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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굴레를넘어서

진보의굴레를넘어서

  • 김정래
  • |
  • 기파랑
  • |
  • 2012-03-05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652394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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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말
1. ‘진보’라는 미명의 전체주의
2. 복지국가보다 야경국가 노릇부터
3. 괴이하게 전도되는 국가정책
4. 민주화에 함몰되는 자유의 가치
5. 민주화로 실추되는 제도와 권위
6. 공도동망의 전조(前兆) 초과이익공유제
7. 탐욕심으로 치부해선 안 될 이기심
8. 책임을 회피하는 사회병리현상
9. 공동체주의의 함정
10. 자유민주주의의 꽃, 사유재산
11. 포퓰리즘에 일그러진 평등사상
12. 시대착오적인 광장민주주의
13. 정치구호로 전락한 공공이익
14. 과도한 공(公)개념에 매몰된 사(私)개념
15. 정의는 ‘바르고 옳게’ 파악되어야 한다
16. 롤스의 ‘사회정의론’이 남긴 오류
17. 무상급식이 권리로 성립하지 않는 이유
18. 정체불명의 ‘자본주의 4.0’
19. 포퓰리즘의 기원
20. 장하준의 ‘하프-트루쓰(half-truth)’
21. 이념 없는 중도(中道)는 외도(外道)이다
22. 어정쩡한 중도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낳는다
23. 진보로 포장된 좌파교육의 실체
24. 3불(不), 3무(無)의 좌파교육 허상
25. 학교선택을 원천봉쇄하는 평준화정책
26. 학생을 망가뜨리는 ‘학생인권조례’
27.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도 없어져야 할 교육규제
28. 경제논리, 교육논리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29.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30. 헌법 제31조 4항을 재음미해야 하는 이유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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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11년 초부터 저자가 시사 격주간지 <미래한국>에 연재한 시사칼럼 ‘김정래의 세설직론(世說直論)’을 중심으로 엮었다. 교육철학을 전공하고 부산교육대학 교수로 재직하는 저자의 글은 시의성 있는 문제를 학문적 배경을 깔고 다루되,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래서 글 발표 당시에도 이 같은 ‘선언’이 전제가 되었다. ‘세설직론’은 세간에 그릇되게 형성된 여론이나 가치관을 되새겨 바로 잡아보고, 근거 없는 포퓰리즘의 실체를 포함하여 부당한 추론이나 치환, 여론의 호도를 알기 쉽게 파헤쳐 비판합니다.」저자는 이 책의 발간에 즈음하여 이런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
학문적 시각에서 시사문제 접근
2011년 초부터 저자가 시사 격주간지 <미래한국>에 연재한 시사칼럼 ‘김정래의 세설직론(世說直論)’을 중심으로 엮었다. 교육철학을 전공하고 부산교육대학 교수로 재직하는 저자의 글은 시의성 있는 문제를 학문적 배경을 깔고 다루되,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래서 글 발표 당시에도 이 같은 ‘선언’이 전제가 되었다.
‘세설직론’은 세간에 그릇되게 형성된 여론이나 가치관을 되새겨 바로 잡아보고, 근거 없는 포퓰리즘의 실체를 포함하여 부당한 추론이나 치환, 여론의 호도를 알기 쉽게 파헤쳐 비판합니다.」
저자는 이 책의 발간에 즈음하여 이런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
“『진보의 굴레를 넘어서』가 우리 사회의 자칭 ‘진보’들이 쳐놓은 질곡(桎梏)에서 헤쳐 나오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세간에 그릇되게 형성된 여론이나 가치관을 되새겨 바로잡아보고, 근거 없는 포퓰리즘의 실체를 포함하여 부당한 추론이나 치환, 여론의 호도를 알기 쉽게 파헤쳐 비판하고, 진보라고 하기 어려운 친북(親北), 종북(從北)과 밀착된 ‘퇴행’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진보’가 편 가르기 수법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기제로 작용하면 전체주의와 독단으로 흐를 수 있는 위험을 경계하고자 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
최근 몇 달 사이에 한반도 상황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그 중 가장 세상의 주목을 받은 것은 뭐니뭐니해도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의 급사(急死)였다. 저자는 ‘후기’를 통해 김정일 사망과 김정은 등장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 일각의 잘못된 시각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언어의 치환은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옵니다. 조문을 가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들에게 정부가 조문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남갈등을 조장할 요량으로 북한이 우리에게 ‘패륜’을 운운한다면,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굶어죽거나 영양실조에 걸린 북한의 현실, 주거와 신체이동의 자유마저 없는 폐쇄국가로 전락한 북한의 독재체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적반하장(賊反荷杖)의 극치는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책의 독자가 될 젊은이들을 향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전대미문의 3대 세습은 물론이거니와 도대체 전제 왕실의 가계처럼, 후계자가 누구의 소생인지를 자세한 설명을 들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그들만의 ‘영웅사’는 지상낙원을 운운하는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의 논리로 과연 설명할 수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자유민주주의로 세계 10대 교역국이 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진보의 굴레를 넘어서』를 통하여 ‘패륜’이 무엇인지를 가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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