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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나는지금도당신이그립습니다-1(이종남시인이쓴남한강변의묵상)

아버지나는지금도당신이그립습니다-1(이종남시인이쓴남한강변의묵상)

  • 이종남
  • |
  • 글마당
  • |
  • 2012-01-05 출간
  • |
  • 142페이지
  • |
  • ISBN 97889876696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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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제1부 그 가을에도 바람은 그랬엇지
벚꽃 지네!
그것은 사랑이었네!
기차는 레일을 따라 달리고…
그 가을에도 바람은 그랬었지
낙옆 한 닢
동백
풀잎사랑
비상
겨울나무
바람의 마음

제2부 남한강은 흐른다
아침
남한강은 흐른다
들꽃의 기도
수선화
양수리에서
양평역 앞에서
월출산
파사성에서
거울앞에서
강물아 강물아
바람이 말했다
나룻배
낙조
비가 내리네 그리움으로

제3부 어머니의 향기
소원
그 황홀한 새벽을 위하여
나는 자유이고 싶다
사랑을 위해
내가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도회의 밤은 오늘도 외롭다
돌아서 가는 것이 아름답다
밤에도 기차는 달린다
피에로
아버지
어머니의 향기

제4부 그 겨울의 독백
향기가 있는 가슴이 그립다
바람 부는날

커피 그 갈색의 슬픔
커피예찬
여보,고맙소!
아내는 그림을 그립니다
기다림1
기다림2
아름다움에 대하여
숲 속에서
없어도 좋았던 그 시절 생각하면
그리움

제5부 동굴속에서
삭개오
내가 더욱 더 기도하는 것은
그땅의 황무함을 보고
빛 앞에 서다
새벽
석양
오열
이제 더 깊은 데로 가리이다
기도
지금,그리 들어가라
흑해에서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추천의 글(박이도 교수)

도서소개

이종남 시인이 쓴 남한강변의 묵상 제1권『아버지 나는 지금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책은 저자에게 사변의 기회와 의미를 더해준 남한강변의 무욕한 시원들을 통해서 반추한 시들을 담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현재 저자의 삶이 무슨 의미여야 함을 현재로 누려가지는 열정으로 풀어낸 ‘그 가을에도 바람은 그랬었지’, ‘남한강은 흐른다’, ‘돌아서 가는 것이 아름답다’, ‘그 땅의 황무함을 보고’ 등의 시편이 모두 5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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