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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보문품

관세음보살보문품

  • 박지명
  • |
  • 지혜의나무
  • |
  • 2022-05-10 출간
  • |
  • 288페이지
  • |
  • 164 X 231 X 20 mm
  • |
  • ISBN 97911850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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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묘법연화경(법화경) 제25품 관세음보살보문품 산스크리트 원전주해

관세음보살보문품 - 산스크리트 원전 주해
이 경의 핵심사상은 대자대비(大慈大悲)를 갖춘 관세음보살의 위대한 지혜와 다양하게 나타나는 응신(應身)을 설명한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하여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염송할 때 인간생활에서의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모두 물러갈 것이다.
이 책은 법화경의 제25품인 관세음보살보문품을 독립적인 경전으로 만든 것이다.
산스크리트 원전을 번역하고 한문경전과 한글경전을 함께 소개하였으며 법화경 다라니를 첨부하였다.
독송하는 수행자의 편의를 위해 산스크리트, 한문, 한글 관세음보살보문품을 모아 엮어 넣었다.

법화경(法華經)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라고도 하며, 산스크리트어로 사따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ddharma Pundarika Sutra)이다.
이 책은 법화경 25품으로, 한역(漢譯)으로는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 菩薩普門品)이며, 산스크리트어로 Samantamukhaparivartah(사만타무카파리바르타흐)이다. 사만타(Samanta)는 모든 곳, 전체를 말하며 무카(Mukha)란 얼굴이나 입을 말하고 파리바르타(Parivarta)는 변화 또는 품(品)을 말하는데 “모든 방향으로 얼굴을 돌리고 바라보는 부처님 또는 관세음보살”을 말하는 것이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산스크리트어로 아바로키테스바라 (Avalokite?vara)인데 아바(Ava)는 “내려오다”, 로키타(Lokita)는 “관찰하다”이며 이스바라(I?vara)는 “인격적인 신(神)” 또는 “지배하다”로 전체의 뜻은 “세상을 관찰하고 관리하는”이라는 뜻과 “위로부터 아래를 굽어 살피시는 분”이란 뜻이 된다.
관세음보살은 불교의 보살 가운데에서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보살이며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한 이래 미륵부처님(彌勒佛)이 나타날 때까지 중생들의 고통을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한 보살이다. 관세음보살은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관음보살(觀音普薩)이나 관음(觀音)으로도 불린다.
관세음보살의 위대함은 세간과 출세간을 넘어서서 시방세계가 두루 밝아져서 위로 시방의 모든 부처님의 본래 깨달음과 하나된 것이며 아래로는 시방의 모든 중생들에 대한 자비심과 그들의 바라는 것과 하나 되는 것이다.
아바로키테스바라인 관세음보살 또는 관자재보살신앙은 대승불교 신앙의 꽃이며 가장 사랑받는 화신이다.
관세음보살보문품에서 관세음보살을 생각하는 그 공덕을 너무나 절실하게 표현하였다.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하나 된 마음으로 받드는 이는 만약에 큰 불속에 들어가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불이 그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이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때문이니라. 혹시 큰물에 떠내려간다 하더라도 이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면 즉각 얕은 곳에 이르게 될 것이다. 만약 백천만억의 중생들이 황금과 루비, 다이아몬드, 묘안석, 진주, 산호, 마노 등의 보석을 구하기 위하여 큰바다에 들어갔을 때 혹시 거대한 폭풍이 불어와 그 배가 나찰들의 섬에 떠내려갔을 때 그들 중에 누구라도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다른 모든 이들도 나찰의 섬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다. 이런 이유로 관세음이라 하느니라.”

관세음보살은 기원전 1세기경에 대승경전인 법화경이나 화엄경에 나타난다. 관세음보살은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한 것은 여섯 관음보살이 중심이다. 가장 중심되는 성관음(聖觀音), 십일면관음(十一面觀音), 천 개의 팔과 눈을 가진 천수천안관음(千手千眼觀音), 여의륜관음(如意輪觀音), 마두관음(馬頭觀音), 준제관음(准提觀音), 이 여섯의 관음 외에도 모든 중생을 놓치지 않고 그물로 건지겠다는 불공견삭관음(佛空 ?索觀音), 백의관음(白衣觀音) 등 33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관세음보살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들을 보살펴 준다. 세상이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마치 죽음처럼 깜깜한 암흑, 너무나 힘든 심리적인 괴로움, 답답한 세상살이, 경제적인 힘듬, 사람과의 힘든 관계, 망해가는 사업, 몸이 아프고 병들고 고단한 일상들, 어떤 사람이건 누구나 죽음을 앞둔 모든 중생들을 고통의 바다에서 구제하여 주며 생로병사를 극복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하게 살아가게 도와주신다.

이 경의 핵심은 대자대비(大慈大悲)를 갖춘 관음보살의 위대한 지혜와 다양하게 나타나는 응신(應身)으로 관세음보살께 귀의하여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염송할 때 인간생활에서의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모두 물러갈 것이라는 것이다.
이 경의 후반부는 전반부의 내용을 5언 4구의 게송 26수로 요약하고 있다. 이 요약은 매우 간결하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문장이다. 특히 소리 내어 독송하면 운율이 느껴질 것이다.

이경의 내용은 관세음보살의 대자대비에 의지하면 일체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마음속으로 관세음보살을 염원함에 따라서 불구덩이가 연못으로 변하고, 파도가 잠잠해지며, 높은 산에서 밀려 떨어져도 공중에서 멈추게 된다. 참수형을 받게 되었을 때도 목을 치 는 칼이 부러지는 등 갖가지 재앙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현세이익 적인 공덕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이 경전에는 관세음보살의 32응신이 서술되어 있는데, 이는 제도하여야 할 중생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불, 보살, 성문, 임금, 부녀자, 동남동녀 등 32가지의 몸을 나투어서 사바세 계 중생들의 모든 두려움을 없애준다고 하였다.
이 경은 관세음보살의 영험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유포되고 알려졌으며 믿음과 신심을 가지는 신행의 경전 중의 하나가 되었다.


목차


서문 | 9
● 법화경과 관세음보살
법화경에 대하여 | 19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대하여 | 24
관세음보살에 대하여 | 31
33 관세음보살에 대하여 | 37
관세음보살 설화(說話) | 43
● 관세음보살 본문
관세음보살보문품-원전주해 | 53
● 관세음보살보문품 부록
법화경 다라니품 다라니 | 201
법화경 보현보살권발품 다라니 | 215
용어찾기 | 221
산스크리트 발음 | 235
● 관세음보살보문품 독송
산스크리트 smNtmuopirvtR〉 | 241
한문 觀世音菩薩普門品 | 261
한글 관세음보살보문품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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