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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인생(암을이기는행복한세상살이)

두번째인생(암을이기는행복한세상살이)

  • 버니 시겔 , 제니퍼 샌더
  • |
  • 미래와경영
  • |
  • 2012-02-1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628710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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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믿음
- 신이 주신 선물
- 눈 내리던 어느 날
- 내 치유 여정
- 삶을 위한 몸부림
- 내 욕심을 버려야 한다
- 우리가 함께 할수 있는 일
- 사랑으로
- 야생화
- 살아간다는 건 커다란 행운
- 마지막 날

Part 2 희망
- 즐거움은 즐거움을 낳는다
- 그 해 가을
- 언덕을 넘어가다
- 자유 Ⅱ
- 삶의 문을 열어둬라
- 레몬 파이
- 터치
- 보름달처럼

PART 3 치유
- 동물을 이용한 치유
- 회색 바다
- 중국식 손가락 수갑
- 내안의 소리를 들어보자
- 인생이라는 나무
- 몸과 정신을 똑바로
- 기록을 남기자

Epilogue_
- 사랑, 의술 그리고 기적

도서소개

암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하는 희망과 믿음 그리고 치유에 관한 이야기! 암을 이기는 행복한 세상살이를 담은『두번째 인생』. 암과 싸우고 있는 용기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과 희망, 기쁨을 전하는 책이다. 본문은 믿음, 희망, 치유라는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암 환자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실화를 소개하였으며, 각 이야기의 끝에는 그들이 암을 대하는 자세와 성격에 대한 저자 버니 시겔의 코멘트를 덧붙였다. ‘도움의 손길을 과감히 내밀어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라’, ‘꿈을 버리지 마라’,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자’ 등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그들만의 노력과 방법을 이야기하며 암을 통해 자신의 삶 안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담담하게 밝히고 있다.
“암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
치료보다 치유에 힘 써야만 진정한 삶의 완치를 불러올 수 있다.”

암은 이제 우리들의 실생활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하지만 며칠 쉬면 낫는 그런 감기와는 다른 공포스러운 존재이다. 주위에서 암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을 발견하는게 너무 흔하게 되어버린 시대가 되었다. 그렇게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또 그 곁에서 함께 아파하고 있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희망과 믿음 그리고 치유에 대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다.
저자인 버니 시겔은 정신 자세가 암을 이겨내는데 있어 굉장히 큰 역할을 하며 환자의 의지와 확고한 결단력 그리고 사랑이 환자들을 낫게 하는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믿음과 희망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로 각각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암 환자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실화를 소개하고 각각의 얘기 말미에 저자는 주인공들의 자세와 성격들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환자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힘든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력과 방법들을 얘기하고 있으며 암을 통해 자신의 삶 안에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암과 싸우고 있는 용기있는 환자들의 살아있는 얘기를 통해 그 환자들이 믿음과 희망, 사랑을 토대로 몸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치유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마음의 병을 낫게 하는 것과 몸의 병을 낫게 하는 게 있는데 이 책에서는 마음의 병을 고쳐 강하게 만드는 법에 대해 얘기한다. 그 둘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치유와 치료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마음을 치유해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 안에 몸에 대한 치료가 일부분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몸에 생긴 병을 없애고자 처방전에 따르는 치료에만 매달리게 되면 병마와 싸우느라 모든 힘을 다 쏟게 되고 나중에는 인생자체가 전쟁터처럼 될 수밖에 없다.
여러분들의 몸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는지 그 방법도 알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분의 몸에게 여러분이 얼마나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있는지 알게 해줘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과 여러분 앞에 놓여진 기회들 또한 소중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인간은 단순히 생존을 위한 능력 뿐아니라 좀 더 충만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잠재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암은 죽음을 의미하는 질병이 아니라 오래된 상처를 치유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고 믿음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인생의 동반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받아들이자.
필자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지금부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기보다는 오로지 여러분 자신만을 위해 보낼 수 있게 하자. 여러분 자신의 즐거운 감정이 먼저가 되도록 하자. 필자가 지금까지 지켜봐온 수많은 치유의 과정들 중에 어떤 이들은 이사를 하기도 하고, 직업을 바꾸기도 하고, 이혼을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도 있고 바다가 보이는 집을 새로 사기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무슨 일이 됐던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한 결정이었을 때만이 좀 더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환자 자신이 먼저 밝게 타올라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다. 필자의 친구 중 한 명은 암 선고를 받고 바로 산속으로 집을 옮겼다. 어렸을 때부터 산에서 살아보고 싶었던 그 친구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이라도 자신의 꿈을 실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든 걸 정리하고 산으로 들어갔다. 그 뒤 필자는 한동안 그 친구를 잊고 지내다가 그 친구에 대한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가족들이 깜빡 잊고 내게 장례식에 오라는 말을 하지 않은건가라고 생각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놀랍게도 친구가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내게 이렇게 말했다.
“여기는 죽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이 책은 암이나 큰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는 작은 선물이다. 믿음과 희망 그리고 기쁨으로 마음과 몸의 모든 병을 고칠 수만 있다면 두려움과 걱정은 사라지게 된다. 필자가 지금까지 용기있는 수많은 환자들 곁에서 그들을 지켜보면서 얻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필자에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준 그들의 이야기는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로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줄 것이다. 인간이 가진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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