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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교사의수업의기술

열정적인교사의수업의기술

  • 김준기
  • |
  • 북포스
  • |
  • 2012-02-28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911206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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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세상을 바꾸는 힘, 열정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월드컵 4강 진출의 공통점
헬렌 켈러를 완성시킨 설리번 선생님
가르치는 행복으로 영혼을 채우는 교사
학원보다 학교가 훨씬 재미있어요
사막을 변화시킨 한 청년의 열정
바보라고 놀림 받던 천재, 아이작 뉴턴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1: 달구지 반장이나 해라

2장 교사는 학생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
스스로 뜨거워지지 않고는 불을 지필 수 없다
교사에겐 ‘1+3’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상황에 주목하는 교사, 성격에 주목하는 교사
말이 아니라 행동이 아이들을 움직인다
아이들에겐 어느 정도의 규칙이 필요할까?
교사와 학생?학부모의 가장 아름다운 관계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2: 학부모로 다시 만난 옛 제자

3장 학생들과의 첫 만남
번호가 아니라 이름을 불러주자
학생 정보의 수집과 활용 방법
수업 분위기는 교실 환경에서 출발한다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나-전달법’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나아가기
꽃이 저마다 피는 시기가 다른 데에는 이유가 있다
뇌를 유연하게 해주는 유머의 힘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3: 군 시절 악명 높던 상관을 학부모로 만나다

4장 “우리 선생님 짱이에요!”
어떤 교사로 자리 잡고 싶은가?
한번 형성된 이미지는 여간해선 바뀌지 않는다
학생들이 교사를 파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초
실제로 명석한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명석해 보이는 것
교사의 권위를 내려놓으니 학생들이 다가왔다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4: 탁구채 한번 안 잡아봤는데……

5장 열정적인 교사로 각인시키는 기술
첫인상 5초의 법칙을 명심하라
상대가 공감하도록 미소 짓는 방법
멋진 첫인상은 건강에서 시작된다
호감도를 급상승시키는 자기소개 노하우
아름다운 끝 인상은 첫인상만큼 중요하다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5: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네

6장 열정교사의 의사소통 기술
상상을 뛰어넘는 경청의 효과
좋은 답을 얻으려면 좋은 질문을 하라
인생을 바꾼 격려의 한마디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의 비밀은 바로 목소리
부모의 마음을 움직인 성적표의 한 문장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6: 우리 아이 짝을 바꾸시오

7장 열정교사의 수업 준비 기술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수업을 하려면
충분히 준비된 좋은 수업의 예
수업 방해꾼까지 끌어들이는 몰입형 수업 설계
역동적인 수업 준비의 핵심은 속도와 시간
전원 참여를 유도하는 자료 준비 방법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7: 전설의 마라톤 연구수업

8장 열정교사의 수업 진행 기술
‘좋은 수업’을 위한 수업담화가 필요하다
학습목표를 분명히 제시하라
수업의 3단계를 반드시 지켜라
적절한 자극으로 학습의욕을 높여라
칭찬받고 기뻐하지 않는 학생은 없다
수업에 집중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
15분마다 한 고비를 넘도록 수업을 진행하라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수업의 기술을 발전시켜라
김쌤의 그 시절 에피소드-8: 제자의 강의시간

도서소개

교육의 위기의 해답은 교사다! 선배 교사가 들려주는 학교 현장의 소리『열정적인 교사의 수업의 기술』. 평생 교직에 몸담아 온 선배 교사의 체험 가이드 북으로, 학교의 위기를 ‘교사’를 통해 풀어가는 핵심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의 교육위기는 교사의 열정만이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한마디 말과 한 번의 관심으로 학생의 미래를 바꿔놓은 교사의 사례들을 통해 실제로 학생들과 함께하며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수업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와,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접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가득 담았다.
학교의 위기를 풀어가는 가장 가깝고도 핵심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평생 교직에 몸담아 온 선배 교사의 체험적 가이드

등굣길, 아이들의 어깨가 무거운 것은 책가방 무게 탓만이 아니다. 집단 따돌림, 위협과 폭력, 흥미를 잃은 학교 수업, 미래를 꿈 꿀 수 없는 오늘…….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 우리 학생들의 처지는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다.

지금의 교육 위기, 교사의 열정이 해법이다

학교 폭력 문제가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날이 갈수록 극단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치밀함과 잔혹성에 온 나라가 소스라치듯 놀라고 있다. 급기야 교육 당국과 경찰청, 시민 단체들까지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문제들이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에 단순히 폭력 하나만을 다스린다고 해서 풀릴 문제가 아니다. 치열한 경쟁 때문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아이들, 그리하여 학교 안의 문화는 존중과 배려라는 단어를 잃어버린 지 오래다. 따라서 당장 눈앞에 드러나는 잘못을 시정하겠다고 섣불리 덤벼서는 부작용을 감당할 수 없기가 십상이다. 이에 저자는 기본부터 차근차근, 학교 울타리 안의 문화 자체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그 물꼬를 틀 사람은 다름 아닌 교사라고 강조한다.
정보화시대, 글로벌시대라는 이름으로 사회 전반은 미래를 향해 급속도로 달려 나가고 있지만 학교는 오랫동안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어쩌면 현재의 학교 문제는 이와 같은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이미 오래전에 예견된 것일 터이다. 저자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교사가 나서야 하며, 교사 자신이 열정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전과 완전히 다른 세계를 창조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열정을 비롯하여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진출 신화를 이뤄낸 것도 선수들과 우리 국민의 열정이었다. 철부지에 난폭한 장애아였던 헬렌 켈러를 세계적인 작가이자 교육자로 완성시킨 것 역시 앤 설리번 선생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마디 말, 한 번의 관심으로 학생의 미래를 바꿔놓은 열정적인 교사의 사례를 계속해서 보여준다. 사교육이 득세하고 교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고 이야기되는 현 상황에서도 여전히 열쇠를 쥐고 있는 주인공은 교사들이다.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제로 학생들과 함께하며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수업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전적인 지침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기에 ‘수업을 잘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한 수많은 노하우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칭찬하는 방법과 훈육하는 방법, 전체와 개인을 대할 때의 의사소통 방법 등 오해나 반감을 일으키지 않고 지도하는 기술을 알아둔다면 ‘그냥 선생님’이 아니라 ‘우리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수업을 설계할 때 중점을 두어야 하는 사항들, 자료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노하우 등 수업 이전에 무엇을 갖춰야 하는지도 자세히 안내했다.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가 활기차게 참여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싶어하는 교사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이다.
교사는 해마다 같은 내용을 가르치기 때문에 타성에 빠지기 쉽다는 점도 저자는 지적한다. 사소하지만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가져오는 수업 진행이 되기 위해 어떤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가를 세심히 기록했다. 예컨대 수업이 시작되면 맨 처음 하는 일이 학습목표를 제시하는 것인데 대개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그치고 있다. 학습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그 시간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남다른 발상으로 효과적으로 제시한 사례를 들려준다. 그 외에 수업 진행의 강약과 속도, 학생들의 집중력을 고려한 ‘15분주의 수업’,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수업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학교 안 동료 교사들과의 모임과 온오프라인 모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과 자신의 수업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선배 교사가 후배 교사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이 책에는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접했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가득 차 있다. 현재의 교사들도 한번쯤은 접했을 법한 난감한 상황들도 있고, 가르침의 보람이 느껴지는 벅찬 순간도 있다. 좋으면 좋은 대로 더 분발할 수 있도록, 난감한 상황은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저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대처법을 제안한다. 교사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혈기 왕성한 청년 시절 교사로 발령받은 후, 평생 교단을 떠나본 적이 없는 선배로서 저자는 누구보다 교사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수업에만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수많은 업무들이 존재하고, 학생뿐 아니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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