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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너 때는 말이야

로봇, 너 때는 말이야

  • 정동훈
  • |
  • 넥서스
  • |
  • 2022-04-20 출간
  • |
  • 188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668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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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유튜브 영상과 함께 보는 디지털 융복합 시대 로봇 이야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결합인 로봇과
청소년의 미래 생존 방향을 이야기하다.

로봇은 일반적으로 산업용 로봇, 즉 공장에서 무엇인가를 만드는 기계로 인식된다. 그러나 로봇은 이미 공장을 벗어나, 다양한 곳에서 인간을 대신해 위험하고 지루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깊은 바닷속이나 머나먼 우주처럼, 이전에는 가지 못했던 곳들을 탐사할 수 있게 된 것도 로봇 덕분이다. 인간 혼자서 할 때보다 더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인간과 로봇이 한 몸이 되기도 한다.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면, 하반신을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인도 걸을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을 쉽게 들 수도 있다.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고, 과거에는 가지 못했던 곳을 갈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에는 인간과 정서적인 측면에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소셜 로봇이 등장하고 있다. 소셜 로봇이라고 해서 어떤 형상을 갖출 필요는 없고, 인터넷을 통하거나 인공지능 음성 인식 역시 소셜 로봇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동물이나 인간 모습의 소셜 로봇의 경우 윤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생명체가 아니라 그저 기계인 로봇은 당연히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감정도 없다. 그러나 그것을 보는 인간의 관점은 다른 문제이다.

또한, 인간의 일자리를 차지하는 로봇들에게 세금을 부여할 것인가도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도입은 필연적으로 실업을 양산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다고 해도 직업을 전환하는 데 드는 시간과 금전적 비용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유야 어쨌거나 자동화를 도입하면 노동자는 일자리를 잃게 되고 실업자가 증가하면 큰 사회적 문제가 된다. 그래서 로봇세와 더불어 보편적 기본 소득제 역시 함께 논의되고 있다.

우리가 미래에 살게 될 스마트 시티에서는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도서를 통해 로봇에 대해 알아가고, 어떻게 각 분야에 로봇이 적용될지 예측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해를 돕는 유튜브 영상과 이미지를 담아 더욱 친절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단순히 글만 읽는 것이 아닌 동영상과 함께 도서를 보기 때문에 직관적 이해가 가능하다.


[청소년 미래 생존 프로젝트] 시리즈 소개

미디어, 너 때는 말이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여러분의 진로는 PD와 기자만이 아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만드는 미디어 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너 때는 말이야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가 온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인간을 확장하는 시대가 열리는 콘텐츠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너 때는 말이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비대면 문화의 확산은 결국 인공지능에 달렸다? 인공지능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인텔리전스 트랜스포메이션.

로봇, 너 때는 말이야
공장에 있던 로봇이 이제는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로봇은 인간의 친구일까, 적일까? 로봇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로봇 트랜스포메이션.

공유 자동차, 너 때는 말이야
친환경, 자율주행, 공유로 만들어 가는 미래의 교통. 킥보드에서 개인용 비행기까지, 모빌리티 트랜스포메이션.


목차


PROLOGU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주인공인 여러분을 위한 이야기

PART 1. 하드웨어와 스프트웨어의 종합 완결판, 로봇
인공지능 없는 로봇은 2% 부족해
BTS의 새로운 멤버를 소개합니다. 그 이름은 스팟!
카톡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로봇이라고?
로봇의 핵심, 제어 + 센서 + 구동
자동 로봇이 아닌 자율 로봇을 향해

DNA가 없으면 로봇도 그저 고철 덩어리
내가 알던 로봇이 아니야 - 지능형 로봇
2족 보행 로봇 vs 바퀴 달린 로봇
사람이 필요 없는 물류 창고
자율형 IoT 로봇을 꿈꾸다

프레즌스로 장애를 극복하다
사람 + 로봇 = 쌉파서블!
내가 로봇인지, 로봇이 나인지 - 프레즌스
10톤 트럭보다 들기 어려운 샤프심
사용자 경험은 로봇 분야에서도 핵심!

PART 2. 로봇이 이런 일도 한다고요?
귀찮은 일을 처리하는 건 로봇이 찐!
신이 내려 준 가전, 로봇 청소기
이 정도면 자율 주행차 아닌가?
백 주부님, 이제 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키오스크는 시작일 뿐, 다음은 주방

음식 맛은 손맛? 음식 맛은 로봇 맛!
30평 식당, 단 두 명이면 충분
로봇이 치느님을 더 이롭게 하다
배달의 민족? 로봇의 민족!
배달 팁은 안 주셔도 됩니다!

희망과 도전을 입다. 웨어러블 로봇
진정한 로봇의 가치는 장애를 극복하는 힘
우리에게는 아이언맨보다 하디맨이 필요해
벡스와 첵스가 만드는 친건강, 작업 효율성
척수 손상 환자를 걷게 만드는 외골격 로봇

PART 3. 로봇, 우리 친구 할래?
인간의 성격과 감정을 지닌 로봇
너와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인문사회과학 전공자가 로봇을 연구하는 이유
나와 말이 잘 통해야 친구 아니겠어?
기계를 사람처럼 대하는 것은 이상한 걸까?

대체 로봇이 못하는 게 뭐야?
외로운 노인에게 다가가는 친절한 로봇 씨!
난 반려 로봇이라고 해
치료까지 해 주는 고마운 친구
로봇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피그말리오니즘의 재현
사람의 일을 대신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
부끄럽지만 숨길 수 없는 이야기, 리ㅣ얼 돌
아직은 무풍지대, 그러나 곧 태풍이 몰려온다
가족 체계가 무너지고, 인류의 미래가 불안할 수도…

PART 4. 영화 〈터미네이터〉, 현실이 되지 않으려면?
인간과 로봇의 공존, 마냥 좋기만 할까?
기계를 마구 다룬다면, 도덕적 비난을 받아야 하나?
의인화가 된다면 인격은?
로봇에게도 도덕적 가치가 있을까?
불쾌한 골짜기만 넘기면, 그 다음은 인간과 동격

‘전자’ 인간이 만든 ‘진짜’ 인간 간의 논쟁
로봇, 주민등록증을 보여 주시죠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미 시작한 이것?!
내 일자리를 뺏었으니 세금을 내세요!
로봇이 사람인가요? 세금이라뇨?

인류를 위협하는 로봇, 어떻게 대비할까?
로봇 혁신, 별‘일’ 있습니까?
로봇 제작에도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양날의 검, 로봇 경찰견 ‘디지독’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될 수 있는 로봇 전문가

참고 문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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