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감성교육의 힘’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가 세상의 주인공으로 자란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좋은 관계를 맺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0~7세다. 이 시기를 잘 보낸 아이들은 탄탄한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자랄 수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올바른 길로 안내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모는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지은이는 27년 동안 육아와 교육현장에서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로 키워왔다. 《마음을 그리는 아이 마음을 읽는 부모》에는 지은이가 그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이야기가 담겨있다. 무엇보다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감성교육의 비밀’과 ‘자녀 성공의 키(Key)는 아버지가 쥐고 있다’라는 것과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키워낼 수 있다’라고 말한다. 또한, 이제 막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 부모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워라’라고 강조한다.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따뜻한 인성을 키워주는 ‘감성교육’이다. 이 책으로 육아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감성교육의 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워낸다!
지은이는 유아교육현장에서 20년 동안 경험을 쌓았고, 현재 20대인 세 아들을 독립적으로 키워낸 철학 있는 엄마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워낸다’라는 교육철학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아이들에게 왜 미술이 중요할까?’라는 제목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감 있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기 위한 미술교육 중요성을 소개한다. 2장은 정답이 없는 미술교육이 답이라고 말한다.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놀이’다. 그중 그림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언어의 표현방법으로 인지발달의 시작이 되고, 감성능력을 지니게 해준다는 내용이다. 3장은 부모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어떻게 하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5장에서는 오감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이 책은 스스로 생각하는 지혜로운 아이, 꿈꾸는 아이로 자라게 해줄 비법서다. 27년 동안 육아와 교육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한 지은이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아이를 감성적인 인성을 품은 다음 세대의 리더로 키우는 부모가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