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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아껴써야해-12(좋은습관길러주는생활동화)

왜아껴써야해-12(좋은습관길러주는생활동화)

  • 방미진
  • |
  • 위즈덤하우스
  • |
  • 2012-01-02 출간
  • |
  • 82페이지
  • |
  • ISBN 97889624732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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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또 사면 되지 / 절약을 가르쳐 주마 / 돼지야! 돼지야! / 환상의 커플 / 동전 튕기기의 달인 / 펑펑 게임장 / 이건 아니잖아! / 마지막 한 방울까지 / 새 기쁨, 새 기적

[부록] 알뜰살뜰 절약 대작전
1. OX 퀴즈로 알아보기! ‘나의 낭비 지수’
2. 절약의 첫 걸음 - 용돈 기입장 써 보기
3. 행복 나무에 열매를 맺어요!

도서소개

물건 귀한 줄 모르는 기쁨이, 절약을 결심하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스스로 일깨워주고 올바르게 잡아주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제12권 『왜 아껴 써야 해?』. 200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방미진이 아이들에게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창작한 생활동화다. 그림작가 김언희의 유쾌하고 현실적 그림을 함께 담았다. '기쁨이'는 우산을 잃어버리거나 자전거가 망가져도 걱정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다시 사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는 물건의 소중함을 모른 채 아껴 쓸 줄 모르는 기쁨이가 걱정이다. 절약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용돈을 주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더군다나 이웃 돕기 저금통에까지 손을 대는데…….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어린이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왜 아껴 써야 해?》는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으로, 물건 귀한 줄 모르는 기쁨이가 절약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되는 과정을 재미있는 동화로 담아냈습니다. 아껴 쓸 줄 모르는 기쁨이와 기쁨이보다 더한 남기적이 만나 펼치는 요절복통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잘못된 습관을 재미난 동화로 풀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올바른 습관으로 유도한다!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일깨워 주고, 스스로 고쳐 나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된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많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딱딱한 훈계조의 이야기가 아닌 재미난 스토리 속에 메시지를 버무려 놓아 아이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난 뒤 자연스럽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하는 《왜 아껴 써야 해?》를 포함하여 현재 12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약속 안 지키는 아이, 부정적인 아이, 화내는 아이 등 후속 권들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1권_ 김치 안 먹을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책)
2권_ 내 맘대로 할 거야 (떼쓰는 습관을 고쳐주는 책)
3권_ 게임만 하고 싶어 (게임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책)
4권_ 게으른 게 좋아 (스스로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5권_ 정말 씻기 싫어 (청결 습관을 길러주는 책)
6권_ 뚱뚱해서 싫어? (비만 습관을 고쳐주는 책)
7권_ 못하면 어떡해? (자신감 있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8권_ 나도 책이 좋아 (독서 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책)
9권_ 나쁜 말은 재밌어!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주는 책)
10권_ 엄마가 치워 (정리 정돈 습관을 길러주는 책)
11권_ 거짓말이 왜 나빠? (정직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
12권_ 왜 아껴 써야 해?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부족함을 모르기에 더욱 일깨워 줘야 할 덕목,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펑펑 쓰다가는 정작 필요할 때 혼쭐이 날걸!”
‘절약’이라는 단어는 예전 어렵던 시절의 엄마, 아빠 때나 필요한 단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물질적 풍요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자원을 아낄 줄 모른다거나, 물건 귀한 줄 모르고 펑펑 쓰다가는 동이 나는 건 순식간일 것이다.
더구나 요즘 아이들은 물건이나 먹을 것이 부족해 본 적이 없기에 아껴 써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과거보다 오히려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절약’은 더욱 강조되어야 할 덕목일 것이다.
‘절약’이라는 말은 단순히 아낀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아낌으로써 내일을 대비한다는 의미도 있다. 따라서 멀리 보고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는 물론 넓게는 먼 미래를 위해 자원을 아껴야 하는 필요성도 깨닫게 해 준다.

《왜 아껴 써야 해?》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절약’을 하루 일과 속에서 생각 없이 마구 썼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보여 주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려냈다.
이 책의 주인공 기쁨이는 물건을 잃어버렸어도 걱정하지 않고, 심지어 눈앞에서 자기 물건이 망가져도 속상해하지 않는다. 엄마 아빠에게 또 사 달라고 하면 되고, 마트나 문구점에 가면 물건이 그득그득 쌓여 있으니 말이다.
이처럼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고. 아껴 쓸 줄 모르는 기쁨이에게 기쁨이의 부모는 손을 내미는 족족 필요한 것을 사 주지 않고, 용돈을 주고 아껴서 필요한 것을 사라고 말한다. 하지만 제 버릇 어디 가겠나? 하루 만에 다 써 버리고 또 손을 내민다. 이에 엄마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자, 돼지 저금통을 끼고 집을 나와 버리는데, 여기서부터 기쁨이의 고생길은 시작된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돈이 줄어들수록 처음의 동지에서 급기야는 서로를 원망하며, 남 탓하기 바쁜 주인공 기쁨이와 이웃집 형 남기적의 시시각각 변하는 심리 묘사가 웃음까지 터져 나오게 만들며, 유쾌하지만 매우 현실적인 스토리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절약의 중요함을 깨닫게 도와준다.

절약하는 법도 배우고, 포인트도 쌓고!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부록을 본문 뒤에 수록했다. 본문에서 안기쁨과 남기적이 포인트 통장을 만들어 절약을 실천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하던 방법을 비롯하여, 아이들 스스로 절약하는 습관이 잘 들여 있는지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코너, 그리고 용돈 기입장을 써 볼 수 있는 코너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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