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인생은 닮아 있다!
사람은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등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하면서 산다.
이를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 말하며, 인생이 곧 희로애락이다.
영화는 인생의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스토리로 잘 풀어 우리에게 보여 준다.
우리네 삶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영화이며,
그래서 영화는 인생과 많이 닮아 있다. 우리는 인생이란 여행을 즐기고 있다.
여행 속 다수의 갈림길에서 하나를 선택하며 새로운 여행을 또 이어 나간다.
가끔은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더딘 걸음이 이어진다.
내가 선택한 길이 내가 원하는 대로 행해지지 않을 때 많은 후회 속에 살아가기도 한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내가 가는 길 그리고 내가 선택한 길이 정답이 아닐 순 있어도 틀린 삶은 아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후회보단 지금을 온전히 잘 즐겨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특별함이 있어 하루가 소중한 게 아니고 내가 특별하게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기에 하루가 소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