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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이의일기

에스메이의일기

  • 에스메이 코델
  • |
  • 세종서적
  • |
  • 2012-02-1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840737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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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에스메이의 일기』는 교사 에스메이가 아이들의 마음을 얻은 선생님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실화이다. 이 이야기는 일기 형식으로 쓰여 아이들을 교육하는 에스메이의 심정과 사건들이 더욱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애정과 진정성이 담긴 교육으로 아이들을 이끈 에스메이 선생이 들려주는 솔직 담백한 메시지를 만나본다.
교사는 ‘직업’이다.
그러나 교사는 ‘학생의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
학교 폭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에 교사란 ‘선생님’ 혹은 ‘스승’으로 불리는 직업이었지만,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지탄받는 지금 상황에서는 교사조차 비틀린 아이들의 폭력을 바로잡기에 역부족이다. 부모들은 학교에, 학교는 부모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악순환 속에서 아이들의 행동은 점차 난폭해지고 있다.
미국의 상황은 보다 심각하다. 총기가 허용된 미국의 공교육은 이미 붕괴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빈민층의 경우 아이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감옥에 수감 중이기도 하고,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도 여럿이다. 출신과 환경 문제가 뒤섞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 지친 많은 재능 있는 교사들이 교육자이기를 포기하고 학교를 떠나간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보석같이 빛나는 선생님이 있다. 그녀의 이름은 에스메이 라지 코델. 에스메이는 초임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행동이 아이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혼내기보다는 조용히 따로 불러내어 사정을 들어보기를 택하고, 수업을 좀 더 재미있고 활동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늘 연구하고,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 아이의 가정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혼낼 때는 눈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야단을 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에스메이를 좋아하게 된다. 그녀가 자신들의 환경적 차이를 이해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대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이들은 그녀에게서 예절과 공부의 재미를 배워나간다.
『에스메이의 일기』는 교사 에스메이가 아이들의 마음을 얻은 선생님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실화이다. 이 이야기는 일기 형식으로 쓰여 아이들을 교육하는 에스메이의 심정과 사건들이 더욱 솔직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었으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끝에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무정부 상태의 교실’에서 벌어지는 에스메이만의 독특한 교육법!
초임 교사 에스메이는 끊임없이 문제에 부딪힌다. 자신이 좋아하는 호칭으로 친근하게 불리고 싶은 그녀를 교장은 늘 못마땅해한다. 떠들거나 욕을 하거나 수업 시간에 들어오지 않는 아이도 있고, 심지어 현장학습 때 아이들이 탄 버스에 돌을 던지며 공격하는 상급생들도 있다. 교감은 쓸데없이 교실 액자의 위치를 가지고 트집을 잡고, 교실 내 분실 사건도 종종 일어난다. 그때마다 속상해서 울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지만, 결국 그녀를 진심으로 따르는 아이들과 함께 한 학년을 잘 이끌어나간다.
에스메이가 쓴 방법은 특별한 것들이 아니다. 보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보다 진실하게 아이들을 대하고, 그 어떤 순간에도 자신만의 철칙을 지킬 것. 그것들을 꾸준히 실행했기 때문에 아이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많은 어려운 일들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에스메이가 일기를 통해 던지는 솔직하고 대담한 메시지는 살벌한 문제가 종종 발생하는 상처받은 한국의 학교들에 일종의 치료제가 될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찬사

“재미있다……『에스메이의 일기』는 도심 학교의 솔직한 묘사로 찬사를 받았다. 덕분에 에스메이는 정부가 주관하는 커리큘럼과 시험에 반대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는 교사가 되었다.”
『피플』

“가끔 재미있고, 아찔하고, 가슴 아프지만, 이 일기는 최선과 최악인 교육에 대한 증언이다-무력한 교육 행정뿐 아니라 매일 교실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들에 대한 증언이다.” 『NEA 투데이』

“한나절 사이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그 후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내용이다. 공교육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한다.”
『보스턴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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