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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언

더라이언

  • 조세프 케셀
  • |
  • 서교출판
  • |
  • 2012-02-2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853926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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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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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작품 해설
연보

도서소개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의 서사시! 프랑스 최고 문학상 수상작가 조세프 케셀의 대표작 『더 라이언』.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스 소설가이자 신문기자였던 작가가 아프리카 오지 곳곳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을 소재로 한 소설로,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야생동물의 낙원 ‘암보셀리국립공원’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아프리카의 초원과 야생의 밀림 등 광활한 대자연의 풍광을 환상적으로 묘사하며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10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불멸의 지성 조세프 케셀 대표작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추천한 청소년이 읽어야 할 좋은 책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처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책
KBS 1TV <책 읽는 밤> 추천 도서

◎ 생동감 넘치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의 서사시
프랑스 최고 문학상 수상작가 조세프 케셀의 대표작인『더 라이언』이 문학마을에서 간행되었다. 이 소설은 작가가 케냐, 르완다,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오지 곳곳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소재로 한 수작이다. 소설가 겸 신문기자, 리포터로 평생 글을 쓰며 살았던 케셀은 야생동물들의 낙원 ‘암보셀리국립공원’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과 심리상태를 아주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아울러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풍광과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무리를 지어 노니는 유유자적한 모습을 수려한 필치로 써 내려간다.

◎ 기계화와 물질주의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명작
『더 라이언』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1,000만부 이상 팔린 책으로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아카데미 프랑세스 상’을 수상한 조세프 케셀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일간지 ‘르 피가로’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초판이 간행됐을 때, 수 많은 신문의 서평란을 오르내리며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주인공 파트리샤와 라이언 킹의 우정, 코뿔소와 코끼리, 치타 등 야생동물들의 삶,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마사이족의 생활 방식 등은 우리를 상상 속에나 있을 법한 태고적 세계로 이끈다. 이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들은 기계화와 물질주의에 찌든 현대인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처럼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명작
『더 라이언』에는 아프리카의 대초원과 야생의 밀림 속 분위기가 매우 환상적으로 그려진다. 여기서는 푸드득 하고 날짐승이 날고, 저기서는 얼룩말들이 무리를 지어 뛰어 다니는 소리, 치타가 새끼들을 위해 사냥하는 모습 등은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처럼 우리를 단 몇 시간만이라도 복잡한 일상을 잊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든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줄곧 프랑스 청소년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명작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청소년 시절 읽었던 책 중 가장 인상 깊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 조세프 케셀의 문학과 작품세계
작가는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스 소설가 겸 신문기자로, ‘프랑스 아카데미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의 문학적 특징은『기수들』,『더 라이언』에서 보듯이 인간의 심리와 자연에 대한 세밀한 묘사, 현장감 넘치는 필치가 압권이다. 그는 1922년, 첫 작품『붉은 스테프』를 발표한 이후 무려 50여 편의 소설을 출간했는데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 그는 생전에 작가 모리악, 로랭가리 등 수많은 지성들과 교유하면서 프랑스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79년, 케셀 사후 그를 기리는 ‘조세프 케셀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 [작가 연보]
조세프 케셀(소설가, 저널리스트, 리포터, 레지스탕스, 종군기자, 모험가)

1898년 1월 31일 아르헨티나 클라라에서 출생
1906년~08년 부모(아버지 새무엘 케셀은 리투니아계 유대인으로 남미에서 의료 활 동)를 따라 러시아 오렌부르그로 이주
1909년~ 프랑스, 니스 마세나 중학교, 파리의 루이 르그랑 고등학교 졸업
1915년 소르본 대학 문학학사. 17세 데비 주르날 신문사 외교정치 기자
1916년 국립연극예술학교, 콘세르바퇴르 연극배우. 처녀작「승무원」집필
1916년 말~18년 공군으로 1차 대전에 참여. 종군기자
1922년 첫 단편집 「붉은 스테프」출간
1923년 「승무원」, 「사막의 바람」 출간
1924년 「패자의 캠프」출간
1926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상 수상
「3인승 비행기」,「10월의 수확」,「포로들」출간
1927년 「사랑의 대지」,「왕자들의 밤」,「치미는 분노」출간
1928년 조르주 쉬아레, 오라스 드 카르뷔치와 르 그랭과르지 창간
「캘리포니아의 부인들」,「낮의 미인」출간
1932년 「명백한 행운」,「몽마르트 언덕의 밤」출간
1934년 「순수한 마음들」,「행운의 아이들」출간
1935년~40년 프랑스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가
「잃어버린 한 발의 총알」출간
1936년~39년 스페인 내전 당시 종군기자로 맹활약
1943년 레지스탕스 투사들에게 바치는 소설, 「그림자 군단」집필
1945년 2차 세계대전 무궁 훈장 수훈
1947년 「하늘의 부대」출간. 영화감독 알렉상드르 에스웨에 의해 영화화
1950년 「불행의 일주」(전4권) 출간. 1권. 메디치의 샘 2권. 베르낭 사건
3권. 장밋빛 영광 4권. 석고 인간
1954년 「타주의 연인들」,「맹수의 발자취」출간
1955년 「루비의 계곡」출간
1957년 「홍콩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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