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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한 김에 퇴사까지

퇴근한 김에 퇴사까지

  • 신건희
  • |
  • 페스트북
  • |
  • 2022-03-09 출간
  • |
  • 270페이지
  • |
  • 148 X 210 X 17 mm
  • |
  • ISBN 97911923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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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퇴사란 일을 포기하는 과정이 아니다. 오히려 나에게 맞는, 또 의미 있는 일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수많은 브런치 독자의 공감을 샀던 신건희 작가의 글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퇴사와 독립, 그리고 지속 가능한 직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담담하면서도 단단하게 쓰인 글은 읽는 이에게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인사이트를 준다. 이 작가의 문장은 대책 없는 위로가 아닌 따끔한 한마디에 가깝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내 일"을 찾았던 한 직장인의 솔직한 기록이기도 하다. 오늘도 일터를 향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모든 회사원에게 진심을 담아 추천한다. _ 페스트북 미디어 출판사


목차


작가의 말

Prologue_나 연말에 퇴사하려고

#1 Why_나는 왜 퇴사를 했을까
제 장래희망은 퇴사입니다
회사엔 익숙해질 수 없어서
지옥은 회사 밖이 아니라 마음 안에
퇴사하면 꼭 떠나야 할까
가고 싶은 회사가 없다
퇴사하고 뭐하려고? 그냥 좀 쉬려고
모두가 위를 바라볼 때 옆을 보니
떠날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자
반차를 쓰고 카페에 앉으니 이게 자유로구나
모두가 반대해야 내 길인가 싶다
퇴사하면 낮잠을 실컷 자고 싶다
회사 밖에 뭐가 있길래
퇴사 안 하고 뭐하려고?
지옥철로 출퇴근하는 삶
어떻게 싫어하는 일만 하면서 살겠니
나는 하나로 살기로 했다
K-직장인은 쉴 수 있을까
"퇴사하기 좋은 날"은 오지 않아
나는 나의 눈치를 보기로 했다
회사에 말했다. "저 퇴사해요"
회사라는 보조바퀴를 떼고
유일한 사람이 된다는 것

#2 How_그럼 일은 어때야 할까
내 "일"이 아니라 "내" 일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존버"만으로는 부족하다면
회사에 과몰입 금지
내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야
내가 일하는 진짜 이유
나는 퇴사해도 이직 안 할거야
요즘 퇴사자가 부쩍 늘었다
워라밸이라는 환상
나만의 것을 갖고 싶다
퇴사는 최소한 내가 선택했으니까
어린 내가 묻는다. "커서 뭐 될래?"
지금 일에 비전이 없다면
파이어족, 괜찮은 걸까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되는 일
퇴사하고 제대로 쉬는 법
나갈 때 퇴사메일 쓰지 말 것
월요병 없는 월요일
전 돈 때문에 일해요
업무 + 자유 + 문화 = 직업
내 일은 이래야 한다
출근길 아침해가 원망스럽다면
마이크로매니징하는 나쁜 상사
나는 내일이 기다려진다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3 What_이제 뭘 해야 할까
회사 그만두고 뭐 먹고 살려고?
퇴사 전 나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
퇴사가 준비다
회사를 빼면 나는 누구일까
시간의 빈 공간을 두려워 하지 말자
그놈의 퍼스널 브랜딩
회사를 나오는 게 능력이야
퇴사해도 지구 안 망하네요
우린 기간제 직장인 그리고 백수
간만의 퇴근길
나의 완벽주의에게
모든 건 운이다
반백수의 절약법
나는 어쨌든 글 쓰는 사람
반백수는 오늘도 루틴 중
퇴사 후 한번 더 등 떠밀기
아무도 "그냥" 믿지 말자
나라는 장르
본가로 다시 돌아왔다
삶에 대해 생각하기 딱 좋은 날씨
꼭 모두가 퇴사를 해야 할까
고민의 총량을 팝니다
퇴사는 빠르게, 은퇴는 느리게
독립하고 싶다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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