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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지침서(상대의무의식에사랑을새겨넣어라)

나쁜남자지침서(상대의무의식에사랑을새겨넣어라)

  • 양태민
  • |
  • 프롬북스
  • |
  • 2012-02-16 출간
  • |
  • 262페이지
  • |
  • ISBN 97889937341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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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이끌림의 과학 - 이성에 대한 끌림은 ‘과학’이다.
1.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2. 유혹의 기본 조건
3. 유혹의 자질
4. 부와 지위, 그리고 연애
5. 유혹의 시작
6. 내면의 규칙이 곧 ‘카리스마’이다.
7. 선택하는 자 & 선택받는 자
8. 관심과 무관심의 지표

PART 2. 사교공간을 지배하는 비밀들
1. 직접 접근 방법 & 간접 접근 방법
2. 자연스런 첫 만남을 위한 2가지 TIP
3. 이성의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트랜지션 활용법
4. 공감대 형성이 관건이다.
5. 관계 발전을 위한 4가지 필살기
6. 감각에 최면을 거는 3가지 비법
7. 상대의 무의식에 ‘사랑’을 새겨 넣어라

PART 3. 유혹의 비밀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
1. 상대의 감정을 흔들어라 (Emotional Progress Model)
2. 성적인 긴장감을 이용하라 (Sexual Progress Model)
3. 이성적으로 유혹하라 (Rational Progress Model)
4. 감정/ 이성 / 육체 모델의 조화

PART 4. ‘밀당’의 고수가 ‘유혹의 달인’이다.
1. ‘유혹’이 곧 ‘밀어내기’다.
2. ‘밀당’의 기본 상식
3. 약한 강도의 ‘밀어내기’
4. ‘깡’이 필요한 ‘라이트급 밀어내기’의 모든 것
5. ‘모’ 아니면 ‘도’- 위험한 밀어내기

PART 5. 연애의 꽃-‘당기기’ 기술을 익혀라
1. ‘당기기’ 입문
2 .‘당기기’의 효과
3. 보편적 매너 표현- 가벼운 ‘당기기’
4. 당신을 원하게 만드는 기술 -‘라이트급 당기기’
5. 연애의 결정타, 강력한 당기기 기술- ‘고백’

PART 6. 이성의 육체를 지배하는 비밀
1. 스킨십의 정의
2. 스킨십에 대한 간단한 7가지 tip
3. 모두에게 허용되는 사회적 스킨십 (Social Kino)
4. 이제 시작이다- 로맨틱& 성적 스킨십
5. 성적인 흥분을 이끌어내기 위한 6가지 키스 테크닉
6. 다양한 키스 실행 action

PART 7. 이성의 생각을 지배하는 비밀
1. 상대 이성의 주변 환경 지배하기.
2. 가치로서 주변 환경 지배하기
3. 미래 환경 지배하기

PART 8. 자극적이며 위험한 다양한 이성 관계
1. 사랑의 감정을 유지시키는 3가지 감정
2. 3가지 특성을 동반하는 1:1 관계
3. 모험을 즐기는 다채로운 남녀 관계들
4. 연인 관계도 게임과 같다.
5. 좋은 데이트
6. 이별은 또 다른 관계의 시작이다.
7. 행복과 만족의 연애- ‘밀당’의 고수로 거듭나다.

부록
픽업아티스트 용어 해설

도서소개

나쁜 남자들을 위한 45가지 팁을 제시하다! 상대의 무의식에 사랑을 새겨 넣어라『나쁜 남자 지침서』. 2007년도부터 활동한 대한민국 최초의 픽업아티스트이자 <화성인바이러스>, <화성인VS화성인>, <작전남녀2> 등 다수의 미디어에 출연하여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저자 양태민이 유혹의 비밀을 사용하는 픽업아티스트의 전략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연애를 잘하는 절대 비법이란, 연애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사람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진정한 연애 고수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에 의해 좌우된다고 강조한다. 진화심리학을 바탕으로 유혹의 기본 조건부터 유혹의 비밀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 ‘당기기’기술 등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이성의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트랜지션 활용법과 관계발전을 위한 4가지 필살기 등 사교 공간을 지배하는 비밀도 알려준다.
‘밀당’의 고수가 되어 ‘유혹의 세계’를 점령하라!
유혹의 비밀을 사용하는 픽업아티스트 전략
당신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도록 만들고 싶은가? 당신의 미소를 보면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은가? 당신의 특정 목소리만으로도 성적 흥분을 느끼게 하고 싶은가?
러시아의 과학자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실험에서 입증된 것과 같이 이 모든 상황은 가능하다. 픽업아티스트 고수들은 유혹의 세계에서 앵커링을 사용하여 수많은 감정들로 상대를 뒤흔들 수 있는 갖가지 방법들을 깨닫게 되었다. 컴퓨터에 프로그램이 깔리듯 생체 컴퓨터에 저장되어 반복 구동이 가능하도록 말이다. 만약 당신의 목소리, 특정한 말, 혹은 행동이 상대의 즐거움과 성적인 흥분상태와 연결된다면 아마도 그는 당신을 만나기 한 시간 전부터, 아니 당신과 만날 것을 약속한 순간부터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당신을 만나는 순간 절정에 도달할 것이다. 이제 유혹의 비밀을 터득하고 진정한 연애의 고수로 거듭나는 일만 남았다.

상대의 무의식에 ‘사랑’을 새겨 넣어라!
‘밀당’의 고수가 ‘유혹의 달인’이다.

별 다른 매력을 느끼지 않은 이성은 쉽게 넘어오는 반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겐 갖가지 방법들로 구애해도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대부분의 연애 초보들은 ‘당기기’에 너무나 전념한 나머지 밀어내기에 약하다. 이성을 반하게 하기 위한 ‘당기기’는 필수이다. 하지만 ‘당기기’는 유혹 자체를 실패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 상대가 해야 할 ‘당기기’까지 잊게 만들기 때문이다. ‘밀어내기’는 연애에 있어 절대 필수 조건이다. 매너 없는 태도를 지적하지 않거나 모두 받아주고 맞추려는 의도를 보이는 사람에게 노력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밀어내기’의 의미는 당신이 높은 가치를 지닌 사람이며 무례하게 구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음을 뜻한다. 상대의 매너 없는 행동을 그냥 받아들이지 말자. 상대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무조건적인 ‘매너’로 일관하는 것이 ‘이별’의 지름길이다. 당신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을 위해 더 이상 당신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만약 적절한 밀어내기에 이성이 떠났다면 그 역시 담담하게 받아들이자. 그는 당신의 짝이 아니다. 밀어내기의 결론은 상대가 당신을 쫓아오거나 아예 떠나는 것 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유혹은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연애를 잘하는 절대 비법이란, 연애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사람으로 탈바꿈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전문가는 단순한 연애 상담을 넘어 행동패턴과 믿음체계에 이르는 기존의 습관과 행동을 교정하는 일을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의아할 수도 있다. ‘연애를 하는데 왜 습관과 행동을 바꿔야 하지?’라고 말이다. 하지만 18세기 희대의 난봉꾼인 카사노바는 이렇게 말했다.

“불나방이 되지 말고, 불이 되어라.”

그렇다. 진정한 연애 고수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에 의해 좌우된다. 오랜 시간, 진화하는 기술처럼 연애 또한 학습이 가능하다. 이 책은 진화심리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략과 전술들로 이루어져있다. 이성의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트랜지션 활용법과 관계발전을 위한 4가지 필살기 등 사교 공간을 지배하는 비밀을 통해 더 이상 연애로 아파하지도, 슬퍼하지도 말자.

이끌림의 과학 - 이성에 대한 끌림은 ‘과학’이다.
현재 2030세대는 ‘나쁜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시대를 거슬러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지닌 세대들은 기존의 착한 연애에 더 이상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순애보로 불리는 연애 가치관 보다 더 빠르고 분명한 연애를 지향하며 원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다양한 자기계발과 심리학에 능통한 지금의 2030 세대들은 자신에게 더 잘 어울리는 이성을 찾고 짝을 이루는 것 또한 ‘성공’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2008년 러브트레이닝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6만 여명의 회원들과 소통하며 연애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곳에서 저자는 단순히 여성 혹은 남성을 유혹하고 자신을 위해 이성을 좇는 것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때 ‘유혹을 당하는 사람’으로 진화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유혹의 기본 조건과 자질 그리고 연애의 기본적인 조화를 이룬다면 누구나 유혹의 고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하고 세세한 부면들에 인간의 감정심리를 반증하며 상대 이성에게 어필되는 시점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대부분의 연애 초보들이 무조건적인 ‘당기기’로 승부할 때 관심과 무관심의 표현인 ‘밀어내기’로 원하는 이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적인 긴장감을 이용하라 (Sexual Progress Model)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체적 접촉을 시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육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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