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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 강안
  • |
  • 다연
  • |
  • 2022-07-11 출간
  • |
  • 244페이지
  • |
  • 150 X 213 mm
  • |
  • ISBN 979119770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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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메마르고 삭막하여 숨 막히는 지금,
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아들아, 너만의 속도로 천천히 계속 가면서 너답게 살렴!’

이 책의 저자 엄마는 말한다. ‘행복은 행운이나 물질로 가득 채워지는 게 아니라 마음이 가득해지는 것이라고 했던 타샤 투더 할머니의 말을 마음에 두고 사는 지금, 엄마는 참 행복하다. 너도 그런 마음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행복은 그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라고 충고하는 엄마는 인생살이에서 허황한 것을 경계하며 소소한 행복의 그 어마어마한 가치를 새삼스레 일깨운다. 그러면서 ‘어떻게 사람답게 살면서 행복해질 것인가?’에 대한 인생 그림을 수더분하게 그려준다.
한마디로 이 책은 위로와 응원과 희망을 담아 아들에게 전하는 엄마표 인생 메시지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답답하고 삭막하기 그지없는 요즘, 그럼에도 주어진 인생을 차분히 행복하게 잘 살아내도록 엄마는 직접 쓰고 그려 드러낸 총 74개의 진심을 책장마다 간절히 수놓았다.
삶이 마구 흔들릴 때, 촉촉한 위로가 필요할 때, 엄마가 생각날 때 이 책 속 그림 편지들을 펼쳐보자. 너나없이 모두가 읽어도 좋을 엄마의 그림 편지를 한 장 한 장 음미하며 잠시 쉬어가자. 이를 통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갈 길을 다시 바라보며,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계속 가면서 나답게 살아보자. 그렇게 엄마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나만의 빛깔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자.


목차


PROLOGUE
비 오는 날 | 정원사의 마음 |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 손잡고 가면 | 지지대가 되어본 적 있니? |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것 | 날 좀 붙잡아줄래? | 늦은 때란 없다 | 끝까지 버티면 얻을 수 있는 것 | 조각 하나가 빠졌니? | 지금 | 빗방울은 우산을 먼저 펼치지 | 썰물이 되는 바다 |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 베짱이도 괜찮아 | ‘내려놓다’라는 말과 좀 더 친해질 수 없을까? | 멀리 있어도 | 어둡기 때문에 빛나는 거야 | 이런 친구 | 토닥토닥 쓰담쓰담 | 넌 참 힘들겠다 | 우린 좀 천천히 가자 | 휴식이 필요해 | 똑바로 걷고 있는걸요! | 너를 너답게 만드는 시간 | 괜찮은 어른이 되려면 | 비워야 얻을 수 있는 것 | 가지 않은 길 | 소중한 것은 쉽게 얻을 수 없단다 | 서두르지 마 | 너는 누구니? | 무섭지 않아 | 제빵사의 꿈 | 주파수를 맞추렴 | 성장하려면 | 조금 더 기다려줄걸 | 진흙탕 축제 | 네 가슴에 상처가 날까 봐 | 네가 늘 이랬으면 좋겠어 | 춤추게 하는 말, 아프게 하는 말 | 흔들린다면 숲으로 가렴 | 둥글어진다는 것 | 사과가 먼저야 | 함께 성장하기 | 물들인다는 것 | 아버지가 말씀하셨지 | 넌 괜찮을까? | 쓸모없는 것이 얼마나 될까? | 아버지의 마음 | 등이 굽은 대못 하나 | 엄마는 가끔 이런 꿈을 꾼다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라 | 달은 채우기도 하지만 덜어내기도 하지 | 마중물 |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 | 너 참 세다 | 존재하는 것들에는 그림자가 있다 | 떨어진 게 아니라 내려앉은 거야 | 삶의 곳간을 채우려면 | 끝이 아니라 시작이란다 | 두려워하지 마 | 혼자 할 수 없어 | 잘 건너고 있니? | 분수를 지키려면 | 네 하루에 등을 하나 걸어두자 | 부러워하지 마 | 이렇게 말해볼까 | 마음에 무엇을 두었니? | 호박씨를 깐다고? | 네 발 아프지, 개구리 등 터지지 | 함께 살자 | 청개구리의 눈물 | 두려움이 두려움을 낳는다 | 약해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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