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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씹어먹기

미디어씹어먹기

  • 브룩 글래드스톤
  • |
  • 돋을새김
  • |
  • 2012-02-28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616708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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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읽기 전에…
저자를 만나보시죠
인플루언싱 머신 "최초의 환자"
인플루언싱 머신 '신체전기'

본격적으로 미디어 씹어먹기
"태초에…"
미국은 예외였죠
실존주의적 고뇌
카니스 저널리스티쿠스
전선 위의 참새들
여러분이 활용할 수 없는 뉴스도 있습니다
대단한 거부
전쟁과 미디어
객관성이라구?
입장을 밝히다
내 안의 매트릭스
인플루언싱 머신들
흠… 당황이라?
아이, 로봇
…나, 미디어

참고자료

도서소개

만화로 보는 미디어 비평서! 꼼꼼한 언론의 역사, 예리한 미디어 비평『미디어 씹어먹기』. 베테랑 저널리스트이자 미디어 비평가인 저자 브룩 글래드 스톤이 25년간 현장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의 역사와 더불어 그동안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이슈들을 냉철하고 대담한 시각으로 풀어냈다. 카이사르 시대에 처음 등장한 신문에서부터 대량판매를 위해 새롭게 내세웠던 ‘객관성’그리고 현대 미디어의 다양한 조작 행태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의 속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들이 발생하였는지 유머러스한 상상력을 덧붙여 만화로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미디어가 밟아온 행적을 꼼꼼히 짚어봄으로써 독자들이 앞으로 미디어를 어떻게 소비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미디어는 왜 거짓말을 할까?”
만화로 보는 미디어의 모든 것

정권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대기업의 비리는 쉬쉬하는 언론!
그들은 정말 정부와 재벌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것일까?

핸드폰만 있다면 누구나 뉴스를 만들고, 퍼 나르고, 날조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정보기술의 발달은 미디어를 나날이 진화시킴과 동시에 오늘날 우리 문화와 저널리즘의 근간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뉴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류 언론의 보수적인 행태는 대중의 불신을 더욱 가중시켜 미디어가 정치와 자본, 이념과 진영에 종속되어 대중이 아닌, 배후에서 조종하는 특정 세력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미디어는 왜, 언제부터 그런 편파적인 태도를 갖게 된 것일까? 그들은 정말 권력기관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것일까? 미디어는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나가며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까?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안겨줄 이는 베테랑 저널리스트이자 미디어 비평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브룩 글래드스톤이다. 25년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그녀는 미디어의 역사와 더불어 그동안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미디어 이슈들을 냉철하고 대담한 시각으로 분석해냈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이야기에 유머러스한 상상력을 덧붙여 만화로 풀어낸 이 책은 미디어를 다룬 그 어떤 책보다 재미있고, 흥미롭다.

“미디어는 왜?”
미디어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미디어 매니페스토

브룩 글래드스톤은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NPR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온 더 미디어(On the Media)>의 진행자이자 편집국장이다. <온 더 미디어>는 100만 명이 넘는 청취자를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피바디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이 책에서 브룩은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최초의 신문이라 할 수 있는 ‘악타 디우르나’에서 인간의 몸에 이식이 가능한 초소형 컴퓨터까지, 과학기술과 함께 발달해온 미디어의 변천사를 일러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디어의 속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또 어떤 문제점들을 떠안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밝혀나간다. 미디어가 밟아온 행적을 꼼꼼히 짚어보고, 미래지향적인 전망을 제시하는 이 책은 ‘미디어 매니페스토’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미디어다!”
저널리스트 브룩 글래드스톤이 말하는 미디어의 실체

책의 원제이기도 한 ‘인플루언싱 머신(The Influencing Machine)’은 이 책을 관통하는 메타포다. 초기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과대망상에 빠져 ‘누군가 최첨단 기계장치를 발명해 이성을 마비시키고 정신을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증상을 보였는데, 바로 그 기계장치를 ‘인플루언싱 머신’이라고 한다.
흔히 우리는 미디어가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고 여론을 조종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브룩은 이 책에서 그러한 생각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딱 잘라 말한다. 미디어는 우리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때로는 뿌옇게 흐려 있기도 하고 금이 가 있기도 해 거울에 비친 우리의 모습이 기괴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곳 어딘가에는 우리의 실제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브룩은 미디어가 정부와 같은 권력기관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을 소비하는 독자와 광고주를 두려워한다고 말한다. 즉, 미디어는 우리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미디어를 어떻게 소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지점이다.

쉽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깨알 같은 유머와 위트가 녹아 있는 미디어 비평서

“유대인 학살을 다룬 만화 <쥐>의 작가 아트 슈피겔만과, 금세기 최고의 미디어 비평가 마셜 매클루언의 만남을 떠올리게 한다!” - <뉴욕 옵서버>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유는 그래픽노블(만화)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시 뉴펠드는 이 책을 더욱 맛깔스럽게 만든 주인공이다. 허리케인 카타리나가 휩쓸고 간 뉴올리언스의 참상을 다룬 <에이디: 뉴올리언스 대홍수 이후(A.D.: New Orleans After the Deluge> 등으로 각종 만화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다큐멘터리 그래픽노블 작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까만 뿔테 안경에 긴 곱슬머리, 동그란 얼굴까지 실제 모습을 쏙 빼닮은 브룩의 캐릭터를 비롯해 조지 부시, 오바마 등 책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메오들은 모두 뉴펠드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섬세한 묘사와 뛰어난 상상력, 한 컷 한 컷 특유의 센스를 발휘한 그의 그림을 감상하며, 그림 속에 묘사된 이가 누구인지 찾아보는 것 또한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이다.

<추천사>
무어라 표현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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