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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동물이 딱 100마리뿐이라면

이 세상에 동물이 딱 100마리뿐이라면

  • 미란다스미스
  • |
  • 썬더키즈
  • |
  • 2022-05-10 출간
  • |
  • 32페이지
  • |
  • 253 X 283 X 9 mm /551g
  • |
  • ISBN 979119086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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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양한 동물들의 삶을 한눈에!
‘이 세상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을까?’
생태 정보와 동물 문제를 쉽게 풀어 쓴 그림책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동물을 알고 있나요? 그림책 『이 세상에 동물이 딱 100마리뿐이라면?』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물들을 딱 100마리씩만 집중해서 생각해 보자고 제안해요. 그리고 동물들의 삶을 여러 시각으로 바라보며 독자들에게 그들의 존재를 확실히 알려요. 동물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얻다 보면 자연스럽게 동물과 자연이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닫게 돼요. 그리고 모든 이야기에 숫자를 더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했어요.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통계를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질문들로 풀어나가요. 책을 펼쳐 열두 가지 질문을 만나 보세요.
이 책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요. 쉬운 글과 그림으로 동물 종을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알려 주고, 동물들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위기에 처해 있는지 짚어 줘요. 게다가 동물들의 놀랍고 소소한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밥을 먹고 22시간 동안 잠을 자는 코알라, 풀을 33킬로그램이나 먹어 치우는 말코손바닥사슴, 날면서 잠을 자기도 하는 유럽칼새!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 호기심이 많은 아이, 공부하는 것을 꺼리는 아이 모두모두 즐겁게 볼 수 있어요. 집과 학교에서 함께 나눠 보기 좋은 훌륭한 교육 자료가 될 거예요.

어렵지 않아요. 딱 100마리만 생각해 보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면 동물들의 존재를 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나아가 더 많은 동물들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게 될 거예요.
‘어떤 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을까?’인간 때문에 병들고 아파하는 동물들동물들을 이대로 사라지게 둘 순 없어요.

인간의 욕심 때문에 동물이 빠르게 멸종하고 있어요. 지금처럼 환경 파괴가 계속된다면 2050년경에는 100만종이 넘는 동물이 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심각성을 똑바로 인지하지 못해요. 동물 멸종이 우리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요.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동물의 멸종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깊이 고민하게 될 거예요.
인간은 오래전부터 생존을 위해 동물을 사냥하고 길러 왔어요. 그리고 산을 깎고 바다를 더럽히며 동물들의 터전을 망가뜨리고 있지요. 한번 사라진 동물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우리가 한 일은 우리가 책임져야 해요. 작가는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멸종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 줘요. 동물들의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해결책을 찾고 노력해야 해요.

‘이 세상에 동물이 딱 100마리만 있다고 생각해 볼까?’통계적 사고를 자극하는 그림책

이 책은 동물 전체를 ‘100마리’에 비유해서 통계적 사고를 자극해요. 통계가 낯선 아이들은 백분율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숫자가 담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아차릴 수 있을 거예요. 백분율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아도 다양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의 삶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읽을 수 있어요.
이 책은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의 통계 자료를 흥미로운 인포그래픽으로 담아냈어요. 친근하고 쉬운 그림으로 주요 정보가 한눈에 들어와요. 책을 펼쳐 어떤 동물이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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