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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집-031(현대시세계시인선)

물의집-031(현대시세계시인선)

  • 김동준
  • |
  • 북인
  • |
  • 2012-01-05 출간
  • |
  • 126페이지
  • |
  • ISBN 97889971503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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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집
우리 집
물의 집
아버지의 낡은 구두
왕버들여인숙
팔월 보름사리
분양
거미줄
벌집
모델하우스
배추벌레
담쟁이 덩굴손
달팽이방
밝은 달의 뒤편
고치
그늘의 탄생

2부-밥
두레상
어머니의 푸른 면류관
시래깃국
굴뚝
트라이앵글
붕어빵아줌마
욕쟁이할머니 순대국밥
보리개떡
수박
바람의 초상
지눈깨비

3부-몸
불륜
춘정
황태
참옻 진액
호드기
끈끈이 주걱
가벼운 농담
왕경기
여우비
고추잠자리
몸살
초복
수릿날

4부-길
무릎 꺾인 자리가 종점이다
질주 밖을 꿈꾸다
이정표
가장자리
망개 등불

백미러
숲길
신발장
백봉령 넘어가며
발자국 캐다
겨울, 뭉게구름
시인과 도마
부적
교차로

5부-굄
종유석
겨우살이
울음방
고드름
덧니
면도를 하면서
연리지
:∥
호박반지
안식
서랍장
상처의 기억
그댈 위해

해설 밥과 몸, 집과 길ㆍ이규식ㆍ

도서소개

관념의 산맥에서 펼쳐 보이는 새로운 시학! 김동준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물의 집』. 1998년 <오늘의 문학>으로 등단하여 문단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낯선 사물과 대상을 선명하게 그려냄으로써 삶의 근심과 욕망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70편의 시들로 채워져 있다. 일상적이고 익숙한 것, 하찮고 미미한 것, 눈에 띄지 않고 더러 소홀히 여겨지는 현상과 사물, 관념에 집중된 주제들을 통해 가녀리고 가난하며 고단하고 핍박받는 순수한 대상들과의 소통 의지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문명과 속도를 비껴서서 질주의 바깥을 지향하는 ‘분양’, ‘거미줄’, ‘가벼운 농담’, ‘겨우살이’, ‘호박반지’ 등의 시편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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