 그랬던 건 아니구나’라는 위안을 얻는다. 그리고 제4장은 보다 구체적으로 ‘직장편’, ‘연인편’, ‘친구편’, ‘가족편’, ‘시간편’, ‘감정편’, ‘실천편’으로 나누어 각 상황에서 어떻게 선을 그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거절하는 말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실천편’에 나오는 직접적인 표현 예시를 대화에 참고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제5장은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자기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삶이 왜 좋은지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지금 내 관계가 이대로 괜찮은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면 책의 맨 앞에 있는 ‘관계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각 장의 순서를 따라 차근차근 관계의 기술을 익혀나가 보자. 좀 더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여전히 두렵게 느껴진다면 저자가 제안하는 ‘나만의 선 긋기 tip’에서 실천적인 방법들을 얻을 수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천 목표를 직접 손으로 쓰면서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당신은 이제 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시작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관계의 작은 변화 하나만으로 인생이 뒤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목차


체크리스트 관계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들어가며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힘든 당신에게

제1장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좋은 사람은 선을 긋지 않는다는 착각
어디까지 선을 그어도 괜찮을까요
상처 입은 채로 자란 어쩌다 어른

제2장 남에게 너무 쉽게 휘둘리고 있다면
인생의 운전대를 누가 잡고 있나요
그 사람의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괜찮아, 그렇게 느끼는 건 당연한 거야
힘들어도 자신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어주기
거절할 줄 아는 내가 오히려 좋아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이제는 당하지 않아, 가스라이팅

제3장 오늘부터 할 말은 하고 살겠습니다
괜찮지 않은데 왜 괜찮다고 말했을까
지금 선 넘었다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선의’라고 말하는 당신의 진짜 속마음
좋은 사람 곁에만 있고 싶은 건 당연한 거야
가끔은 관계도 정리가 필요해
불필요한 말에 침묵으로 대답하기
우리 사이에는 추측이 너무 많다

제4장 사소한 일상에서 나를 지키는 연습
직장편: 일 잘하는 사람은 거절도 잘합니다
연인편: 사랑은 프리패스 티켓이 아니다
친구편: ‘평생 갈 절친’보다 ‘존중받는 친구’가 좋다
가족편: 소중하니까 예의가 더 필요한 거야
시간편: 다른 사람의 시간도 내 것만큼 소중하다
감정편: 감정을 돌보는 일을 타인에게 미루지 마세요
실천편: 친절하고 다정하게 건강한 선 긋기

제5장 나보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할 사람은 없다나를 사랑하는 데 남의 인정은 중요하지 않다
작고 사소한 행복을 지키는 나만의 선
끝까지 자신을 사랑하고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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