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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어디에

치즈는어디에

  • 디팩 맬호트라
  • |
  • 이콘
  • |
  • 2012-01-02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889974530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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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번역에 앞서...
서문

좋은 책 The good book
맥스 Max
제드 Zed
왜 Why
믿기 어려운 일 Even the "impossible"
위 Up
빅 Big
밖 Out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
내가 네 치즈를 옮겼다 I moved your cheese
담장 Walls
쥐 마음속의 미로 The maze in the mouse
비범한 쥐 A mouse like no other
어떤 쥐들은 크다 Some mice are big

도서소개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을 인지하고 행동하라! 변화에 쫓겨 미친 듯이 꿈만 찾아다니는 당신, 행복합니까?『치즈는 어디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와는 다르지만 내용상으로 그 책을 잇는 후속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협상, 조직 및 시장’ 분과 교수인 디팩 맬호트라가 쓰고, 개그맨 김영철이 처음으로 번역하여 완성된 책이다. 전작이 ‘변화하여 치즈를 향해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면, 이 책은 ‘치즈만을 쫓는 행동에서 벗어나 미로 자체를 인지하고 남이 만들어놓은 미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하는 맥스와 모든 것을 초월한 제드,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솔직한 빅, 세 마리 쥐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머물고 있는 환경과 사회, 조직을 어떻게 인지하고 그곳에 얽매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변화에 쫓겨 미친 듯이 꿈만 찾아다니는 당신, 행복합니까?
『치즈는 어디에?』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잇는 일종의 ‘시즌2’인 책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저자가 굳이 과거의 베스트셀러를 연상하게 하여 자신의 책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15년 전『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가 그때의 우리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것과 같이 우리의 생각을 열어 줄, 지금의 우리에게는 맞는 새로운 자기계발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작의 결론이 ‘변화하여 치즈를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책은 ‘치즈만을 쫓는 행동에서 벗어나 미로 자체를 인지하고 남이 만들어놓은 미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다. 과거의 책이 단지 변화하는 것에만 초점을 둔 것과는 달리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는 변화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을 인지하고 행동하라고 말한다. 이 책에 나오는 맥스, 제드, 빅이라는 세 마리의 쥐들을 통해 우리들 각자의 미로 즉, 우리가 머물고 있는 환경이나 사회, 조직을 어떻게 인지하고 그곳에 얽매이지 않고 어떻게 변화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알려주려 한다. 저자는 우리들에게 무의미하고 무의식적으로 치즈를 찾기 위해 행동하지 말고 지금 우리가 머물거나 얽매여있는 곳을 “직시하고 변화하고,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다.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죽어라 뛰어야 한다.”
루이스 캐럴 『거울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뛰어가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죽어라 뛰거나, 다른 시각을 가져야 한다.
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나라의 앨리스』에는 붉은 여왕이 앨리스에게 이런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죽어라 뛰어야 한다.”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는 누군가가 움직이면 그 주변 세계도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죽어라 뛰어야 겨우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다. 이 말은 내가 변화하더라도 주변 환경이나 경쟁상대가 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뒤쳐지게 된다는 뜻이다. 이것을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라고 하는데 이는 단지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세상은 빠르게 움직이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어제의 것과는 다른, 오늘을 위한 것이 있어야 하는 이유이고 지금의 우리에게 맞는 자기계발서가 필요한 이유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후 10년, 새로운 이야기가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베스트셀러『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IMF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줬다. 평생직장을 잃은 가장들은 거리로 내몰렸고 젊은이들은 직장을 찾지 못해 방황의 시절을 겪었다.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살아가던 시절은 사라지고 갑자기 모든 것을 잃고 방황하고 주저앉게 된 것이다.『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바로 그러한 시절의 사람들에게 방향과 목적, 그리고 감동을 전해주었다. 그 책은 사람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치즈를 찾듯, 변화에 바로 적응하고 변화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 후로 너무나 빠르게 변했고 변수도 너무나 많아졌다. 사람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최소한 늦춰지지 않기 위해 걷고 또 뛰어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변화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적응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2011년, 경제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고 등록금으로, 취업으로 젊은이들은 20대부터 빚에 허덕이고 30~40대는 높은 집값에 시달리느라 어쩔 수 없이, 무조건적으로 변화에 익숙해져갔다.『치즈는 어디에?』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더욱더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로 그들 앞에 다가왔다. 이 책은 변화에 쫓겨 미친 듯이 꿈만 찾아다니는 당신, 행복하냐고 묻기 시작한다.

변화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자기계발 우화
이 책의 이야기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와는 다르지만 내용상으로는 그 책을 잇는 후속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의 결론이 ‘변화하여 치즈를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고 있지만 『치즈는 어디에?』는 ‘치즈만을 쫓는 행동에서 벗어나 미로 자체를 인지하고 “남이 만들어놓은 미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맥스, 제드, 빅이라는 세 마리의 쥐들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미로 즉, 우리가 머물고 있는 환경이나 사회, 조직을 어떻게 인지하고 그곳에 얽매이지 않고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하지만 이 책이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점은 책 속에 나오는 세 마리의 쥐들 중 정답을 가진 쥐는 없다는 점이다. 독자들이 이들의 변화를 지켜보고 누구의 변화가 옳은지, 자신의 미로와 그 미로를 대하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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