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시마 토오루 28세,
사쿠라기 파 서열 2위이자 부조장─.
그에게 내려진 새로운 지령《육.아.돌.보.미》?!
조폭 집단 사쿠라기 파의 ‘악마’로 불리는 키리시마 토오루.
자칭 타칭 나쁜 놈으로 하고 싶은 마음껏 활개치며 살았지만,
보스의 갑작스러운 지령?!
“내 외동딸, 야에카의 돌보미 담당이 되어라.”
힐링 만점(?) 따뜻 포근(?) 좌충우돌!
《보스 따님과 돌보미》1권 발행!
[현지 반응]
- 만화 사이트에서 미리보기로 읽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종이책을 구매해 단숨에 읽었어요! 그림체도 완전 취향이고 이야기도 따뜻한 코믹이라 2권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설정에 비해 한없이 치유되는 갭이 있네요. 보스 따님 뿐만 아니라 제멋대로 살았던 조폭 키리시마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아, 뭐야. 또 조폭 얘기냐? 라고 심드렁해했던 자신을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새로운 조폭 이야기다!! 라고 소리치고 싶은 기분? 설정이 조폭인 것 치고는 잔인한 장면이나 유혈 묘사는 없습니다만, 오히려 그것이 이 작품의 강점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겠네요.
- 보스 따님이 넘나 귀여워요. 조폭 키리시마에게 서서히 자신의 돌보미 담당 위치를 허락(?)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참을 수 없이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