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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주인이될것인가

누가주인이될것인가

  • 하야시 히데오미
  • |
  • 모루와정
  • |
  • 2012-02-14 출간
  • |
  • 194페이지
  • |
  • ISBN 97889966958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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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교토를 통해 보는 동양 정신의 재조명
교토의 전통과 경영 정신

2장 종학의 비전 -문명 전환기를 조감하는 넓은 시야 세계 경제 흐름과 문명의 위기
종학이란 무엇인가

3장. 동아시아가 가져야할 공통된 목표에 대하여
공생문명의 창조
고덕국가의 건설
공익경제의 확립

4장. 거인에게 배우는 가치의 실천 지침
전설적인 농정 지도자 니노미야 손토쿠
나이테 경영의 창시자 쓰카고시 히로시
이념이 있는 조직 경영

맺으며
편역자의 글
용어해설
동아시아 3국 연표

도서소개

동아시아가 가져야 할 공통된 목표를 제시하다! 일본지도자들의 산실, 마쓰시타 정경숙 1기 출신 사상가가 밝히는 한·일 미래지침『누가 주인이 될 것인가』. 현재 경영자, 정치가, 청소년 등 폭넓은 층을 대상으로 연간 약 170회의 강의와 강연을 하고 있으며, <사람을 움직이는 7가지 기술>의 저자인 하야시 히데오미가 평생의 연구를 바탕으로 우주와 문명, 역사 그리고 경제와 인간에 대한 사상을 종합하여 풀어냈다. 이 책은 세계 경제와 역사, 문명 발전 주기, 그리고 가장 일본적이면서 세계인들에게는 숨겨져 있는 속살과도 같은 교토의 정신과 전통을 조감한다. 또한 에도시대 말기에 공익경제의 이념을 세상에 널리 알린 니노미야 손토쿠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실제 경영에 응용하여 한국에까지 알려진 쓰카고시 히로시,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이야기를 통해 동아시아가 가져야 할 공통된 목표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저자는 공통된 이념을 가지고 보다 크게 사고하며 한국인, 일본인의 구분을 넘어 아시아인, 동양인, 더 나아가 세계인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 책은 일본 최고 지도자들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마쓰시타 정경숙 제 1기 출신 사상가, 하야시 히데오미가 평생의 연구를 토대로 풀어놓는 우주와 문명, 역사 그리고 경제와 인간에 대한 사상의 종합 선물세트다.
저자는 한국에서의 출판을 염두에 두고 필생의 연구 성과를 각 분야별로 압축하여, 일본 <사단법인 정경클럽>의 유일한 외국인인 편역자에게 은근한 유머와 편안한 구어체로 특강을 하여, 이 책으로 묶어내게 되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 세계 경제의 흐름과 역사, 그리고 800년 주기 문명 전환 등을 조감하고, 그 큰 문명론적 전망 아래 일본과 동양 국가들이 추구해야할 국시는 무엇인가를 고민해 볼 수 있다.
-가장 일본적이면서 세계인들에게는 숨겨져 있는 속살과도 같은 교토의 정신과 전통을 재미있는 옛이야기 듣듯, 그러나 압축적이며 실제적으로 접할 수 있다.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진 요즘 저자는 교토가 전하는 일본적 경영에 주목하고 있다.
-에도시대 말기에 공익경제의 이념을 세상에 널리 알린 니노미야 손토쿠의 가르침과 그 가르침을 실제 경영에 응용하여 한국에까지 알려진 경영자 쓰카고시 히로시의 실제 사례를 통해 현장 경영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神)’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인간론 -사람을 가려뽑을 때 상대에게 평생의 운(運)이 있는지 없는지를 감(感)으로 판단하는 -에 놀라게 된다.
-저자가 설파하는 과거 ? 현재 ? 미래의 독특한 시간론과 음양 우주론은 진로를 모색하는 청년들의 시야를 확장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또한, 거대한 역사흐름 속에서 오늘날 혼돈의 국제 상황을 뚫고나갈 사명과 그 역할 열쇠가 동아시아 -특히 한국과 일본에 주어졌다는 주장을 편다. 무슨 일에서든 우선 전체를 조망하는 동양정신을 곰곰이 돌아보고 강조하며, 그 동양정신을 오롯이 간직한 한국과 일본이 장대한 문명 전환기에 들어서 있음을 밝힌다. 세계의 문명 흐름을 배경에 두고 거대한 시각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은 문명적 운명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통된 이념을 가지고 보다 크게 사고하며 한국인, 일본인의 구분을 넘어 아시아인, 동양인, 더 나아가서는 세계인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일찍이 마쓰시타 정경숙 입숙 때부터 정치나 경제계 쪽의 입신출세보다는 세계 발전의 가장 근본이 되는 사상을 연구하겠노라는 포부를 밝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낙점을 받았던 저자는 마침내 일본에서 종학(綜學)이라는 학문을 창시하였다.

종학은 어떤 학문일까.

이 책의 내용 자체가 종학에 관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종학은 ‘종합 학문’이란 뜻이다. 종학의 종(綜)은 실사(?)변에 종(宗)의 한자를 쓴다. 전체학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무슨 일을 하든 부분의 분석이나 단순한 국소적 인정에서 끝나지 않고 항상 전체에 입각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전체관에 입각하여 세계 경제와 역사, 철학, 음양우주론, 동양사상과 동양적 경영, 인간론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종학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종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종학사>가 설립되어 있지만, 저자는 그 외에도 <사단법인 정경클럽연합회>와 자신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하야시 히데오미 정경숙> 등에서 기업인들과 정치가들, 그리고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토론을 하고 있다. 현 일본 총리인 노다 요시히코도 매월 1회씩의 모임에 참석하여 상당 기간 함께 공부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많은 지방 단체장과 의원들이 이 모임을 통해 함께 종학을 공부했던 젊은이들이라 한다.
그렇듯, 하야시 히데오미는 오늘날 일본 리더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사상가라 할 수 있으나, 그가 펼치는 사상은 일본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동양 전체를 아우르는 시각과 사고를 담아 세계로 비전을 확대해간다.

작고한 어느 유명한 경제학자는 사회과학은 점복술, 사회과학자는 점쟁이와 같다고 한 적이 있다. 사회과학의 주된 기능 중 하나가 미래예측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라면 이 책을 일종의 점복서나 전략서로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현재 세계의 정치와 경제, 심지어 군사적 흐름까지 감지해 볼 수 있고, 그러한 조망을 바탕으로 국가와 ‘나’의 미래를 한번쯤 깊이 고민하고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 산업기술이나 경제력이 수십 년 이상 뒤쳐져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날로그 굴뚝시대에서 디지털 기술시대로 전환되면서, 또한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그러한 격차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기에 저자가 주장하는 한 ? 일간의 문명적 공동 운명론은 힘을 얻는다. 이 책에서 아무리 다가올 세계의 중심 국가로서의 한 ? 일 양국의 역할을 강조한들 현실적으로 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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