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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책위에앉다

나비책위에앉다

  • 유재일
  • |
  • 바이북스
  • |
  • 2012-02-15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24676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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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재일 외_축하의 글
책을 펴내며

1부 애벌레, 나비가 되다
나비가 꽃들에게 희망인 이유(김영주)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다(이상국)
나비의 성장과정으로 본 인간사(김보람)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이향은)
찰스 코언의 나비의 교훈(김준임)
펠프스, 꿈으로 세상을 제패하다(박정아)우리 인생에 날아든 호랑나비(오진영)
나비가 되기 위한 시간(윤진희)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나비처럼(최정인)
날아라 버터플라이(홍수정)

2부 나비형 인간
나비형 인간(김영란)
자유와 독립의 상징, 노랑나비(강지연)
잠수복과 나비(고여라)
헤르만 헤세의 나비(박진애)
나비 작가 이희정의 작가 정신(장지은)
카를 슈피츠베크의 나비(권상희)
영화 <빠삐용>과 도서관 ‘나비’(정진화)
쇼팽이 사랑한 나비(김남희)
남도에서 만난 <나비의 미망인>(서연주)
나비 박사 석주명의 개척 정신(이은별)
조선의 나비 화가 남계우(이은숙)

3부 문화 속의 나비
네발나비와 함평 나비대축제(이영구)
앙드레김의 노랑나비(박은우)
‘아트센터 나비’를 체험하다(배현선)
《연암집》에서 사마천의 나비를 만나다(신경숙)
환합주 의식에 담긴 나비의 의미(이안나)
한국 전통 문화재 속 나비 문양(이유림)
지킬 것은 지키는 정신, 나비넥타이(장대순)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나는 <나비부인>(정은정)
나비, 세상을 즐겁게 하는 문화(조영란)
우리 전통문화의 상징, 나비춤(차지영)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 축제, 함평 나비대축제(최상한)

4부 자유, 평화 희망의 상징, 나비
나비의 꿈(고영진)
아빠, 나비 잡으러 가자!(오일석)
프시케(권용선)
‘가배두림’의 나비 심벌(김장환)
나비 브랜딩(윤석철)
영혼의 날개, 제왕나비(문찬희)
곽석손의 축제, 그리고 나비(이신재)
더 나은 미래와 자유를 향한 날갯짓(조미숙)
시공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날갯짓(여상아)
나비, 희망의 상징이자 삶의 용기가 되다(진소연)
사랑은 우리를 눈멀게 한다(최경숙)
나비에겐 금지구역이 없다(최영수)
나비처럼 사랑하고파(한천구)
웰컴 투 동막골(홍성일)
안나 수이의 나비(김은희)
어머니와 노랑나비(권기민)

5부 나비와 나, 그리고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의 영문 명칭 NABI(김남규)
지식과 정보가 충만한 신화의 광장(김종성)
나만의 이자벨을 찾아서(김현정)
국회도서관의 책나비, 희망을 품다(박미향)
국회도서관과 함께 나비 왈츠를(박성진)
나비와 꽃의 생태, 그리고 그 상호 관계(박인해)
‘장자의 나비’와 국회도서관(심은주)
반쪽 나비의 부활(조정권)
양축설화 속 나비를 통해 본 국회도서관의 비전(지영숙)
한 줄의 글에서 시작한 국회도서관 나비효과(신재영)
내 인생의 나비효과(구현미)

책이 나오기까지

도서소개

국회도서관의 지난 60년 역사를 돌아본다! 서가에 날아든 책나비 이야기『나비, 책 위에 앉다』. 이 책은 국회도서관 개관 6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구성원들의 희망과 소망을 담아 60명이 대표 집필한 에세이다.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신비롭고 묘한 매력을 가진 ‘나비’와 관련된 60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버터플라이’를 보고 느낀 생각, <연암집>에서 만난 사마천의 나비, 카를 슈피츠베크의 작품 ‘나비 채집가’에 대한 소개와 개인적인 소견 등 나비에 관한 60명의 에피소드와 함께 국회도서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세계 일류 의회도서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비전, 국회도서관 구성원들의 희망과 소망이 오롯이 담겨있다.
만지면 바스러질 듯한 모습, 한없이 가벼워 보이는 날갯짓, 영롱하고 화려한 빛깔…….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신비롭고 묘한 매력을 가진 ‘나비’와 관련된 60가지 이야기. 나비와 관련된 영화, 음악, 문학, 미술작품, 신화뿐 아니라 개인적인 나비 경험담이나 우리 문화 속에 담긴 나비까지, 어디서나 쉽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우리 주변에서 나비를 찾아냈다. 이 작은 이야기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답고 단아한 한 마리의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는 60가지 나비 이야기
나비는 예로부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수많은 상징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꽃을 좋아해 서화나 시가의 소재가 되기도 했으며, 많은 이야기나 설화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 자태가 고와 과거에는 장이나, 경대 등의 가구에 각인되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다양한 현대적 상품들의 디자인에도 활용되고 있다. ‘나비’라는 이름 속에는 화려한 빛깔과 단아한 자태 외에도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단계를 거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인내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비를 신비롭고 다양한 의미를 지닌 생명체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도시에서 나비는 이제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동물이 되었다. 회색 빌딩과, 검정 아스팔트로 뒤덮인 세상에서 나비는 이미지로만 자리하지, 우리의 현실 생활에서는 더 이상 교류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나비, 책 위에 앉다》는 이러한 ‘나비’를 우리의 삶 가까이로 끌어오는 책이다. 우리의 문화, 역사, 삶에 등장하는 나비들을 그러모아 한 마리의 단아한 나비로 재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한 평생 나비만을 좇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나비처럼 화려하게 부활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비와 관련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개인적인 나비 체험담, 우리의 문화 속에 나타나는 나비 등 ‘나비’라는 주제를 가진 다양한 이야기들이 묶여 있다.

국회도서관, 지식과 정보가 나비처럼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다!
《나비, 책 위에 앉다》는 국회도서관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책이다. 2012년 2월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국회도서관은 세계 일류의 의회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벌마크를 ‘책나비’로 정하고 ‘지식과 정보가 나비처럼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변화를 시도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국회도서관 직원들이 각자 나비와 관련된 에세이를 한 편씩 작성해 그중 60편의 수작을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여러 번의 편집회의와 자문회의, 워크숍 등을 거치며 다듬고 다듬어 한 마리의 노랑나비를 책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이 책에는 나비에 관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국회도서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 세계 일류 의회도서관으로 도약하려는 비전, 국회도서관 구성원들의 희망과 소망 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국회도서관의 지난 6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념비이며, 앞으로 60년에 대한 희망의 이정표로 자리할 것이다.

이 책은 국회도서관 개관 6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구성원들의 희망과 소망을 담아 60명이 대표 집필한 에세이입니다. 여기에는 나비로 상징되는 국회도서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 세계 일류의 의회도서관으로 도약하려는 염원, 가장 매력적이고 행복한 직장 공동체로 거듭나려는 다짐 등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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