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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쁨

종의 기쁨

  • 이상학
  • |
  • 두앤북
  • |
  • 2022-05-26 출간
  • |
  • 315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9025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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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기쁨의 원천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잃어버린 데서 시작되었다. 그렇기에 한 존재가 ‘오직 믿음ㆍ오직 은혜’의 놀라운 복음 위에서 사랑과 섬김을 향한 결단으로 하나님을 되찾아 그 앞에 정직하게 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다.
걱정과 불안이 그치지 않는 정글 같은 삶의 현장보다 더 명료한 현실이 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현실’이다. 이 은혜의 현실 안에 나를 오롯이 담그고 믿음의 항해를 해나갈 때의 기쁨은 표면적 현실이 드리우는 온갖 염려와 두려움을 압도한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그 기쁨을 절절히 노래한다.
이 책은 저자가 바울이 누렸던 놀라운 기쁨이 우리 안에서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쓴 ‘은혜의 책’이다. 2017년 ‘한국 교회의 어머니 교회’인 새문안교회에 부임한 저자가 자신의 영적 여정을 바탕으로, 바울의 격정적 서신 〈갈라디아서〉를 붙잡고, 사도 이전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바울의 내면세계에서 일어났을 법한 일들을 영적 상상력으로 그려보면서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들려주려고 한 복음(기쁜 소식)의 진수를 밝히려는 시도의 소산이다.
저자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 거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기도하며,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진정한 자유인으로 하나님께 순종했던 바울이 전하고자 했던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믿음의 역동성을 되찾고,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생명이 회복되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사도 바울과의 깊은 대화’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하려고 하는 핵심 메시지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믿음 + α(알파)’로는 절대 참믿음이 설 수 없다는 것. 사도 바울은 신앙의 세계는 ‘오직 믿음’으로만 세워져가며, 그 안에 신앙의 위대한 비밀이 들어 있다고 굳게 믿었고 그대로 행했다. 둘째, 참믿음에서 내적 자유함이 흘러나오고, 여기서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향한 자발적 순종의 기쁨이 넘치게 된다는 것. 매 순간 하나님에 대한 순전한 신뢰와 전적인 위탁만이 사람을 자유케 할 수 있으며, 그 자유함이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는 원천이 된다는 것이다. 셋째, 십자가에서 온전히 드러난 하나님의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할 때 오는 기쁨이 헌신의 원동력이라는 것. 그렇게 헌신자는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게 된 것에 더 큰 환희를 느낀다. ‘종의 기쁨’이라는 역설적 정서는 이렇게 그리스도인 안에서 꽃을 피운다.
어느 목사님의 말씀처럼, 잔잔한 논리 속에서 감동의 울림을 주는 책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범하기 쉬운 윤리적 실패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깨닫게 해주면서 논쟁적인 부분을 은혜의 열매로 새롭게 빚어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회복하는 시간

“믿음의 현주소와 미래를 밝히는 〈갈라디아서〉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고자 했던 사도의 통찰과 영감이 우리 한국 교회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스며들어 우리의 믿음을 더욱 새롭고 풍성히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자의 소망대로 이 책은 합리성과 효율성이라는 이름의 틀에 갇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우리의 신앙생활과 흔들리는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다시 점검하고 믿음을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자유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믿음의 여정에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 안에서 새로 지어짐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들의 심령에 차고 넘치며, 하나님의 종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새삼 깨닫게 해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지금, 이 자리에 충만해!’ 스스로 선포하고 지금, 여기를 살아보기 바란다. 신비한 은혜의 삶이 열리기 시작할 것이다. 사는 것이 쉬워지고, 사역은 가벼워지며, 많은 일을 감당하면서도 잠깐의 단잠으로 너끈히 이루어나가게 될 것이다.

지금의 한국 교회가 기쁨으로 섬김과 사랑의 길을 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책이 그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김명용(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설교자와 회중이 아름다운 영적 하모니를 이루어 ‘하나님의 신비의 가장자리’에서 춤추었던 기록을 묶은 것입니다. 김운용(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성서 깊은 곳에서 생수를 얻는 해갈의 모범으로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향해 가는 여유와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목사)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생각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임영수(전 영락교회 목사)
한국 교회의 성도님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목회자님들에게 정독을 권합니다. 주승중(주안장로교회 목사)


목차


추천의 말- 믿음과 자발적 섬김의 접점 / 말씀 앞에서 춤추었던 기록 / 함께 ‘종의 기쁨’을 갈망하며 / 그리스도인의 정답 /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려면 꼭 읽어야 할 책 / 참된 자유에 이르는 새로운 길
시작하며- 기쁨의 원천
들어가며- 복음의 진수

1편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자유로운 삶의 시작
율법이라는 이름의 속박
영적 성장은 건강한 ‘권위’와 더불어
진정한 자유
주님, 그렇게 하셔도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행동

2편 진리는 말씀에 담긴 인격입니다

왜 오늘도 ‘Sola Fide’인가
참된 믿음의 주인
그리스도인이 빠지기 쉬운 함정
믿음인가, 행함인가
나는 왜 나를 정죄하는가
두려워도 가라, 이루어지리라
초등학문을 넘어 부활의 예수님께로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신비’

3편 순종은 기쁨입니다!

세상의 종 vs 하나님의 자녀
주님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왜 종으로 살려 하는가
그리스도인이 잊지 말아야 할 것
자유의 기쁨이 빚어내는 능력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종의 멍에에서 종의 기쁨으로
성령과 육체가 싸울 때

4편 악을 이기는 선이 생명을 구합니다

거짓 자유가 낳는 결과
죄를 짓지 않을 자유밖에 없는 ‘영화’
믿음의 나무,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산다는 것
환상의 교회를 만드는 성도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붙잡고 있는가?
그리스인은 십자가의 흔적만 가지고 갑니다
사도 바울의 소망

마치며- 오직 믿음 그리고 순종의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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