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깥(도서관문학작가파견)시

바깥(도서관문학작가파견)시

  • 안익수 , 김기홍 , 이원규 , 박영희 , 고진하
  • |
  • 마음산책
  • |
  • 2012-02-15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6090125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000원

즉시할인가

7,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이원규
저 팽나무의 몸무게
늑막에 달빛 차오르다
마지막 밀어 17
청학동에선 길을 잃어도 청학동이다

이대흠
늙은 강 - 탐진강 5
어머니는 자라지 않아야 한다
맛 좋은 어머니
매화에 대해 답했는데 틀렸습니다

고진하
차도르 1 - 인도 시편
좁은 방, 넓은 들

食經 - 인도 시편
열대야

손현숙
매혹, 갈라진 바위
그때, 머리에 하얀 꽃 꽂을까?
영역 표시
파도

조말선
덩굴들
노을
나와 저 너머의 사이에 낀 전망대
두부

장이지
할미꽃과 나비
은빛 프레임
가족
겨울 정원에서

이창수
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이 있다
부안
낮달
홍길동
임경림
나무의 시간
봄날 1
그리하여
내가 나를

박영희
국경
오늘도 나는 망명 중
만만디
아프리카를 샀다

전윤호
기초 입문 - 메기 낚시
메기의 시간 - 메기 낚시
자리 잡는 법 - 메기 낚시
흐름에 대하여 - 메기 낚시

김우섭
별 一序
신발
횡단보도
겨울의 幻

강문숙
11월, 우륵
무게에 대하여
어두워지다
무섬別曲

임경섭
소멸
가을
자본주의
틀린그림찾기

안익수
표와 표
여기에 있습니다
언어의 술래입니다
철부지

김기홍
언덕
농수로 옆 박꽃
백과사전
백과사전 2

엄재국
나는 지금도 지갑에 꽃잎 몇 장 넣어 다닌다
명인 - 도공
무사한 봄
통증

서정홍
내가 본 아내 손금
그 짧은 시간에
천생연분
편지 한 장

정군칠
節理
누님의 소금꽃
나는 늘 바깥이다
입체화 한 장

도서소개

물리적, 정서적 한계가 없는 시는 늘 바깥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 작품집. 한국도서관협회에서는 문화 취약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에 지역 문학 작가를 파견하여 다양한 독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파견 작가들이 해당 기간에 각 분야의 작품을 집필한 것을 작품집으로 펴냈다. 소설, 시, 산문, 희곡, 아동문학 분야의 이 작품들은 우리 사회의 현실과 각 지역의 특성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다. 두 번째 작품집『바깥』은 때로는 인간사의 질곡 안에서, 때로는 그 질곡을 벗어나서 삶을 그 자체로 노래한 일흔두 편의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원규 시인의 ‘마지막 밀어’, 고진하 시인의 ‘좁은 방, 넓은 들’, 손현술 시인의 ‘매혹, 갈라진 바위’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문학작가, 도서관을 방문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한국도서관협회에서는 문화 취약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에 지역 문학 작가를 파견하여 다양한 독서ㆍ교육ㆍ문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파견된 작가들은 해당 기간에 각 분야의 작품을 집필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하여 작품집으로 출간한다.
각 소설, 시, 산문, 희곡, 아동문학 분야로, 우리 사회의 현실과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동시대와 살아 숨 쉬는 작품을 접한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학의 숨결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첫 번째, 『무늬』는 현실이 투영된 하나의 세계, 누군가의 과거를 통해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게 하는 아홉 편의 소설을 담았다.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회의와 꽃처럼 찬란했던 그때,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여덟 명의 시인이 일흔두 편의 시를 써내려갔다. 『바깥』은 시에게는 물리적, 정서적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때로는 인간사의 질곡 안에서, 때로는 그 질곡을 벗어나서 삶을 노래하는 시들.
아홉 명의 작가들이 소박한 모국어로 지어올린 산문 『집』. 경계가 필요 없어 담장 허문 집, 그 안에서 나와 네가 우리로, 인간과 자연이 한 생명으로 어우러지며 우리네 삶이 펼쳐진다.
희곡 『틈』은 관계의 틈새를 들추고 존재의 치유와 극복에 대한, 다섯 편의 소통극을 담았다. 가족, 연인, 낯선 이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며 사랑과 배반, 탐욕, 헌신 등 인간 본성을 젊은 감각으로 탐구한다.
아이들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아이였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네 편의 동화와 열아홉 편의 동시를 담은 『별』. 아이들의 마음속에 담긴 별 하나와 내일을 향해 활짝 열린 꿈을 이야기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